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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를 드디어 시작했는데.....
뭐 첫부분은 해리 포터인줄 알았다. 서양에는 친척집에서 구박받는 컨셉이 많은지 거의 클리셰라고 할만큼 비슷하네. ^^
근데 이에 대한 대응은 완전히 다른데 제인 에어가 압승이다.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너무나도 당연한 착하고 말 잘들어야 한다가 아니라
건강하게 지내서 죽지 말아야 한단다. ^^
와우! 꼬맹이 제인 에어 너 좀 멋지다.
심지어 자기를 구박하는 리드 부인에게 대들며 한방먹이는 장면에서는 부라보를 외쳤다.
맞아 당하고 사는게 착한게 아냐! 꼬맹이 제인 에어 이대로만 커 다오!! ^^
좀 전에 북플 글들 읽다가 내사랑 김혜수씨 보러 청룡영화제 보는데,
와 오늘 문소리 배우 완전 짱이다. 탕웨이 배우 여전히 분위기 짱이고.....
가수 정훈희씨 축하공연 카리스마 작렬이었다.
오늘 청룡영화제는 걸 크러쉬 작렬!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처럼 딱한 것은 없단다. 특히 버르장머리 없는 계집아이가 그렇다."하고 그는 말을 시작하였다. "못된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아니?" "지옥에 갑니다." 내 입에서 단박에 나온 정통적인 답변이었다. "그러면, 지옥은 또 뭐냐? 말해 볼까?" "불길이 타고 있는 구렁입니다." "그런 구렁에 빠져서 영원히 불타고 싶으냐?" "싫어요." "그렇게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대답을 하고 보니 마땅찮은것이었다. "건강하게 지내서 죽지 말아야 합니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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