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받은 다락방의 미친 여자 펀딩 도서
그리고 맥주잔
또 갑자기 저 맥주잔에 맥주먹고싶어 미치겠다는....
지금은 그래 우유나 먹자....ㅠㅠ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은 존재감작렬이다.
뒷 페이지에 펀딩 명단에 미친녀들의 행진을 보면서 푸아 뿜고 말았다.
아 정말 사랑스러운 미친녀들.
나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미친❤️바람돌이
아 진짜 간지나는데.....
센스없는자는 홀로 남겨져 우노라. ㅠㅠㅠ
책은 너무 예쁘게 잘 나놨는데 문제는 읽는 것.
저 무게는 항상 책상에 앉아 정자세로 읽어야 하는 경건함을 요구하는구나.....
보너스사진
오늘은 태풍의 영향인지 계속 비가 부슬거리고,
우산들고 나간 아침 운동길에는 너무 일찍 가을을 맞아버린 벚나무 잎들이 비에 젖어 뒹군다.
보너스 2
수하님의 바램에 대답합니다.
미친 공쟝쟝부터 미친 잠자냥까지 보이시나요?
그 몇칸 뒤에 있는 썰렁한 바람돌이도....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