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같은 날.
빨빨한 새 책이 들어와서 아무도 안 빌려간 새 책으로 3권 골라 들고 온날.



유재현씨의 여행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책은 출간된지도 몰랐었다.
대충 보니 쿠바 여행기다.
아마도 <느린 희망>이 사진 중심의 여행기였기에 본격적인 쿠바 여행기는 이렇게 따로 나왔나보다.
기대 만땅....
서경식씨의 이 책은 사서 보려 했던 것인데 도서관에 있는 걸 보니 그냥 손이 갔다.
제일 먼저 읽어야지....
카르데니오 납치사건은 처음 보는 작가인데 전부터 찜해뒀었던 책.
근데 난 왜 헌책은 굳이 싫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 책이 좋은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