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천재뮤지션 2008-06-20  

진쌤 요새 대세는 맑은 고딕이라 방명록 맑은 고딕으로 남깁니다.

저는 어떻게 이번 학기는 겨우 마쳤고, 심지어 여름학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십일세기 자본축적의 논리를 밝히는 것은 아마도 경영학의 내부에서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기업재무관리 등을 공부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건 뭐 재미도 없고 ....... -_-

다음학기 혹시 학교 강의 하시는 건 없으신지요? 선생님과 미셸 푸코 강독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3년전 입니다...-_-;;

레폿 완전 늦게 그리고 완전 불성실하게 작성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던 강의입니다ㅠㅠ.

쌤이 그 수업 다시 맡아주심 정말 깔끔하게 재수강할 수 있을텐데... ㅠㅠ 여튼 이번 여름 본격적인 아열대 기후의 그것이 되어버린 듯 한데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구요 선생님..^^

 
 
 


[해이] 2008-06-17  

선생님, 번역문의 인데요

문학생산이론을 위하여(피에르 마슈레) 백의 출판사에서 나온것 아직도 팔던데 번역이 괜찮나요?

 

이번주 목요일날 세미나 하는거 맞죠? 그때 뵙겠습니당.  

 
 
balmas 2008-06-18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학생산을 위하여]는 번역이 아주 안좋은 책이죠. 될 수 있는 한 영역본을 읽는 게 낫습니다. 중요한 책들이 이렇게 오역 때문에 거의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걸 보면 참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예, 목요일에는 세미나를 재개해야죠. :-)
 


나의왼발 2008-06-16  

발마스님, 구조주의 언어학을 '제대로' 공부해볼만한 책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balmas 2008-06-17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는데, 일단 프랑수아즈 가데의 [소쉬르와 언어과학] 같은 책을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작은 책이긴 하지만 내용이 아주 알차죠. 처음 접근하는 독자들에게는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네요. 김성도 교수의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도 권할 만합니다. 소쉬르를 공부하려면 사실 {일반언어학 강의} 고증본 번역이 있어야 하는데, 국역본도 없고 영역본도 없는 사정이라서 딱히 추천할 만한 원전은 없는데, 아쉬운 대로 최승언 번역의 {일반언어학 강의}(민음사)를 읽어보는 게 좋겠죠.
 


연우주 2008-06-11  

발마스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저 기억하시나요? ^^ 걍 우연히 문지문화원에서 6월부터 강의하신단 얘길 들어서 반가워서요. 전 지난 달에 강의 들었거든요. 6월 중엔 강의 못 들을 것 같은데 발마스님 강의 청강이나 갈까 했드랬죠!

잘 지내시죠? ^^ 궁금해서 들렀어요!

 
 
balmas 2008-06-1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우주님 오랜만이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문지문화원에서 강의 들으셨구나. ㅎㅎ 저는 6월 말부터 강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강의 청강도 되나요?^^;;
암튼 잘 지내시고 시간 나면 문지문화원에 놀러오세염. :-)
 


수련秀蓮 2008-05-22  

안녕하세요, 형. 오랜만입니다! 저는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JH. 어제 논문 제출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요. 얼마나 기쁜지, 지금 좀 들떠 있지요. 물론 이 해방감이 며칠이나 갈까 싶기는 하지만요,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죽지만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 7월 6일에 귀국할 예정이에요.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싶은데 제가 다음 메일에 접속을 못하게 되면서 형의 이메일 주소를 잃어버렸네요. 저한테 연락 한 번 주시지 않을래요? doyeun120@gmail.com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안녕히.

(형의 왕성한 활동은 여전히 놀랍기만 하군요. 이 서재에 올라와 있는 글만 잘 읽어도 논문 몇 편 쓰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존경에 또 존경을 ... 그런데 혹 공부만을 너무 사랑하시어서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계신 것 ...?)    

 
 
balmas 2008-05-23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주휘야 넘 오랜만이다. 논문 끝냈다니 정말 축하한다.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겠다. 남편은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혼자 서연이도 보고 논문도 쓰고 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다. 이제 정말 홀가분하겠구나. ㅎㅎ 그동안 논문 쓰느라 고생했을 테니, 좀 푹 쉬다가 들어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