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6-11-25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balmas 2006-11-26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바람구두님. :-)
2006년이 벌써 다 갔네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길 ...
 


rtour 2006-11-21  


지난 번에 알려주신, 사이트 주소 말입니다. http://www.cerphi.com/이 확실한가요? 들어가보니, 아닌 듯 하여...^^ 맛있는 치즈와 함께, 열공 및 열적응하시느라 무지 정신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확인 부탁 드릴께요. 그럼 언제나 건강히!
 
 
balmas 2006-11-22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세르피 주소는 http://www.cerphi.net/입니다.
모로 교수 말로는 세르피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하는데 지금 잘 접속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한번 가보세요. :-)
역시 낯선 곳에서 혼자 생활하려니까 먹고사는 문제로 시간을 많이
뺐기는군요. 잘 지내시길 ...

rtour 2006-11-2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속이 잘 되는군요. ^^

가시기 전부터 걱정하시더니, 역시나 먹고 사는 문제가 문제가 되는군요. 어쩌다 한 달 혼자 지낸 적이 있었는데, 결국엔 여러가지 귀찮아서 차라리 배고파 죽을 것 같이 되기 전에는 안 먹고 만다 버전으로 돌아서면서 한 달만에 3kg 이 빠진 경험이 있어서리....그참...할 말이 없지만...음...시간 지나면 어떻게든 적응이 되겠지요. 댁에서 어머님께서 챙겨주시던 음식 같기야하겠습니까만은..

아무튼, 건강 신경 쓰시면서, '잘' 지내시길..
 


울보 2006-11-08  

발마스님께...
발마스님 떠나기전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고맙다고 인사를 남겼어야 하는데, 선물 잘받았습니다, 낙엽지는 이가을 정말 멋진 선물,, 요즘 종종 문학소녀가 되어서 시집을 들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외로움 타지 마시고 즐겁게 보내다가 오세요,,
 
 
 


Chopin 2006-11-06  

가셨나요?
아 이제 대한민국 하늘 아래 계시지 않은가 보군요 ...
 
 
 


싸이런스 2006-11-05  

지루함 달래주는 선물
쌤! 잘 도착하셨지요? 수십 시간에 걸친 너무나 지루한 transcribing 작업 중 바람 쐬러 기껏 나간 곳, 쓰레기통 거쳐 우체통... 최근 며칠 우체통을 열어보질 못했어요. 우와... 전혀 기대 못한 선물이 깔끔한 상자에 담겨 있었어요. 그 기쁨이란! 배보다 배꼽이 큰 것 맞네요. 쩝... 엘에이에서 왔는데, shipping fee가 넘 비싸요..ㅠ.ㅠ 또 신세진 느낌. 잠시 앞 쪽 몇 편의 시를 훑어봤어요. 소통이 부재한 이곳에서 특히 이 황량하고 쓸쓸한 가을 한 복판... 지루함을 달래줄 고마운 선물.. 감사해요.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