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1-09-21
하양물감님, 저도 방명록 한 번 써보려고 왔어요 :)
댓글보다 방명록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큰 발자국 하나 쾅, 찍는 것처럼요.
늘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하양물감님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아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온답니다.
제가 미래에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구요.
아직은 솔로의 육신인지라...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지만요.
종종 들려주세요. 저도 종종, 아니 자주 살피고 갈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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