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한 초등학교.지금은 내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아이와 함께 외출하기위해토요방과후수업 마치기를 기다리며학교 도서관에 들어왔다.오늘의 첫 이용자인듯지금 막 히터를 켜준다.신간코너에 제법 책이 많다.짧은 시간 읽기에는 이런 책이 좋지 싶어집어들었다.나에게도 바꾸고싶은 습관이 많은데서문을 읽으니 끝까지 읽고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