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유치원 버스를 타고 유치원에 갔습니다. 

한복을 입고, 버스를 기다리느라 서 있으니 지나가던 분들이  

"생일인가보네~"하고 말씀해주시네요. 

우리 한솔이 기분이 완전 up~되어서 갔는데, 

생일잔치 잘하고 오겠지요. 

유치원 입학하면서부터 기다린 생일이거든요. 

아이고, 이 생일잔치 끝나면, 아마도 계속 크리스마스타령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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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8-18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한솔이 생일인가요?
한복이 참 예쁘네요

하양물감 2010-08-18 10:55   좋아요 0 | URL
네^^ 이번주 일요일이 생일인데, 유치원 생일잔치가 오늘이에요^^
하늘바람님도 태은이도 잘 지내죠??

다락방 2010-08-1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정말 신났는가봐요. 눈이 반짝반짝 해요!! :)

하양물감 2010-08-18 13:05   좋아요 0 | URL
완전 좋아죽죠? ^^;

hnine 2010-08-1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참 더울 때 한솔이를 낳으셨군요. 저렇게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시느라 하양물감님 애 많이 쓰셨어요.

하양물감 2010-08-18 14:13   좋아요 0 | URL
^^; 제가 고생한 게 있나요. 다행히 그때, 한솔이 낳고, 일주일 병원에서 있다가 퇴원하니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