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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몽상 박완서 소설전집 8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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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그가 경험한 궁핍에 대해 모조리 잊는다 해도 아마 가난의 속성의 하나인 상호 의존성에 대해서만은 기억할 것 같았다. - P135

그러나 무엇을 잊지 않고 있다거나 알고 있다는 게 어떤 힘이 될 턱은 없었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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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유산
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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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부정할 수 없는 강력한힘들이 있었다. 그것을 가지지 못한 입장에서는 분하고 고까울지언정 그것이 아예 없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었다. - P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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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명란전 3
관심즉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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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씨는 평생을 제멋대로 살아온 사람이었다. 부처를 만나 부처에게맞아도, 신을 만나 신에게 맞아도 심술궂게 횡포를 부리는 성격은 고치지 못했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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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명란전 2
관심즉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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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고 있는, 조숙하신 그녀들의 나이는 이제 9-13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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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명란전 1
관심즉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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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풍의 막장 가정소설에 가볍게 끼얹은 유머 두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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