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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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6-25  

아시마님, 어디서 뭐하고 계십니까.

 
 
아시마 2013-06-25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자카르타에서, ^^ 책 잘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돌아갈 준비도 하고 있지요. ^^

올 연말까지만 여기 있고, 내년부터는 한국으로 컴백! 합니다. ^^
 


덕수맘 2011-10-27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늘 아시마님을 생각하면 알라딘 서재에 와야지 하면서 맘처럼 안되네요. 

요즘 책을 너무 지르고 싶은데 꾸욱 참고 있습니다. 

덕수 자연이와 소곤소곤을 사고, 예전 샀던 책도 안읽은 부분도 있는데 왜이리 책을 구매하고  

싶은건지..못사서 미치겠지만 참고 있는중입니다.  

해외에서 사니까 많은 문제점이 있군요.. 

힘내세요... 

2년후의 행복을 위해...너무 길지만...ㅠ,ㅠ 

참 재미있는 소식 

ㅋㅋ저 저번주에 10월 22일날 방송국에서 결혼식있어서 갔따왔는데... 

완전 신났다는 

아는 동생이 유상무(개그맨)형과 결혼했거든요 

주례없이 사회 장동민 축가 유브이. 

ㅋㅋ뒷 축하를 위하 하객들..ㅋㅋㅋ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모든사람들이 서서 축하해 주는 이색풍경.. 

덕수와 함께 즐거운경험으로 한주간이 즐거웠습니다. 

예쁜따님과 함께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blanca 2011-06-27  

아시마님, 너무 뜸하시니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저절로 2011-01-24  

접신 완서님 별세 소식 듣고 들컥 시마님 생각 납니다. ~

 
 
아시마 2011-01-30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아요.
박경리 선생님 빈소에는 갔었는데, 여기서는 그것도 안되고, 엉엉.
더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ㅠ.ㅠ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라면, 선생님께서 바라시던대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보행의 자유는 가지고 계셨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되어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겠지요.
 


blanca 2011-01-22  

아시마님. 박완서 작가님 돌아가셨어요. 믿어지지 않아요
 
 
아시마 2011-01-30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저 이제야 정신 차리고 있잖아요.

그날 남편이랑 YTN인지 KBS 월드인지 보고 있는데 화면 아래 단신으로 박완서 선생님 별세 소식 떴다고 남편이 그러길래 농담하는 줄 알았어요.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그래도 제겐 정말 특별한 작가였는데, 말 그대로 선생님이었는데요. 제게는 작가 박완서가 아니라, 선생님 박완서 였는데, ㅠ.ㅠ 등대를 잃은 배예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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