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띠보 2009-06-26  

안녕하세요 한겨레출판에서 일하는 한성진입니다.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리뷰같은 페이퍼 보고 왔습니다 :) 

최근글 인센티브 언급은 무지 공감가네요.. 

구입한 열권이 한겨레출판인 것도 매우 고맙구요. 

 

또 뵈어요~

 
 
드팀전 2009-06-29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군요.^^ 반가운 우연이 또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책 많이 내주세요.
 


땡땡 2009-06-24  

안녕하세요? 초면에 실례합니다. 최저임금법 일제고사 원출처도 함께 표기해 주셨으면 하고 글 남깁니다. 링크해 주신 민주노총 홈페이지 팝업창에 작게 "문제 출제는 ‘여성민우회’에서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긴 하지만 한눈에 볼 수 없으니 민우회원으로서 기분이 요상합니다 ^^ 원글 주소 링크해 드릴게요.  

http://www.womenlink.or.kr/nxprg/board.php?ao=view&bbs_id=main_news&page=2&doc_num=867 

그럼 실례 많았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드팀전 2009-06-2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올바른 지적입니다.
 


비로그인 2009-06-17  

흐음... 보리도 보조개 있는 건가요?  
대체 누굴 닮았길래(설마 형아요?^^)...
축하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드팀전 2009-06-1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거의 희미한 존재로서의 보조개이니 아무래도 아내의 유전자를...
네..고맙습니다.
 


순오기 2009-06-17  

안녕하세요? 

종종 들여다보면서 저의 지적허영(?^^)을 채워주는 좋은 글에 추천만 꾹꾹 눌렀어요.^^
그런데 오늘은 '보리가 태어났다'는 페이퍼를 보고 흔적을 남기고 싶어 명록이에 남겨요.
아동심리학자가가 말하길 동생을 본 형아의 마음이 '첩을 본 본처의 마음과 같다'고 하더군요.
10년만에 둘째를 낳은 독서회원에게 이 말을 해줬더니 큰아이의 시샘이 그런 정도인지 몰랐다며 정말 큰애에게 잘해줘야겠다고 눈물까지 글썽이더라고요. 동생을 본지 6개월인데 너무 힘들었다고요~ 

멋진 포즈의 예찬이 수비 전담이라고 하셨기에 적어봤어요.
저도 삼남매를 키울 땐, '첩을 본 본처 마음과 같다'는 걸 몰라서 좀 더 사랑을 표현해주지 못한 미안함이 있거든요. 더 많이 안아주고 찐한 애정표현을 형아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은 셋 보다는 넷~ 넷 보다는 다섯이어도 키워보니 좋더라고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드팀전 2009-06-17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고맙습니다. 요즘 하루 일과에 빈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만...예찬이를 전담마크하면서 아들과 더욱 긴밀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그 전까진 저랑 잘 놀다가도 크게 아쉬울땐 엄마를 찾던 녀석이...상황 변화를 인식한 건지 요즘은 아빠를 찾는답니다. 그동안의 서운함이 날아가는..ㅋㅋ 집에 가서 아이랑 놀거나 함께 장보러가고...목욕시키고 책 읽어주고..특히 밤에 자기 전에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제일 좋습니다.
 


바람돌이 2009-06-07  

둘째 보리가 태어났군요. 요즘은 저만한 아기만 보면 어찌나 예쁜지 이러다 셋째 낳겠다고 설치는거 아닌가 싶어 조심하고 있어요. ㅎㅎ 너무 예쁜 보리의 아빠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예찬이도 정말 많이 컸고... 조만간 아들 둘 덕분에 더더욱 정신없는 날들이 되시겠네요. 그래도 길게 잡아 4년이면 아이들은 지들끼리 놀면서 부모에게 여유를 준답니다. 그래서 둘이 좋은거지요. ^^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이 세상에 남은 가장 순수한 행복이자 축복이잖아요

 
 
드팀전 2009-06-08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