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이 2009-06-07  

둘째 보리가 태어났군요. 요즘은 저만한 아기만 보면 어찌나 예쁜지 이러다 셋째 낳겠다고 설치는거 아닌가 싶어 조심하고 있어요. ㅎㅎ 너무 예쁜 보리의 아빠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예찬이도 정말 많이 컸고... 조만간 아들 둘 덕분에 더더욱 정신없는 날들이 되시겠네요. 그래도 길게 잡아 4년이면 아이들은 지들끼리 놀면서 부모에게 여유를 준답니다. 그래서 둘이 좋은거지요. ^^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이 세상에 남은 가장 순수한 행복이자 축복이잖아요

 
 
드팀전 2009-06-08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