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케네스 블랜차드의<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데일리안 이준]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의 서문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쓴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했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두 명의 범고래 훈련 전문가와 한 명의 작가를 참여시켰으며 그가 지금까지 써온 책들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포함시키고 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회사의 간부로서 가족과 직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러일으키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범고래에게 배우는 칭찬의 지혜와 마력!
이 책의 주인공 웨스 킹슬리는 회사의 중역으로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플로리다에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우연한 기회에 씨월드 해양관에서 범고래의 멋진 쇼를 보게 되는데,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그 쇼에서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들의 멋진 쇼를 보고 어떻게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하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진다.

범고래 조련사인 데이브는 웨스에게 범고래와의 관계는 인간 사이의 관계와 다르지 않으며, 멋진 쇼를 하게 만드는 비결은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데이브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앤 마리가 '고래 반응'이라는 용어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데이브와 앤 마리의 도움으로 웨스는 가정에서는 두 아이와 아내로부터 사랑받는 가장이 되고, 직장에서는 보다 높은 성과를 올려 동료들과 부하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데 성공한다.

'뒤통수치기 반응'은 가정과 회사를 망친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긍정적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가정과 직장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긍정적 관심을 가지고지속적으로 칭찬과 격려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 삶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부정적 반응으로 둘러싸여 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는 가정과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하고 있을 때는 무관심하다가 잘못된 일이 생겼을 때만 흥분하고 질책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정적 반응을 '뒤통수치기 반응'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를 때 뒤통수를 치듯 반응한다는 의미이다. '뒤통수치기 반응'에 둘러싸인 환경에서는 결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열정을 바치지도 않는다.

'고래 반응'이 존경받는 부모, 성과 높은 비즈니스맨을 만든다!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의 쇼를 본 적이 있는가? 플로리다에 있는 씨월드라는 해양관에서는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거대한 몸통의 범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를 통해 멋진 쇼를 펼쳐보인다.

그런데 조련사는 어떻게 해서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펼쳐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일까? '고래 반응(Whale Done response)'이라 불리는 범고래 훈련법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훈련법과 다르지 않다. '

고래 반응'이란 ① 범고래가 쇼를 멋지게 해냈을 때는 즉각적으로 칭찬하고 ② 실수를 했을 때는 질책하는 대신에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며 ③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격려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정과 직장에서 '고래 반응'을 사용한다면 존경받는 부모, 성과 높은 비즈니스맨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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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무척이나 덥더니...

며칠째 계속 비가 내리니 더위가 한풀 가셨다. 그런데 이놈의 사무실의 냄방은 바깥 온도에 관계없이 계속 찬바람이 분다. 다들 긴팔 옷을 하나씩 더 껴입고도 찬바람을 피해 이리저리 자릴 옮겨보는데도 방법이 없다.

이런날은 냉방 안해도 될 듯한데..

많은 비로 전국에 신음이 가득한데 마무쪼록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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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가야금연주단 베스트 컬렉션 - 2006 For You
숙명가야금연주단 연주 / Kakao Entertainment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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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이라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운 것이라곤 민요밖에는 없다. 그나마 여기저기서 황병기선생의 <미궁>, 장사익의 소리 등은 들어볼 기회가 되었지만 가끔 일요일 오전 시간대 TV 국악마당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고선 우리 전통 음악을 접할 기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앨범의 타이틀이  'For You', 나를 위한 음악인가보다.

정말 첫 음악부터 내가 좋아하는 비틀즈의 "Hey Jude"다. 비틀즈부터 남미, 러시아, 클래식까지 우리의 악기 가야금으로 훌륭히 표현해냈다. "캐논변주곡"엔 beat box까지...

내 귀에울리는 가야금 소리는 수업시간에나 듣던 죽음 소리가 아니라 세계의 좋은 음악들을 우리의 좋은악기와 연주로 더욱 빛내고 있다. 우리 음악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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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화국은 없다
조일훈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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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역사는 꽤 오래다. 해방전 삼성상회에서 시작했으니 60여년전 지방의 상회가 이제는 한국 최고의 기업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의 우리 역사가 그렇듯 모든 것이 순리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많은 편법들이 있어왔던 것처럼 삼성도 그러한 시대적 조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또한 많은 시민단체들이 비판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경제적인 공헌이라는 한마디로 면죄부를 부여할 순 없다.

하지만 작가처럼 기업의 광고에 수익이 걸린 경제기자의 시각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경제와 역사를 객관적으로 투영한 평가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든다. 모든 이들이 비판만 하고 그 비판이 온전히 합당하다면 삼성이란 사기업이 오늘 이러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기는 힘들 것이다.

그들이 거쳐온 길을 돌이켜 보고 잘못된 점은 비판하고 그들이 기여한 일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합당한 찬사가 필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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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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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글씨를 배울 때 구입한 책이다.

벌써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났다. 종은이도 이책을 좋아했다. 표지에 나오는 이쁜 기차 때문이었다.

종은이 어릴 때 하도 많이 읽어줘서 종은이는 글씨를 읽지 못할 어릴 때 이미 이책을 달달 외웠다. 그때 우리 부부는 애가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노래하듯이 책을 읽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하듯이 ㄱㄴㄷ 하다보면 즐겁게 마지막 장을 넘길 수 있다.

뭘 가르치겠다는 생각으로 읽어준다면 후회할 수도 있지만 함께 책을 읽는 시간 자체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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