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책들이 많아서 참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지름신의 부름을 받아 질러버렸다. 예정대로면 다음주에 출장이니 따로 더 주문할리는 없고 이번 주문이 이달 마지막 주문이다. 그런데 밀린 책들은 언제 다 읽지...
아직 읽고 리뷰 못쓴 책도 많은데...
하루키의 <도쿄 기담집>이 떠오르는 책. 그시절 경성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요즘 우리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묻혔던 이야기를 발굴하는 책들이 많다. 좋은 일이다.

김영하의 책은 처음이다. 아직까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작가. 만약 이책이 마음에 든다면 한동안은 그의 작품과 보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역사물에 요즘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은 조금 걱정이 되긴하지만 우리 역사에 매력적인 두 인물 "정조"와 "정약용"을 전면에 다룬 책이라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

몇 번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 책. 드뎌 질렀다. EBS에서 방영된 DVD를 선물로 준다는 얘기에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다. 언젠가 그곳에 가보고 싶다. 그게 언제일지는,,,
마지막으로 뿌듯한 건 이번엔 땡쓰투를 안 빠뜨리고 챙긴 것. 매번 주문 후에 아쉬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