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은이네 축구 클럽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리틀K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제가 출장중이라 응원을 못 가고 애들엄마랑 문자로 진행경과를 연락 받았는데 아래는 강원도민일보에 실린 기사중 일부입니다. 선수 명단에 종은이 이름도 있습니다.
종은이는 사진 아랫줄 맨 왼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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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 U-9 부문에서 우승한 수원NCC팀. 동해/이재용 |
2007년 창설 ‘신흥 강호’
U-9 우승 - 수원 NCC
제14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 U-9(9세 이하)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수원 NCC는 지난 2007년 창설돼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신흥 유소년축구 명문. 이번대회 예선 4조에 속했던 수원 NCC는 안대일 축구교실과 한국 유소년축구교실에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2승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인천 서구 FC를 2-1로 꺾고 올라온 결승에서는 제주 탐라 유소년 FC에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의 영예. 수원 병점초교 운동장을 연습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주 화, 목 이틀씩 선수들에게 축구를 통해 협동, 배려, 화합을 강조.
◇선수단 명단 △감독= 양승규 △코치= 이경선 △선수= 이용수, 문수창, 김홍준, 이종은, 이민규, 서민준, 김지환, 최세현, 윤재민, 문서은, 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