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트면 1주일 더 브라질에 머무를뻔 했지만 잘 마무리가 돼서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30분 후에 체크아웃하고 공항에 가면 27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집에 간다니 마음이 가볍네요.
브라질 특산물(?) 이과수커피를 한박스나 사서 가방에 넣었는데 중량초과로 돈을 물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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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8-22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먼 비행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집으로 가는 길은 즐겁지요. 같은 하늘 아래서 다시 인사해요~

마늘빵 2009-08-2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 곳에 계셨군요. 저도 브라질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남미의 뜨거운 열기를.

antitheme 2009-08-28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도착했습니다.
아프님 / 남미는 지금 한겨울이라 뜨거운 열기는커녕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