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 아빠보다도 더 드라마 <주몽>에 쏘옥 빠져 있는 종은이. 엄마 아빠도 어쩌다 보는 드라마를 이녀석은 일주일 내내 <주몽> 방송하는 날만 기다리며 산다. 그러다보니 요즘 보는 책들도 역사만화에 푸~욱 빠져 있다.

오늘은 <주몽> 마지막회 방송하는 날. 저녁 먹으며 오늘 주몽이 죽는지 아닌지 계속 묻는다. 대략 예고편으로 봐선 주몽이 죽는 장면은 없는 것 같아 안죽고 끝난다고 했다.

종은 : 아빠 주몽 죽는 걸 왜 안해주는지 알아?

나 : 아니 몰라...

종은 : 주몽이 죽어서 용을 타고 하늘에 올라가는데 용을 만들 수 없어 그런거야.

나 : 그래. ^^;;

드라마의 스케일이 스토리를 못따라가 지적을 받았던 주몽이니 용을 만들기는 무리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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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0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감이에요^^ㅎㅎㅎ

세실 2007-03-08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종은이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벌써 방송의도도 알고....조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