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부터 책이 풍년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책을 받아들었는데 요즘 책정리가 힘들다고 이사하기 전엔 책사지 말라고 겁주는 애들엄마 눈치도 보이는데 그나마 돈주고 산책은 없어서 잔소리는 안들었다. 어찌보면 내 한달동안 독서량의 한계를 이미 넘어버린 느낌도 드는데 초장 끝발이 X는 아니겠지. 올한해 열심히 책읽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물만두님 서재 이벤트로 온 책들. 좋은 책들을 엄선해서 보내주셔서 정말 고마운 책들이다.

알라딘과 Yes24 서평단으로 받은 책들. 난 한작가나 쟝르에 빠지면 편식을 하는 편인데 이런 기회들이 있어서 책을 접하는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정말 좋다. 이런 기회들이 없었다면 맨날 동일 작가의 신작만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평범한 직장인이 접할 수 있는 문화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계기가 된다.

오늘 내 손에 잡힌 책이다. <천년여우 여우비>는 곧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도 한다는데 기대된다. <사랑해 파리> 류의 책을 읽으면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언제쯤 떠나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