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글샘 >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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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맹이 2007-05-03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케이~! 특별히 원하는 거 있음 말하셔도..?

미설 2007-05-0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로크백 마운틴이나 바람의 그림자 있으면 좋겠다^^

알맹이 2007-05-0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 다 빌려봤는데..? 브로크백 마운틴은 언니가 별로 안 좋아할 거 같고.. 바람의 그림자는 진짜 괜찮은데.. ^^;;;;
 


지에스 칼텍스서 하는 시네마 브런치 행사에 당첨되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안양 CGV에 다녀왔다. 두 사람분의 영화 티켓과 함께 위 사진과 같은 먹을 걸 준다. 저기에 썰렁한 핫도그를 하나 더 줬는데 너무 배고파서 핫도그부터 먹고 난 후 정신 차리고 사진을 찍은 것.  

극락도 살인사건, 을 봤는데.. 완전 비추. 박해일과 성지루, TV 드라마에 종종들 나오시는 매력적인 조연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하여 첨엔 꽤 기대하였는데, 아~ 너무 썰렁했다. 결국 이야기의 구조라든지 개연성이 재미를 주는 데 가장 기본적이라는 기본적인 이야기.

남편님이 자느라 안 일어나서 혼자 가야 해서 완전 삐친 얼굴로 셀카까지 한 방 찍었다..
그리고 외롭고 쓸쓸할 때면 가는 곳, 도서관에 가서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과 블루베리 머핀 살인사건을 빌려왔다. 하하하

3주만의 놀토날.. 그래도 놀아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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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0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맹이 2007-04-1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아냐아냐~ 프렛첼과 주스는 그대로 집에 가져갔고, 팝콘도 2/3을 엎질러서 조금밖에 안 먹었어. ㅋㅋ 그리고 언니 서재는 가서 맨날 봐. 댓글을 안 남겨서 그렇지 ^^

2007-05-03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맹이 2007-05-03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또다른 님>> ㅋㅋ 누구겠어? 짐작 가지? ^^;;
 
 전출처 : 글샘 > 슈퍼주니어 - 로꾸거 가사

(모두)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희철)
아 많다 많다 많다 많아
다 이쁜 이쁜 이쁜이다
여보게 저기 저게보여

(신동)
여보 안경 안보여

(강인)
통술집 술통 소주 만병만 주소
다 이신전심이다 뽀뽀뽀
아 좋다좋아 수박이 박수

(희철)
다시 합창합시다

(모두)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이특)
니 가는데는 가니 일요일 스위스
수리수리수 몰랑몰랑몰
아 좋다좋아 수박이 박수
다시 합창합시다

(성민)
어제는 거꾸로 오늘도 거꾸로
모두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내일이 와야해 행복의 시계가
째깍째깍 돌아가겠지

(모두)
째깍째깍째깍 원투쓰리포파이브식스 고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은혁)
하파타카차자아사바마라다나가

(신동)
십구팔칠육오사삼이일땡

(은혁)
아래서 위로 뒤에서 앞으로

(신동)
모든걸 거꾸로 로꾸거

(신동&은혁)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 남녀노소 짠짠짠
얼씨구 절씨구 빠라빠라빰빰
모든걸 거꾸로 로꾸거

(이특)
나갔다오나 나오다갔나
아들딸이 다컸다 이 딸들아

(성민)
다 같은 별은 별은 같다

(은혁)
자꾸만 꿈만 꾸자

(신동)
장가간 가장 시집간 집시
다 된장국 청국장 된다
아 좋다좋아 수박이 박수
다시 합창합시다

(희철)
어제는 거꾸로 오늘도 거꾸로
모두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내일이 와야해 행복의 시계가
째깍째깍 돌아가겠지

(모두)
째깍째깍째깍 원투쓰리포파이브식스 고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아 좋다 좋아 수박이 박수
다시 합창합시다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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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클로버님의 편애모드 작가파일 페이퍼를 보고 필 받아서 따왔음.
아이들에게 해주기 딱 좋은 말이다.
사실 이 말들을 내가 그대로 믿는가는 별도로 하더라도 말이지..
내가 훔쳐온 사실을 클로버님이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양해를 구해야겠다;;;

이 주소는 밑의 내용을 따온 클로버님의 페이퍼 링크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74295

   듀웨인 :  가끔 18살까지 자면서 지나가기 만을 바라곤 했어요...
               그리고 이 지겨운 고등학교와 모든걸 건너뛰길 바랬죠.
   삼   촌 : 마르셀 프루스트 알지?
   듀웨인 : 그사람에 대해 가르치죠?
   삼   촌 : 그래.
                 프랑스 작가인데 그는 완전히 패배자야.
                 평생동안 직업을 가진 적이 없었지.
                 짝사랑에....게이였지.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을 쓰느라 20년을 보냈어.
                 하지만 세익스피어 이래로 가장 위대한 작가일지도 몰라.
                 하여간, 인생의 막바지에 도달해서...
                 뒤를 돌아보고 이런 결론을 내렸어.
                 자신이 고통 받았던 날들이...
                 자기 인생 최고의 날들이었다고.그때의 자신을 만든 시간들이었으니까.
                 행복했던 때는? 완전히 낭비였지. 
                 하나도 배운게 없었어.
                 그래서, 네가 18 살 까지 잔다면...
                 네가 놓친 고난의 시간을 생각해 봐.
                 뭐냐면, 고등학교? 고등학교는 네게 으뜸가는 고난의 시간일거야.
                 그보다 더 나은 고난의 시간을 갖기 힘들지.

.... 아참, 영화 <리틀 미스 선샤인>에 나오는 구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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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가까운 책을 집으세요.
2. 그 책의 23쪽을 펼치세요.
3. 다섯 번째 문장을 찾으세요.
4. 이 지시문과 함께 그 문장을 블로그에 적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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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문장: 도저히 말릴 수가 없다. - 김대유, <가끔 아이들은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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