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책 읽고 싶은 생각이 전혀 - 라고 해도 될 만큼 안 든다. 방학 동안 너무 버닝했나..?
집에 와도 멍하니 누워 있기만 하고.. 책은 손에 들기도 싫고 특별히 호기심이 생기지도 않는다.
왜지..?
자기 전엔 꼭 한 쪽이라도 책을 안 보면 허전했는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고.
거의 3주 가까이 책을 손에도 안 대다가 어제 처음 무서록 2쪽을 읽고 잤다.
지지난 주말엔 TV는 재미없고 책은 보기 싫어서 만화랑 스즈미야 하루히를 빌려다 봤다.
책을 안 읽으니까 삶이 재미없는 것 같긴 한데 딱히 읽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
책읽기에도 슬럼프가 있나?

우연히 빌려다 봤는데, 이 작가 만화 꽤 괜찮았다.

지금 검색했는데 이 작가의 <그와 달>도 보고 싶다. 우리 동네 대여점엔 없던데..

 

 

하도 유명해서 봤는데.. 뭐 나름 재미있었지만, 안 읽어도 역시 그만이라는.. 가끔 이런 것 읽으면서 아이들 수준에 맞춰보는 것도 뭐 괜찮겠지 라고 합리화를 하면서. ㅠㅠ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로 2007-09-18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임신???증상이 비슷해서리,,,33=3=3=3==3===3==333

도넛공주 2007-09-19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책 읽기도 슬럼프가 분명 있어요..

알맹이 2007-09-2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임신하면 책 읽기 싫어지나요..? 그러면 좋겠는데 그건 아니에요 ^-^
도넛공주님, 섬사이님.. 공감 댓글 감사해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ㅎㅎ
요즘 이태준의 <무서록>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가을에 읽기 너무 좋네요. 책표지도 너무 예뻐서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휴대폰 바탕 화면으로 해 놨어요~

라로 2007-09-2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무서록 주문했는데!!!
성공이네요~~.ㅎㅎㅎ

알맹이 2007-09-2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작년에 샀는데 이제까지 안 읽었어요.. 2006년도에 샀는데 1999년인가..? 하여튼 굉장히 오래된 책이 온 걸 보고 어지간히 안 팔리나보다, 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