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날씨에 생뚱맞게 돼지갈비가 먹고싶다

계절적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음식일 뿐더러

불판에 앉아서 열기를 쬐여가며 이리저리 자르고 뒤집고 하기에는 날씨가 맞지 않는다

그런데도 갑자기 돼지고기가 무척 땡긴다. 어쩔까?

조 한번 맞추어 실행할 것이냐 그냥 꾸욱 참고 집으로 직행할 것이냐

결단을 내려야 한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말이다

어쩌면 돼지고기보다는 소주 한잔때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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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중에 잠시 짬을 내어 알라딘에 들어왔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다들 생기가 없어 보인다

그래서 내가 컴가지고 엉뚱한 일을 해도 관여하기가 싫은 모양이다

진작부터 이런 분위기였는데 여태까지 몰랐다

6월이 우리 직장에서는 좀 애매한 달이다

분명 절기상으로는 여름이므로 에어콘을 가동할 수 있는데

전기료때문에 눈치를 보아야 한다

현실이냐 절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래서 모두들 용감하게 또는 무식하게 에어콘을 가동시키는 직원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줄기 소나기같은 직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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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봐도 뻔한 책이있다

선택의 실패이며 독자의 불행이다. 시간낭비, 돈 낭비, 정력 낭비다

살면서 매양 좋을 수만은 없지만 책읽기에서의 실패는 바로 상처가 된다

그런 일이 지금 내게 일어날려고 한다. 어찌 이럴 수가!

내용이 부실하든 저자의 역량이 그것밖에 안되든간에

결국 기본적인 책임은 나에게 있다. 선택의 잘못인 것이다

아무리 사전 정보를 접하고 조심을 기울여도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

그저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되지 않도록 바랄 뿐이다

나느 지금 안봐도 뻔한 책을 계속 읽어야 고통에 빠져있다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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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원한 자유라니 좀 우스울수 있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자유를 꿈꾼다

나의 삶으로 인하여 타인이 일체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내 삶 또한 타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있는 경지!

속세에 얽매여있는 나는 언제까지나 절대자유를 꿈꾸지만

그것은 항상 내게 꿈으로만 남아있을 뿐 실현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염세주의자도 비관주의자도 아니며 우울증 환자도 아니다

더러 사는 게 아주 조금씩 버거울 때 자유를 그리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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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목욕을 무척 좋아하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이제는 별수없이 아이에게 매일 목욕을 시켜야겠다

몸은 지치고 피곤하고 사실 또 성가시기도 하지만

목욕 후에 깨끗하게 변해져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은 행복이다

옷을 갈아입히고 화장품을 발라주고 머리도 빗어주면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아라한다. 나도 여자아이 키우는 보람을 느낀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빠가 목욕시키는 것에 별 거부감이 없다

애가 철들고 조금 더 자라면 목욕시키는 것도 더 이상 불가능하다

시간이 지나서 아쉬워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부지런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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