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동차가 아니다. 따라서 브레이크가 없다
잘 나갈때 주변을 한번 둘러볼 수 있도록 제어하는 신체기관이 없다
그저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자중하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는.
자신의 믿음을 이유로 남의 믿음을 부인하고 파괴하려는 행위는 지극히 야만적이다
이슬람 자체는 그러하지 않을지언정 알라의 이름을 내세워 타 종교를 이교도로 몰아가며
잔인한 학살을 자행하는 이슬람내 일부 세력은 응징되고 처단되어야 한다
자신의 종교생활은 개인적인 생활이다. 공적인 활동이 아니라 사생활인 것이다
공인의 지위에 있는 분이 믿고 있는 종교활동을 하는 것은 나무랄 수 없다.
그러나 자기 공직신분의 근거가 되는 자치단체에 대해
마치 개인의 소유물인양 종교행사에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오만이라는 악취가 여기까지 풍긴다
잘 나갈떄 자신을 낮추고 몸조심하는 것이 미덕이다. 하기야 시내버스는 잘 굴러가지 않더라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