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님, 일도 많고 머리고 아프고 생각할 일도 많을 텐데, 쉼터가 고단해져서 우째요.
쉼터가 말 그대로 쉼터가 될 때 다시 방긋 웃으며 와주세요. 건실 청년 아프님, 기다릴게요.
앗 깜짝 놀랐잖아요. 이미지도 바꾸시고 ... 나가신건 아니죠? 곧 돌아오실거죠? 에효..
뭔가 허전하다 느꼈는데, 아프님이 갑자기 사라지셨네요. 처음으로 즐찾한 서재가 아프님의 서재라서 더 허전한 것 같아요.^^;;
완전히 나가신 건 아니신 것 같으니... 기다리고 있을께요.
어디간거예요.
우리 귀여운 아프 응?
아프는 제가 제일 먼저 이름을 안 서재인이예요. (당신 이름이 얼마나 긴지 생각하면 이건 놀라운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