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전2권 세트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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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그>편집장의 어시스턴트였던 작가의 체험담이 살아 있는,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젊은 여성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미국에서조차 꿈을 위해서라면 피나게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다. 어디서건 사회생활은 결코 녹록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대한민국 패션지 편집장들은 악마도 아니고, 소설에서처럼 권력을 누리지도 못한다는 것!

뉴스메이커 편집장 유인경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그냥 겉멋만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많이 팔린 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서 계속 안 읽다가 동생 읽으려고 빌린 책을 내가 읽게 되었다. 생각보단 재미도 있었던 거 같고 빨리빨리 읽혀서 좋았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도 얻은 것 같고.. ㅋ 단순히 미란다를 욕할 수 만은 없을 것 같다.. 그 위치까지 올라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높게 평가할 만하지 않나? 분명히 자기 자신을 많이 포기해가면서 이뤄냈을 테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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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디, 플라이 ㅣ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원래 일본 소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다른 일본 소설이란 좀 많이 다른 거 같아

작가를 확인하니 재일교포가 쓴 글이다.

 

등장인물들도 다 매력있고

내용도 재밌고 ㅋㅋ

 

이 책에 조연으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작가의 다른책에는 주인공으로 나온다는데

 

한번 읽어봐야지 ㅋㅋ 

 

 

2006년 7월 3일의 독후감이다.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이준기와 이문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개봉되었다. 

보지는 않았지만, 혹평이 많았던 영화였다. 

아마도 원작에서 '일본 사회에서의 조총련계 한국인'이라는 마이너리티의 느낌이 사라져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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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한번 책 들으면 술술 읽히는 책 ㅋ

 

가볍게 읽히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책 ㅋ

 

 

 

목표+실천+열정=마음의 평화

 

 

그런데 지금은 특별히 목표도 없고, 실천할 것도 없고 열정을 쏟아부을 것도 없어선지 그리 와닿지가 않는다 ㅋ

 

 

머리로는 진짜 좋은 책이라는 건 알겠는데 지금 내 상황에는 전혀 맞지가 않구나.. 지금 같으면 눈앞에 보이는 마시멜로는 다 먹어버릴텐데 ㅋㅋ 

 

 

위와 같은 독후감을 썼을 때가 무려 2006년 7월 3일이다... 그러니 태평스레 이런 글을 쓸 수 있구나... 지금 다시 읽는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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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사냥꾼 - 이적의 몽상적 이야기
이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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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정말 다재다능하다..

이런 이야기들을 다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다 재미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자백'이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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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ㅣ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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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프롤로그 - 시퍼렇게 살아 있어야 할 '양심'의 이야기



의사짓을 제대로 한다는 일

고귀한 희생

사명과 신념 사이에서

두 아비의 동병상련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눈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참혹한, 너무도 참혹한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자장면과 야반도주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이 진짜 문둥이들아

할매 시스터즈

비정한 모성

태극기 휘날리며

그녀의 미니스커트

내 마음을 다시 두드린 이름

새옹지마? 새옹지우!

우식이의 꿈

지상에서의 마지막 인사

아름다운 라뽀

농담 같은 이야기들

바깥 세상으로의 여행

업장을 쌓는 일

밥벌이의 고통

나는 지금 부끄럽다

일월산 달구백숙

정미와 송이버섯

애달픈 내 딸아

행복의 총량

훌러덩 할머님들

두주불사 스승님

아버지에게 진 빚

나의 고모, 박애노파 수녀님

봉정사 세 스님들






 

동기 추천으로 읽어 본 책..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라는 책이 있다.

 

일본의 한 야간고등학교 교사가 쓴 글인데 밤거리에 내던져진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매일밤 거리를 순찰하며 여러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라고 한다.

 

내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교사의 길을 갈 한 친구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고 한다.

 

내가 과연 교사가 되기 위해서 이 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나..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불편했다.

 

정말 이 글쓴이 정도는 되어야 의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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