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다시보기 ☆ 백사대전

아미타불

일생을 불도를 닦으며
하늘과 인간의 도리를 지켰거늘
어찌 이런 재앙이 생긴 것인지...
너무 원칙만 고집했던 것인가...
내가 진정 틀렸단 말인가? ~~ 법해(이연걸)

왜지? 어떻게 매번 깨어날 때마다
항상 내 옆에 있는거야? ~~청청(비비안수)

자비로우신 부처님
이제야 알겠습니다. 아미타불 ~~법해(이연걸)

우릴 위해선 나 혼자 울께요 ~~소소(황성의)

이연걸, 황성의, 비비안 수, 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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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11 17: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비안 수 추억의 이름 *^^*지금도 예쁘시더라고요 *^^*

대장정 2022-02-11 18:27   좋아요 2 | URL
비비안수가 황성의 동생역이라 어린줄 알았는데 우리나이로 48살이네요. 황성의보다 8살 많네요~~☆☆

scott 2022-02-12 12: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건강이 많이 안좋다는데
이연걸 배우 좋은일도 많이 하는
전설의 황비홍!

대장정 2022-02-13 01:07   좋아요 1 | URL
검색해보니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네요. 안타깝습니다ㅠㅠ참 좋아하는 배운데요.👍👍최고의 쿵푸실력~~☆☆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하지 않고 놀고만 싶고 책임은 지고 싶지 않은 자유를 갈구하는 사회부적응자들의 일탈을 그린 소설??

3부는 덴버와 샌프란시스코(桑港) 러시안힐에서 시작한다. 3부에서도 여전히 도둑질, 차도 훔치고 ㅠㅠ. 샌프란시스코 러시안힐은 유명한 롬바드스트리트(영화 더록에서도 자동차 추격씬)가 있고, 러시안힐에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만에는 알 카포네가 수감되어 유명해진 바다위 감옥, 알카트래즈 섬(더록에서 숀코너리 수감)이 있다. 6년전 桑港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일전에 방문했던 상항의 지명들을 이 소설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소살리토, 금문교, 러시안힐, 알카드래즈(구경만), 폴섬(쇼핑하러),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네바다 주 리노까지.
*러시안힐: 고급 주거지역으로 서부개척시대 이곳에 자리했던 러시아인 모피거래상들과 선원들의 묘지가 있던 데 서 유래
*샌프란시스코: 桑港, 로스앤젤레스: 羅城(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홍콩: 香港
*사진: ⓵소살리토, ⓶롬바트스트리트(왼쪽 253, 오른쪽 249 계단), ⓷알카트래즈섬, ⓸러시안힐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만
*미대륙횡단기 📚 한권. 서프라이즈 아메리카.

길 위에서 3부 여정

3부: 1부에서 뉴욕~시카고~덴버~샌프란시스코 여정을 거꾸로 가는 여정

뉴욕 → 덴버(콜로라도) → 태버내시 → 트러블섬 → 크렘링 → 스팀보트 스프링스 → 크레그 → 솔트레이크시티(유타) → 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 → 새크라멘토 → 리노(네바다) → 배틀마운튼 → 엘코 → 솔트레이크시티(유타) → 크레이그(콜로라도) → 덴버 → 오갈라라(네브래스카) → 고센버그 → 커니 → 그랜드아일랜드 → 콜럼버스 → 아이오와 주 → 디모인(아이오와) → 뉴턴 → 대븐포트 → 미시시피강 → 록아일랜드(일리노이) → 시카고 → 디트로이트(미시간) → 톨레도(오하이오) → 뉴욕 맨하튼 타임스 스퀘어 → 롱아일랜드

⓵ 재향군인 연금 장학금 수표에서 몇 달러 절약하여 정착할 목적으로 덴버로 감, 알고 지내던 부자 여인이 100달러를 줌, 여행안내소에서 11달러로 차를 얻어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감, 새벽 2시 딘의 집에 도착, 샌프란시스코 러시안힐에서 딘, 커밀과 몇일간 놀고 즐김, 여행안내소에서 연료비를 분담할 차를 얻어타고 덴버를 목적지로 동쪽을 향해 새크라멘토로 출발. 이 자식들과 덴버까지 등승한 이들은 곧 후회하게 된다. 새크라멘토, 리노, 배틀마운트, 엘코, 솔트레이크시티, 크레이그를 거쳐 덴버 도착
⓶ 덴버. 이주노동자의 집에서 지내며, 역시 도둑질이 천직인가 보다. 야구공도 훔치고, 차도 몇 번씩 훔치고, 하룻저녁에도 차를 몇 대를 훔치는지 모르겠다.(옛날에는 500대도 훔쳤대나 머래나, 상 도라이 자식, 친구 딘) 차를 훔쳐도 형사차를 훔치는 대범한 녀석들, 경찰에 붙잡힐 까봐 전전긍긍. 여행안내소에서 운 좋게 시카고까지 캐딜락을 운전해서 가져갈 사람을 찾고 있어서, 그걸 타고 시카고로(예수회 청년들과), 도중에 네브래스카의 오갈라라, 고센버그, 커니, 그랜드아일랜드, 콜럼버스 등의 도시를 지나감. 디모인, 뉴터, 대븐포트를 지나면서 거대하고 메마른 서부횡단을 달성, 록아일랜드부터 부드럽고 달콤한 동부의 모습. 중간에 부랑자 둘을 태우고 50센트 뜯어냄. 시카고 도착, 덴버에서 시카고까지 1,900km를 열일곱시간 시속 113km로 혼자(딘) 운전해서 주파
⓷ 시카고에서 캐딜락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디트로이트까지 버스 탐. 디트로이트에서 4달러에 뉴욕까지 데려다 준다는 사람이 있어 그 차를 타고 톨레도를 가로질러 뉴욕 타임스 스퀘어 도착, 한 시간 걸어 롱아일랜드에 있는 이모집 도착.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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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2부
1부는 히치하이킹을 하며 미국 북부를 횡단하여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중북부를 횡단하여 뉴욕으로 돌아오는 여정인데 반해 2부는 딘의 차를 타고 히치하이킹하는 애들도 태우고(돈 요구) 미국 남부를 횡단하여 샌프란시스코에 가는 여정이다.

이 인간들은 ㅆㄹㄱ들이다. 1부에서는 도둑질은 안 했는데 2부에서는 걸핏하면 주유소에서 도적질을 일삼는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했다. 노동이 있는 곳에 결실이 있다.

이소설은 2부가 배려놨다.

자기들이 히치하이킹할때는 운전자에거 십원 한장 안주면서 지들이 태워줄때는 돈을 요구하는 ㅅㄲ들.

이 소설이 어떻게 진정한 자유를 찾는 부랑자의 길에 선 청춘들의 초상 일 수있고 형식과 관습에 매인 언어, 사고, 삶의 에너지를 길 위에서 해방시킨 작품인가?

이 책에 대한 이런 찬사가 없었다면 저정도 비행이야 봐줄만 하지만...이렇게까지 말하지 않는다.

일하기 싫은 놈들이 놀고 싶고, 먹고 싶고, 하고 싶고, 돈은 없으니 도적질이나 하고 아무 여자하고나 ㅃㄱㄹ나 틀고 아! 정말 ㅆㄹㄱ 같은 놈들이다.
이걸 여정정리나 하는 내가 한심하다.ㅠㅠ
2권 마저 읽어야하나

ㅡㅠ 하던거 마저 해놔야겠다.
별점은 4 개주지만(마니아땜시ㅡㅠ) 하나두 주기 싫다.
마약에 취해서 쓴 소설답다.
잭 케루악 넌 이 소설을 쓴 이유가 머냐?

길 위에서 여정
2부: 딘의 차를 타고 미국 남부 횡단
뉴욕 → 테스터먼트(버지니아) → 필라델피아(펜실베니아) → 타임스스퀘어(뉴욕) → 패터슨(뉴욕) → 버지니아 → 뉴욕 → 버지니아 → 워싱턴 → 패터슨(뉴욕) → 롱아일랜드(뉴욕) → 패터슨(뉴욕) → 뉴저지 → 볼티모어(메릴랜드) → 워싱턴 → 리치먼드(버지니아) → 테스터먼트(버지니아) → 던(버지니아?) → 사우스캐롤라이나 →메이컨(조지아) → 플로리다 → 모빌(앨라바마) →뉴올리언스(루이지애나) → 배턴루지 → 포트앨런 → 오펄루서스 → 로텔 →유니스 → 킨더 → 드퀸시 → 스타크스(이상 루이지애나) → 듀이빌(텍사스) → 보몬트 → 리버티 → 휴스턴 → 프레더릭스버그 → 소노라 → 오조나 → 페이커스 → 밴혼 → 클린트 → 이슬레타 → 엘파소(이상 텍사스) → 라스크루서스(뉴멕시코) → 밴슨(애리조나) → 투손(애리조나) → 모하비(캘리포니아) → 테하차피 → 베이커즈필드 → 툴레어 → 머데라 → 샌프란시스코 → 뉴욕

⓵ 크리스마스에 이모와 함께 버지니아주 테스터먼트(구글 검색 안됨)에 사는 로코형네로. 형 이사, 쓰던 가구를 패터슨 이모네로 운반할 생각, 형의 차에 가구를 싣고 딘이 운전하여 워싱턴을 향해 북쪽으로, 필라델피아 간이식당,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커피와 햄버거 공짜로, 설거지하는 동안 딘은 애인 메릴루와 뻘짓, 뉴욕 타임스스퀘어로, 패터슨에 있는 이모집에서 잠. 다시 버지니아로, 나머지 가구 운반, 뉴욕, 다시 버지니아로, 다시 워싱턴 거쳐 뉴욕, 워싱턴서 속도위반 딱지 벌금 15달러, 이모가 냄, 딘이 일년반 뒤 갚음. 3회 운반. 신년 파티에서 롱아일랜드에 사는 롤로 그렙을 만나 그의 집에서 하룻밤 보냄.
쉬려고 집으로 옴
⓶ 딘, 메릴루, 던컨과 캘리포니아를 향해, 뉴저지,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운전교대, 워싱턴 도착 해리 트루먼 두 번째 임기 취임식 날, 던컨이 운전하다 역주행으로 경찰에게 걸림, 25달러 벌금. 리치먼드 통과, 버지니아 벌판을 달리면서 히치하이커 하이먼 솔로몬(구걸하며 끼니 해결)을 태움. 테스터먼트에서 헤어지고 남쪽으로 달리던 중 또 다른 히치하이커 태움 던에 도착해서 내려줌. 사우스캐롤라이나 지나 조지아 주 메이컨 통과, 주유소에서 딘이 5달러 어치 기름 도적질, 플로리다의 또 다른 주유소에서 던컨이 담배 세 갑 훔침. 앨라바마의 모빌에 도착해서 겨울옷 갈아입음. 딘이 자기 얘기 시작, 아홉 살때 첫 경험, 밀리 메이퍼어와(미친놈), 밤중에 뉴올리언스 도착, 알제(뉴올리언스 지명 이름) 카페리에 차를 싣고 미시시피강 건너 올드 불 리 집에 감, 올드 불 리와 뉴올리언스에서의 생활.
⓷ 올드 불을 뒤로하고 뉴올리언스를 떠남. 배턴루지, 포트앨런, 미시시피강을 건넘. 오펄루서스에서 휘발유와 엔진오일 점검(담배 한 갑, 빵, 치즈 훔침), 로텔, 유니스, 킨더, 드퀸시 지나 스타크스 지나 서빈 강 건넘, 텍사스 주 듀이빌, 석유의 도시 보몬트 통과, 리버티에서 트리니티 강을 건넌 후 곧바로 휴스턴으로 직행, 휴스턴 지나 폭우가 쏟아지는 텍사스 대평원에서 술 취해 역주행 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도로옆 진흙탕에 빠짐. 프레더릭스버그 근처에 오니 폭우가 눈으로. 소노라 목장에서 빵과 버터를 훔침. 오조나, 페이커스, 밴혼, 클린트, 이슬레타 거쳐 엘파소, 오조나에서부터 발가벗고 운전(미친눔들).
※ 네가 아무리 달려 봤자 내일 밤에도 우린 여전히 텍사스 안에 있을 거야.
④ 엘파소에서 히치하이커(목적지 오리건 주) 하나 태우고 애리조나주 투손으로(친구한테 5달러 빌리러), 뉴멕시코주 라스크루서스 지내 새벽에 애리조나 주 밴슨 도착(기름 아끼려고 시동 끄고 클러치만 이용해 산을 내려감), 밴슨 전당포에서 로코가 생일선물로 준 4달러짜리 손목시계를 1달러에 저당잡힘. 1달러는 기름탱크로. 투손으로 가는 기름 충당, 투손 도착 친구 힝엄 집에서 국수 삶아먹고 5달러 꿈
⓹ 투손을 벗어나 또 한 명의 히치하이커(오키, 목적지 베이커즈필드)를 태움. 캘리포니아 모하비, 테하차피, 테하차피 도착 전 시동끄고 관성만을 이용 50km운전. 베이커즈필드에서 오키를 내려주고 오키가 형한테 돈을 얻어 줌. 먼저 태운 히치하이커 내려주러 툴레어로. 1부에서 테리와 생활했던 새미널 외곽의 텐트단지를 지남. 머데라에서 내려줌. 오클랜드로 가는 언덕길을 달려 오후 늦게 샌프란시스코 도착. 딘은 애인 만나러 혼자서 줄행랑. 외상으로 방 얻음, 일주일간 머물다가, 다음번 재향군인 연금수표를 받아 뉴욕행 버스를 탐.

* 재향군인 연금수표는 왜? 얼마나 받는지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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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09 19: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ㅆㄹㄱ, 에서 장정님의 강한 빡침이 느껴집니다 ㅎㅎ 저 이 책 갖고는 있는데 장정님 리뷰 보니 읽을 엄두가 안나요 ㅎㅎ

대장정 2022-02-09 19:37   좋아요 3 | URL
이 책 뒷장에 써있는 찬사, 기타 이 책소개를 진정한 자유를 찾는 청춘들 초상이라 해놓구선 저런 비행을 일 삼아서 그래요. 찬사가 없었다면 기냥 봐줄만하죠 ㅎㅎ~~저정도 비행이야 ~~☆☆

Falstaff 2022-02-09 20:2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하여간 이 책을 열 번 추천하면, 다섯 번은 너 미쳤냐는 얘길 듣는다니까요. ㅋㅋㅋ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대장정 2022-02-09 23:20   좋아요 1 | URL
ㅎㅎ 거듭 말씀드리지만 진정한 자유 라는 찬사만 아니면 봐줄만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새파랑 2022-02-09 20: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ㅋ 대장정님 책 읽고 리뷰 쓰신다고 고생하셨네요~ 왠지 모르게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ㅋ

대장정 2022-02-09 23:20   좋아요 3 | URL
ㅎㅎ 읽을만 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도둑질이다.ㅋㅋ 감사합니다 ~~☆☆

scott 2022-02-10 23: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을 때 미 서부 지도 펼쳐 놓고 표시하면서 읽었습니다.
잭 케루악!
대장정님에게 이달의 당선 기쁨을 달롸! (ง •̀_•́)ง

대장정 2022-02-11 00:21   좋아요 2 | URL
ㅎㅎ 저도 구글지도 검색하면서 읽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주경철 교수책
갖고 있는책 20권, 갖고 싶은책 17권(물질문명~~부터)

주경철하면 바다. 대항해 시대, 제국주의 팽창주의를 미화시키는 용어

바다하면 해적,
주교수에 의하면, 근대 자본주의에 대한 반질서, 바다에서 다른 배를 강탈하는 자들, 국제법상 정확한 개념정의는 없다고 한다.
국가가 처음엔 적국 선박을 강탈할 권리를 인정하여 국가 대신 공격행위를 했다가 후에 금지에도 불구하고 지속. 국가가 해상을 공권력으로 전부 장악하지 못해 해적 발생

해적하면 잭 스패로우.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의 자유를 향한 끝없는 항해.
요즘 미국이 공해?상에서 펼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잭스패로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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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2-02-09 09: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경철은 조선일보에 글 쓰는 거 보면 거의 국힘당 쪽이라…

대장정 2022-02-09 13:10   좋아요 2 | URL
더불이나 국힘이나 😂 ~~☆☆

coolcat329 2022-02-09 12: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분 책이 이렇게 많다니! 놀랐습니다. 저는 <일요일의 역사가> 하나 읽어봤는데 이런 지식에 문외한인 저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딱 제 눈높이에 맞춰 쓰인 책이라 좋았네요.

대장정 2022-02-09 13:09   좋아요 1 | URL
저작은 다 소장하고 있는거 같구, 번역서를 아직 사지 못했네요. 전 유럽인 이야기, 얽히고 설킨 유럽국가의 왕실, 왕가, 가계도. 네이번지, 팟캐스트지 주교수님 강의들으며 재밌게 읽었어요~~☆☆

mini74 2022-02-09 19: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에세이는 없어요 ㅎㅎ 저렇게 작가들 책 모아놓으니 보기좋습니다 *^^*

대장정 2022-02-09 19:34   좋아요 2 | URL
ㅎㅎ한번 꽂힌 사람 책모으기가 취미인지라.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2-02-10 00: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편집을 촘촘하게 해서 그렇지 찐 벽돌책인데, 다 한 분, 주경철 교수님께서 번역 하신 거였네요?? 정말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역사가이시네요^^
대장정님, 만년필뿐 아니라 애정하시는 대상(+인물)에게는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

대장정 2022-02-11 00:23   좋아요 0 | URL
ㅎㅎ6권짜리니 모아놓으면 오죽할까요~~☆☆

scott 2022-02-10 23: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경덕 교수님은
대장정님에게 사인본을 보내줘야함
이런 애독자에게 많은 사랑,책을 보내 줘야함 ^ㅅ^

대장정 2022-02-11 00:23   좋아요 1 | URL
ㅎㅎ 물질문명~~보내줬습 좋겠습니다 ㅋㅋ~~☆☆
 

길 위에서. On the road
젊은 시절에 읽었으면 나름대로 ...
지금 읽으니 ㅆㄹㄱ 같은 놈 샐 파라다이스.

이 소설 읽는 동안 젊음의 광기?를 발산하며 쾌락을 쫒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샐 파라다이스에게 대공황 시절 오클라호마에서 토지를 잃고 일자리를 찾아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분노의 포도의 톰 조드가 투영되는 것은 왜 일까

ㅇ 사진: 책 읽는중 인디안 섬머라는 단어가 나와, 독일 펠리칸사에서 나온 인디안 섬머 만년필 올려봄

ㅇ 길 위에서 1부 여정 정리
1부: 미국을 횡단하는 빨간색 6번? 66번? 도로
뉴욕 → 애슈터뷸라(오하이오) → 시카고(미시건) → 졸리엣(일리노이) → 록아일랜드(일리노이) → 대븐포트(아이오와) → 디모인(아이오와) → 스튜어트(아이오와) → 카운실블러프스(아이오와) → 오마하(네브래스카) → 그랜드아일랜드(네브래스카) → 셸턴(네브래스카) → 고센버그(?) → 오갈랄라(네브래스카) → 샤이엔(와이오밍) → 롱몬트(콜로라도) → 덴버(콜로라도) → 센트럴시티(콜로라도) → 덴버(콜로라도) → 샤이엔(와이오밍) → 크레스턴(와이오밍) → 솔트레이크시티(유타) → 리노(네바다) → 새크라멘토(캘리포니아) → 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 밀시티, 소살리토 → 트레이시(캘리포니아) → 프레즈노(캘리포니아) → 베이커즈필드(캘리포니아) → LA(캘리포니아) → 아르케이디아(LA) → 베이커즈필드(캘리포니아) → 새비널(?) → 프레즈노(캘리포니아) → 머데라(캘리포니아) → 프레즈노(캘리포니아) → 새비널(?) → LA(캘리포니아) → 플래그스태프(애리조나) → 뉴멕시코 주 → 달하트(텍사스) → 오클라호마 주 → 캔자스 주 → 세인트루이스(미주리) → 인디애나폴리스(인디애나) → 콜럼버스(오하이오) → 피츠버그(펜실베니아) → 해리스버그(펜실베니아) → 뉴욕 타임스스퀘어, 페터슨

⓵ 뉴욕 7번가에서 지하철 타고 24번가 종점, 전차타고 용커스로, 허드슨 강 동쪽 제방에서 히치하이크 베어마운트 다리, 뉴욕 북쪽 65km 지점 주유소까지 감, 주유소에서 뉴버그로, 버스타고 다시 뉴욕으로. 돈 낭비 시간 낭비.
⓶ 뉴욕에서 버스 타고 펜실베니아 주 → 오하이오 주 평원 → 애슈터뷸라(오하이오 주) → 인디애나 주 → 시카고(미시건 주) YMCA에 방 얻음
시카고 탐험, 미시간 호, 시카고 번화가, 사우스 홀스테드, 노스클라크 산책, 자정이후 우범지대 산책
⓷ 일리노이 주 졸리엣까지 버스, 다음부터 히치하이크로(다이너마이크 운반 트럭, 소형 쿠페(여자운전자, 중년 여인) 얻어 타고) 록아일랜드(일리노이 주), 대븐포트(아이오와 주)로. 대븐포트 변두리 대초원으로 다시 대븐포트로
※ 록아일랜드와 대븐포트는 미시시피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도시(주 경계도시)
⓸ 대븐포트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시경계 주유소, 히치하이크 대형트럭 2대 교대, 아이오와 주 디모인까지. 대학생 2명이 모는 차 히치하이크해서 디모인 시내 안쪽으로 더 들어감, 플레인스 여관에서 낮잠, 에디라는 아일랜드인과 히치하이크 동행해서 아이오와 주 스튜어트까지
⓹ 오마하(네브래스카 주) 행 버스(에디 차비까지), 아이오와 주 카운실블러프스, 교차로에서 농장주 차 얻어탐, 다시 교차로에서 카우보이 만남(몬태나까지 몰고 갈 차가 2대), 에디가 운전 네브래스카 주 그랜드아일랜드를 향해
※ 카운실블러프스와 오마하는 미주리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도시(주 경계도시)
시골 10대 소년들의(2명) 차를 얻어타고 어딘가에 내리고 어떤 노인이 셸턴까지 태워다 줌. 셸턴에서 트레일러를 모는 어떤 노인이 한 명 만 태워줄 수 있다고 하자 에디 녀석이 혼자 타고 튐. 운 좋게 젊은 사내가 모는 새 차를 얻어 타고 고센버그(? 구글에서 검색 안됨)라는 마을까지 감
⓺ 미네소타 주에서 온 금발 청년 둘이 모는 트럭 히치하이크(예닐곱명이 이미 트럭짐칸에 대자로 뻗어 있는 중), 네브래스카 주 오갈랄라 → 와이오밍 주 샤이엔, 샤이엔 터미널서 노숙
⓻ 코네티컷 출신 청년의 고물차 타고 콜로라도 주 롱몬트까지, 주유소 잔디밭에서 낮잠, 덴버 사업가의 새 차를 얻어타고 덴버 래리머 가에서 내림. 채드 킹 집으로 전화, 채드 방에서 낮잠(채드 어머니 집안일, 채드는 도서관에서 일)
⓼ 그 다음 열흘, 팀 그레이 부모님 소유의 호화로운 아파트서 롤랑 메이저와 지냄. 덴버에서 허접쓰레기 친구들과 환락. . . .
⓽ 이모에게 50달러 꿈(항공우편으로) 샌프란시스코 행 버스, 다시 샤이엔, 한밤중에 크레스턴에서 대분수령을 넘고 새벽에 솔트레이크시티 도착, 저물녁에 리노의 차이나타운 거리 도착,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넘고 새크라멘토 평지, 새크라멘토 강을 따라가다 고속도로 타고 샌프란시스코 도착, 밀시티, 소살리토
10.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술집, 남쪽으로 두 번의 히치하이크로 트레이시, 프레즈노, 베이커즈필드를 거쳐 LA도착, 첫 번째 녀석, 프레즈노에 사는 서던 퍼시픽 철도의 제동수. 트레이시(철도마을), 샤로얀(미국 소설가, 아르메니아 이주민의 아들)의 마을 프레즈노. 두 번째 녀석, 텍사스 주 러벅 출신의 트레일러 사업자, 베이커즈필드. LA로 가기 위해 베이커즈필드 터미널에서 2달러 버스표를 삼. LA행 버스, 이쁜 멕시코 여자(테리)와 동석, LA 호텔 방, 헐리우드 중심가, 보름동안 테리와 함께, 히치하이크로 뉴욕에 함께 가기로 결정
11. 레드 카(전차)를 얻어타고 아르케이디아로, 포도 따는 일을 하려고 버스타고 베이커즈필드로, 테리의 고향, 오빠(리키)가 살고 있는 새비널(? 구글에서 검색 안됨)로, 마을광장 잔디밭에서 노숙. 리키의 차로 프레즈노 지나 머데라까지 다시 프레즈노 거쳐 새비널로. 새비널에서 8km떨어진 목화농장에서 테리와. 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모에게 또다시 50달러를 부쳐달라고. ㅠㅠ
12. 새비널에서 히치하이크, 캘리포니아 카우보이 밴드의 바이올린 연주자 LA까지 400km를 정확히 네시간만에 주파. 피츠버그행 버스표 구입(뉴욕까지 가는 표를 살 돈이 없어서). 애리조나 사막을 가로질러 플래그스태프, 뉴멕시코주를 가로지르고 텍사스 달하트, 오클라호마 평지 지나 캔자스,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미시시피강, 인디애나주의 옥수수밭 통과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로, 그 사이 한여자를 또. . . 오는 내내 뻘짓거리, 뉴욕호텔에서 만나기로 약속.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내림(여자), 펜실베니아 피츠버그까지 내내 잠. 히치하이크, 사과트럭과 대형 트레일러, 인디안 섬머의 비내리는 포근한 밤 해리스버그에 도착
※인디안 섬머: 미국의 중부와 동부에서 10월말이나 11월에 계절에 맞지 않게 건조하고 온난한 날씨가 나타나는 기간.
적절한 단식이 건강에 좋다고 믿는 운전자가 모는 차 히치하이크, 뉴욕 타임스스퀘어 도착, 집이 있는 패터슨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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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2-02-08 22: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진짜 저러다 연쇄살인범에게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 될 듯한데 억세게 운이 좋은 거죠!!!

대장정 2022-02-09 00:20   좋아요 1 | URL
ㅎㅎ그러게요. 요놈들이 히치하이크하면서 돈 한푼 안내는 놈들인데 다른 사람 태울때는 휘발유값을 받아요. 참내ㅋㅋ

coolcat329 2022-02-09 12: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정을 보니 정신이 없네요. ㅎㅎ

대장정 2022-02-09 13:11   좋아요 1 | URL
글킨하죠. 정리하면서도 정신이 🤦 2부도 정리중입니다 ㅋㅋ~~☆☆

blanca 2022-02-09 12: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여정 정리하니 진짜 많이도 갔네요. 정리하니 더 눈에 잘 들어옵니다. 만년필 근사합니다.

대장정 2022-02-09 13:13   좋아요 1 | URL
네번에 걸쳐 미대륙을 횡단하니 싸돌아다니기도 많이 돌아다니드라구요.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니 원~~☆☆ 인디안섬머 만년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