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 자란 밭인줄 친 밭을이리저리 서성대면밭지기는 안 볼까요그렇게 그대가 소매를 흔든다면. - P67
천지천황이 신백제를 건설하려 했던 곳.이곳에서 잃어버린 왕국을 다시 세우려 했던백제의 유민들은 이제 모두 어디로 갔는가?패배한 그들의 흔적은 오늘날 어디에 남아 있는가?* 황도의 노래
꽃잎은 지지만 꽃은 영원히 지지 않는다.백성과 왕국은 떨어지는 꽃잎이고,왕조와 지상의 왕들은 짓밟히는 풀잎이지만,역사는 영원히 그치지 아니한다. - P5
잃어버린 왕국5황도의 노래제1장 황도의 노래제2장 히에다노 아레제3장 평성의 가을제4장 일본서기 日本書紀제5장 잃어버린 왕국제6장 제4의 제국작가 후기 - P7
나라는 무너졌으나산하(山河)는 있고성(城)은 봄이라초목(木)이 깊도다. - P29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P36
지르다,네이버페이 적립금 모아 종이책이냐 이북이냐 고민하다.근데 활자가 맘에 안드네....
(가엾은 왕자의 넋은)새가 날아다니듯 언제나 이와 같이날아다니면서 아래를 내려다보시겠지만사람이야 그것을 어찌 알 수 있으랴.맺은 솔만은 그 뜻을 알 수 있겠지.생사의 문제를 어찌 인간이 슬프다 애닯다 노래하고 이를 슬퍼하여 기릴 수가 있겠는가. 그것은 부질없고 공허한 일이 아니겠는가.이것을 산상억랑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노래하고 있었던 것이다. - P232
백성 보기를 어렵게 하면 나라가 흥할 것이고, 백성 보기를 토개로 하면 가진 자와 안 가진 자, 상하 중서(庶)가 서로 화목치 아니하고 중원을 일으킨다면 나라에 화가 미칠 것이다. - P288
일본의 유명한 사학자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는 그가 쓴 <일본상고사(日本上古史)의 개요(槪要)>란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일본의 국호는 한인(韓人)들이 지었다. - P303
무릇 중생의 길흉화복은 하늘의 뜻이니 인(人)은 이를 따를 수밖에 없고, 이를 바꾸고자 하나이는 하늘의 뜻이니 하늘의 뜻을 감히 인으로서 바꿀 수가 없나이다. 그러므로 인은 한치의 앞을 점쳐낼 수도 없고 차라리 모르는 것이 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