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게일 허니먼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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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냐?˝라던가 ˝너 혼자 소설 쓴거야.˝ 또는 ˝소설 쓰지 마.˝ 라는 식으로 소설을, 아니 나를, 내 말을, 내 생각을 무시하거나 타박하거나 반발하던 사람들 덕분이다. 이 두꺼운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건... 소설 쓰고 싶네, 무지하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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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리드 젓가락 - 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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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입힌 코팅이 잘 벗겨지고 굴러다녀서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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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20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고향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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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시카 나이와케 나이데쇼- 모찌론 모찌론 모찌론데스요!
미라이모, 니혼모 니혼진모, 소레시카 나이와케 나이데쇼~!
오모시로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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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의 힘 - 모든 지식을 한 줄로 압축하고, 설명하는 기술
아사다 스구루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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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찐이다. 뭐 하나 버릴 것 없는 찐! 책을 읽고 내 가슴에 새긴 한 줄은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옛날에 이런 제목 책을 읽었다. 이삼십 년 전 얘기.. 으아.. 내용은 다 까먹었지만 제목은 또렷하게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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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 눈보라 휘몰아치는 밤, 뒤바뀐 사랑의 운명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심지은 옮김 / 녹색광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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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꺼이 책을 빌려주었고 돌려달라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았다. 대신 자기가 빌린 책 또한 그 주인에게 돌려준 적이 없었다.(22쪽)‘ 아하하하. 어찌나 웃었는지.. 나는 도저히 이런 사람이 될 수 없겠지만, 만약 이웃에 있다면...(있다면? 누가 알아. 있는데 아직 못 만난 것일지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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