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란 넘을 수 없는 벽에 문을 그린 후, 그 문을 여는 것이다.} _크리스티앙 보뱅 《환희의 인간》

2021. 12. 18. 토
잘잘라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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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2-19 11: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글쓰기란 그런거군요 ㅋ 역시 작가는 대단한거 같아요 ^^ 역시 잘잘라님은 글보다는 🎨 이 더 소질이 있으신 듯~!!

잘잘라 2021-12-19 22:00   좋아요 1 | URL
˝내가 책을 읽는 건 고통이 제자리를 찾게 하려는 거예요˝ 라고, 크리스티앙 보뱅의 책 《작은 파티 드레스》에 나와요. 읽는 이유, 쓰는, 그리는, 노래하는, 말하는, 춤추는, 걷는, 살아가는 온갖 이유가 생긴 거예요. 멋진 일이죠. 참 고마운 일이구요.

mini74 2021-12-19 12: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보뱅 넘 좋아요. 필사하게 만드는 문장 ㅎㅎ 잘잘라님은 그림 그리게 하는 문장 ! 저 네모를 뺀 나머지가 문이면 좋겠어요 ㅎㅎㅎ

잘잘라 2021-12-19 22:11   좋아요 1 | URL
보뱅 좋아요!! 잘잘라 계속 알라딘하게 하는 mini74님!!!😄 저 쬐끄만 네모를 뺀 나머지가 문이면 벽을 다 허물어야 되는디?.. 그건 너무 큰 공사 🤣..
그나저나 추운 겨울밤이네요. 미니님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