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 소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지연리 옮김 / 창해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 없이 많은 어린왕자 도서의 출간이 있어왔다.

하지만 헤아릴 수 없는 횟수만큼이나 많은 출판은 어린왕자의 정체성이 변함 없기에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어린왕자' 를 접하고 읽게될 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손에 쥔 어린왕자의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 상황에 처한 나, 우리의 상황에 따라 어린왕자가 주는 의미도 달라질 듯 하다.

소설이지만 아이의 순수함을 떠올려 파악해야 하는 작품일 수도 있기에 성인의 시각으로 보는 작품의 여운은 사뭇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동심은 풍부한 상성력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현상으로 어린왕자가 보여주는 순수함과 상상력의 서사를 보여주는 생텍쥐페리작 '어린왕자' 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어린왕자" 는 다양한 독서방법이나 이해 방법이 있겠지만 그리 크게 등장인물이 나타나지 않는 점으로 미뤄 보아 등장인물 중심의 서사를 통해 어린왕자의 순수함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정을 그려놓고 있는 책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장인물의 서사에 촛점을 맞추는 까닭은 사건의 복잡성 때문이 아니라 인물 하나 하나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의미를 갖는지를 살필 수 있기에 그러한 측면으로 이해해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나만의 생각이기도 하다.

양 한마리만 그려달라는 어린왕자가 만나게 되는 존재는 비단 인간만이 아닌 의인화적 존재감을 가진 터라 어린왕자 자신과 화자로 이해할 수 있는 조종사, 자신의 별에 존재하는 장미와 지구에서 만나 '길들임' 에 대한 의미를 알게해 준 여우, 별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 주겠다는 뱀과 자신을 위함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점등인을 통해 우리는 어린왕자의 순수함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상호간 가질 수 있는 관계로 이해해 보면 현실의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 등을 털어내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물론 이러한 방식이 아니라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은 다양하리라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오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역사를 만들어 내는가 싶기도 하다.



장미와 어린왕자, 여우와 어린왕자의 관계는 어떤가?

장미는 어린왕자의 별에 남겨두고 온 자아 혹은 자기와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가 하면 여우는 세상이 인간을 어떻게 길들이는지 즉 변화를 통해 적응할 수 있게 하는지를 말하고 있는 존재로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존재감을 갖고 있다 하겠다.

세상을 여행하는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 장미로 지칭되는 자아 혹은 자기를 두고 떠났지만 여우의 도움으로 다시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먹듯 인간 존재의 변화 역시 우리의 본래 모습으로의 회귀를 어린왕자에서 느껴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순수함을 잊어버린 어른들의 눈에는 시시하고 유치한 어린왕자의 행동과 말이겠지만 우리 모두는 그렇게 어린왕자와 같은 시기를 지나온 존재들이기에 본래의 나, 우리의 모습처럼 살아가야 함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
애나 로웬하웁트 칭 외 지음, 김희정 옮김 / 해나무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문과학적, 사회환경적 상식이 왠만큼 있지 않고는 인류세를 자세히 알고 있지는 못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인류세는 인간 활동이 지구 환경에 큰 변화를 일으킨 시기를 뜻하며 아직까지는 그 시작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다.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양차 세계 대전 이후로 보는 견해나 약 1만 2천년 전의 신석기 혁명을 근거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가장 급격히 지구의 변화가 일어난 시기는 아무래도 우리가 생각해 보아도 최근의 상황이 더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자연은 자정작용을 갖고 있지만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오염으로 인해 지구의 자정작용을 넘어서는 상황이 된 지금 자연은 인간의 삶에서 배태된 모든 것들과의 공생을 하려는듯 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른바 패치라 할 수 있고 보면 그 정의도 명확히 알아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패치는 흔히 땜빵이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여기서의 패치는 자연이 인간이 만든 모든것에 대해 생태적 변화를 추진하는 과정으로의 변화를 뜻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이탈 현상을 발견하기도 한다.

패치 인류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 중심주의의 역사관을 새롭게 도모해 보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패치 인류세" 는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의 지구 환경의 변화에 대해 밀도 깊게 주의해야 함을 알려주며 인류세 현상이 전 지구적으로 균일하게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라 인간이 구축한 산업의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질적인 생태계가 구축된다는 점을 발견해 인간과 생태계의 관계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낸 책이라 하겠다.

어쩌면 우리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왠만한 현상이나 변화에 대한 유추를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 나가는 사실적 의미를 고착화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과정의 반복과 확대로 인해 우리는 점차 자연과 멀어지는 관계가 되고 인간의 모든 산업이 자연과 상반되는 상황으로 흘러가는 결과를 통해 감당키 어려운 자연재해와 같은 실체를 마주하기도 한다.

인류세는 본래의 자연 현상이나 실체를 파괴한 인간의 삶이 마주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그 과정이나 결과를 쉬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즉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서 번성한 생물이나 이산화탄소, 방사능 같은 무생물이 경계를 벗어나 이동하고 증식하는 '이탈성'을 띠고 있기에 그에 대한 연구를 하는것도 무척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공동 저자들은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를 개척하고자 하는 의미로 패치, 즉 공간적 분석과 그 이동 통로에 대해 분석하고 인류세를 설명하는 방식에 어떻게 도입하고자 하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그 과정으로의 패치와 파열, 역사, 인식론에 기반한 방법론적 이해를 더해 볼 수 있어 인간중심중의에 치우친 인문학적 서사의 역사에 어쩌면 새로운 역사로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다.



공동 저자는 '우리' 라는 개념의 확장을 요구한다.

비단 인간만의 우리가 아닌 인간 이외의 존재들도 포함해 패치적 인식론으로 확대해야 비로소 우리는 인간을 넘어선 모두의 우리로서 존재감을 통해 인류세를 진행시키고 있는 다양한 주역들과 과정 그리고 인프라를 식별하고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해 질 수 있다.

인간중심주의는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도 되는듯 한 오만함이 베어 있다. 과연 그러한가?

자신의 삶을 지속가능하게 할 단 하나 뿐인 지구를 병들게 하면서 자신의 삶이 더 나아지리라는 꿈을꾸는 일은 바보도 하지 않는 일이지 않는가 싶다.

눈앞의 이익에만 골몰해 유익한 변화로 바꾸지 못한 인간의 문제가 인류세를 탄생시키고 패치를 통해 새로운 인간 삶을 도모해야 할 지경으로 만들고 있음을 생각하면 패치 인류세에 대한 연구가 더 깊이, 더욱 밀도 있게 진행되어야 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패치 인류세를 실현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될 수도 있음을 밝혀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
박가을 지음, 김윤지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의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해 지는 시간들이 있다. 

다양한 조건들이 있겠지만 그 어떤 조건들 보다 건강을 잃은 이들에게 삶의 시간들은 너무너무 소중하게 각인될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런 이들이 건강과 함께, 건강을 지키고자 하며 해낸 일 가운데 진심을 다해 마지 않는 일이 바로 독서임을 생각해 보면 진짜 독서에 전부를 걸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너도 나도 책을 좋아하고 책읽기를 사랑하지만 딜레마처럼 읽고나면 머릿속에 남는 기억이 없다는 사실이 독서에 전부를 거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으로 전해진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지만 다시 세우기 위해 독서를 하고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천하며 건강을 도모하는 과정이 어쩌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한 삶을 위한 과정과 일치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그저 재미로만이 아닌 독서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는 듯이, 독서에 모든걸 걸어보라 주문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는 삶이 마뜩치 않아 정체된 삶으로 느낌을 얻었거나 건강을 잃어 힘겨운 싸움을 하거나 하는 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나, 우리 삶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한 삶과 나의 인생을 그렇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책속의 책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한다.

지금의 나, 우리를 스스로 판단할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그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독서를 통해 변화를 꿈꾸는게 가장 현명하고 빠른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이런 삶도, 저런 인생도 책 속에는 녹아 있고 그런 삶과 인생의 과정과 결과들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보면 나는 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며 어떤 생각, 행동으로 나의 지금을 바꿔 가고 싶은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수 많은 책들이 존재하지만 그 모든 책들을 다 읽을 수도 없고 읽어야 할 가치도 없을지 모른다.

자신이 원하는 삶, 인생을 위해 가장 필요한 핵심만을 꼬집어 주는 책에 모든걸 걸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책을 읽는 수 많은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이 있다. 책을 읽을 때 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머리로만 읽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인간은 머리를 쓰는 존재이지만 그것이 체질화 되기 위해서는 행동이 이뤄져야 한다.

즉 독서를 통해 깨닫고 느낀 점을 행동으로 옮겨야 비로소 독서의 효용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책에 하나의 행동이라는 저자의 실천법. 저자만의 실천법이라 할 수도 있지만 나, 우리가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의 실천법이 될 수도 있는 일이다.

저자는 그러한 실천법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며 수 많은 명문장들이 존재하지만 나, 우리가 그 문장 대로 살아보는 일은 한 문장이면 된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 준다.

그러한 실행을 통해 나, 우리의 삶, 인생이 점점 알차고 보람찬 시간들의 연속이 된다면 비로소 우리는 행복하다는 충만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의 충고대로 오늘 나,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한 문장, 행동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때 진짜 우리는 독서에 모든걸 거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침묵의 인형 놀이
마이크 오머 지음, 공보경 옮김 / 북로드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 북로드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인사건 같은 경우에는 분명 그 흔적이나 경과에 따른 단서들이 존재한다.

물론 그러한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멸되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데 어려움을 겪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아동 납치사건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그 자신에게만 문제가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을 송두리채 파탄 내고 사회 역시 요동치게 만드는 경우가 심심치 않기에 어쩌면 흔한 살인 사건이나 사고 같은 경우와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홉 살 아이가 15개월 실종 끝에 돌아 온다면, 극적인 회생이라 할 수 있겠지만 돌아 옴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의 여정은 지금까지 우리가 하지 않거나 못했던 숙제들을 책임감이라는 의무로 아이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실종 소녀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위협과 공포로 트라우마를 겪는지를 살피고 해결해 주지 못한다면 일상으로 돌아 온 아이라 하더라도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소설의 주인공인 캐시의 실종과 연결된 살인사건을 통해 우리가 놓지지 않아야 할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해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침묵의 인형놀이" 는 실종 아동의 생존에 촛점을 맞추다 최근 일어난 살인사건과 실종 아동의 놀이에서 단서를 찾아 새로운 방향으로 사건이 해결되어 나가는 동시에 만약이라는 상상으로 나, 우리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 하는 말이 있듯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상상을 하거나 유추를 통해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고 있다.

캐시는 실종 된 15개월을 어떤 상태로 있다 극적으로 구출되 돌아 왔는지 알 수 없지만 그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심리치료사 로빈은 아이를 맏아 치료와 치유를 담당하기로 하지만 케시가 하는 놀이가 보편성을 뛰어 넘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듯 한 느낌에 최근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내용과 일치함을 파악한 로빈이 경찰에게 수사 의뢰를 하게 된다.

그림을 그리며 붉은 색으로 온통 칠하거나 사람의 두 눈을 시커멓게 뚫어 놓는다거나 인형을 물에 처박고, 목을 매달고, 모래 속에 묻는 놀이를 그저 아이들만의 상상력의 극한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다.

보편성이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대부분의 아이나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할 수 있거나 할 법한 일들을 하고 있기에 보편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캐시가 보편성을 벗어난 인형놀이를 함을 새로운 시선으로 당연히 보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캐시는 트라우마로 말을 잃었고 진실을 꺼내고자 하는 로빈은 같은 시공간 속에서 마주치며 충돌되는 현상을 목도하게 된다.

침묵이라는 존재를 그 자신은 의미 없어 할지도 모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그 침묵이 갖는 의미를 달리 해석할 수 있는 일이 되기도 한다.

로빈이 바라보는 캐시의 침묵의 인형놀이가 바로 그런 엄청난 사건과 연관된 내용을 갖고 있으리라 누가 생각했을 것인가?



마치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복기하듯 침묵의 인형 놀이가 살인 사건의 내용과 일치한다면 더이상 인형놀이가 아닌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한 의미를 갖게 되리라 판단할 수 있다.

사건의 해결은 어떤 빙법으로든 결말지어 질 수 있겠지만 우리의 마음에 난 상처와 트라우마는 그리 쉽게 치료, 치유되지 않는다.

가장 먼저 우리는 심리적으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려 할 것이며 그런 연후에라야 비로소 일상의 속도감 대로의 삶으로 녹아들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형 놀이가 주는 의미, 더구나 침묵속의 인형놀이라면 과연 우리는 그 속에서 무엇을 ,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며 그러한 상황이나 실체를 우리 가족 중의 누군가가 겪게 된다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여러모도 생각을 깊이 하게 하는 작품임이 틀림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회복지 전공자가 만든 사회복지 업무를 위한 찐 실전 ChatGPT (생성형 AI 사회복지 업무 활용서) - AI활용 사회복지 프로포절 작성·GPTs 사회복지 챗봇 100종 활용 (GPTs·제미나이·Gems·나노바나나·노트북LM(제미나이 노트북)·구글 AI 스튜디오·클로바노트·냅킨AI·브루·피그마·수노A·헤이젠AI) ㅣ 찐 실전 시리즈 21
이창희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양한 업무 가운데 유난히 일이 많은 분야라면 아마도 사회복지 분야가 아닐까 싶다.

물론 행정적인 일도 무시할 수 없는 일이지만 복지가 행정만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에 실무적인 상황의 개선과 진행 여부에 따라 업무의 효율과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보면 사회복지 분야에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보는것도 유익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마침 사회복지 전공자가 만든 사회복지 업무를 위한 인공지능 AI 활용에 대한 도서를 만날 수 있었다.

나도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지만 아직 인공지능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가늠하지 못했는데 벌써 그런 시도를 한 인물이 있다니 놀랍고도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과연 저자는 인공지능 AI인 ChatGPT를 사회복지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사회복지 전공자가 만든 사회복지 업무를 위한 찐 실전 ChatGPT" 는 사회복지 업무에 있어서도 늘 반복되는 업무로의 행정 일과 상담, 정보의 구조화를 위한 일들이 이제는 사람의 손을 통해 작성되기 보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AI인 ChatGPT를 통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사고를 구조화 하는 도구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AI 활용의 차이는 개인의 능력보다 자신의 업무를 반복되는 패턴과 구조로 바라볼 수 있는가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 사회복지 분야의 일상적인 업무가 다양한 상담과 복지가 필요한 대상에게 정보를 구조화해 적용시킬 수 있는 과정의 연속선상에 있음을 생각해 보면 인공지능 AI의 활용으로 그러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컨트롤 해 보다 나은 사회복지 업무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인공지능 AI라 해도 무엇이 반복 업무이고, 무엇이 사람의 판단이며, 무엇을 검증해야 하는지를 구분해 활용할 때 비로소 우리는 AI가 인간을 위한 도구로의 기능을 적절히 이끌어 내었다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 AI 활용 기술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위한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우리의 직장과 가정에서 누릴 수 있는 워라벨을 꿈꿀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볼 수 있으리라.

수 많은 사회복지사들의 다양한 업무를 인공지능 AI로 눈에 띄게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 아마도 가장 먼저 사회복지 분야에서 인공지능 AI에 대한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어렵지 않은 직업이 없겠지만 사회복지사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면 바로 '프로포절' 작성인데 인공지능을 통해 막힘 없는 포로포절을 작성, 실천해 볼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사회복지사의 업무는 실무의 재구성을 위한 SWA(Social Work Analysis) 5단계 모델을 통해 이룰 수 있다.

내 업무의 반복적 패턴을 찾고, 반복과 판단을 나누고, 구조와 질문을 설계하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의 선택지를 생성하며 그에 따른 사실과 윤리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반복성을 효율화 시킬 템플릿화된 시스템으로 재구성해 내는 과정이랴 말로 사회복지 업무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는 사회복지 업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우리의 업무를 개선, 변화할 수 있게 이끌고 있으며 처음부터 차근차근 실천을 통해 접해 보면 완성할 수 있는 실전적 내용으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사용하므로 그와 관련한 프롬프트 예제를 수록, 사회복지사 챗GPT 스터디 카페와 연결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게 마련해 두어 직접 경험해 보면 월등히 수월한 사회복지 업무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본다.

사회복지사들에게는 더 바랄것이 없는 사회복지 업무 효율화를 위한 가이드라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