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찬란한 반만년의 역사로 지칭한다.

그러나 정말 찬란한가? 하는 물음에는 그리 시원하게 답할 수 없다는 사실이 나, 우리의 말의 발목을 잡는다.

왜 그럴까? 왜 나, 우리 자신의 정체성이랄 수 있는 역사를 시원스레 인정하지 못할까 하는 의구심음 비단 나만이 가지는 의문은 아닐 것이라 판단해 본다.

그 이면에는 수 없이 타국의 침략을 받아 올 수 밖에 없었던 우리 민족의 민족성에 대한 수치와 부끄러움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세상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적용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든 원인제공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우리 역시 우리의 지난한 역사에서 피해자이면서도 스스로를 그렇게 만든 가해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유의지라기 보다는 순수한 민족성을 가진 나, 우리이기에 침략의 행위는 그렇다 치더라도 멸절되지 않고 반만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내력은 그야말로 은근과 끈기의 민족이라 할 수 있다.

찬란의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는 역사성을 가진 위대한 민족의 역사를 좀 더 정면으로 마주해 보고 싶어 만난 책을 읽어본다.



이 책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한국사" 는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수 많은 존재들이 있지만 정작 그러한 왜곡이 옳은지 아닌지를 명확히 알 수 없는 나, 우리에게 우리 역사의 정면, 어쩌면 부끄럽고 수치스런 역사의 일면일지라도 정면으로 마주하고 올바르게 알아야 이 시간 이 후로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경하게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한반도가 겪은 수 많은 역사들이 있었지만 우리 민족은 끈질긴 항거와 나라와 민족을 키기며 경제, 산업, 문화 등의 발전을 이룩하며 성장해 왔고 오늘날 북핵의 위협 아래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통일된 자주국가로의 미래 과업을 위해 우리의 지난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함을 소명으로 받들어 우리 역사의 과정들을 살피고 이해하며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독특하게도 저자는 목차 이후에 한국사의 대략적인 역사를 '한국사 줄거리'로 요약해 설명해 주고 있다.

물론 요약이기에 상세한 부분을 알기는 어렵지만 말 그대로 역사의 굵직한 부분들과 그로 인한 변화에 촛점을 맞춰 설명하는 줄거리는 이후 목차에 따른 상세 세부 설명을 하는데 있어 선이해의 장을 마련하는 부분이라 유효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상세함에 치우친 설명을 이어가는 일도 나쁘지는 않지만 줄거리 요약을 통해 대략적인 아웃라인을 머릿속에 형성해 놓고 하나씩 상세, 세부사항들을 채워 하나의 완벽함을 지향하는 일은 매우 바람직한 구성으로 칭찬할만 하다.



유독 우리의 역사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은 부분들이 존재한다.

물론 더 많은 사료와 연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해 나가야 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도 오늘 우리의 역사학계, 학자들이 해야 할 의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단적인 예를 하나 든다면 고조선의 도읍 위치에 대한 주장이다.

오래전 학교에서 배울 때의 기억은 지금의 북한 평양시로 알고 있었지만 다양한 추론과 연구를 통해 요동과 요서지역의 평양이 아닐까 하는 주장이 제기된 사실을 반영하고 있어 다양한 부분에 있어 역사학계의 노력들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실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실의 역사학계를 역사왜곡에 가담한 뉴라이트들이 존재하는 일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일이며 그러한 그들의 술수에 놀아나는 나, 우리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역사의 정면을 바로 보고 알아야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더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 시작을 이 책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권유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아보니 다 아름다웠더라
이종순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흔하게 쓰는 말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죽겠다'는 표현이고 보면 정말 죽음에 대해 우리는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근접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삶이 진행형이듯 죽음 역시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각하면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모습을 통해 좀더 깊이 있게 의식할 수 있어야 하겠다 싶다.

나, 우리가 흔하게 쓰는 '죽겠다'는 말은 정말 죽음을 맞이 한 것처럼 힘겨운 상황을 이야기하지만 우리 삶의 현장이 그러한 상황과 너무도 닮아 있음을 표현하는 말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하기에 옛 어른들은 '개똥밭에 굴러도 이생이 좋다'고 말했는지도 모른다.

죽음은 인간에게 더이상의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한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죽음보다는 삶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1cm라도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갖는것은 인간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나, 우리에게 죽음은 멀리 있는것 같아도 일상을 껴안고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오랜 삶의 시간이 지나서라도, 죽음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도 지난 세월,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과연 어떤 생각, 감회가 들까? 돌아보니 다 아름다웠다고 생각한 저자의 삶에 대한 예찬을 들어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돌아보니 다 아름다웠더라" 는 자신에게 닥친 운명같은 상황들에 휩싸여 좌절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했고 생각지도 못했던 암환자가 되었던 저자의 녹록치 않은 삶의 과정을 보여주며 그녀의 삶에 드리운 죽음, 아니 삶의 힘겨움에 대한 고통스런 현실적인 의식을 재현하며 그녀가 그럼에도 죽음보다는 삶의 온기를 1도 달리 유지한 까닭에 지나 온 시간들이 다 아름다웠다는 사실을 깨달은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해주며 나, 우리의 삶 역시 각자의 다양한 상황들이 다르지만 인간의 삶이라는 커다라 범주를 놓고 본다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통해 그녀와 같은 고통스런 삶의 무게를 견뎌 나가야 하고 그 결과 돌아보면 다 아름다웠던, 다 아름다웠을 그 기억들을 마주할 수 있는 책이다.

생의 의지는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먹은 때 부터 시작된다.

저자 역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부터 삶이란 이렇게나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한다.

그렇다. 삶의 눈부심과 찬란함을 나, 우리는 잘 의식치 못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산다.

오늘의 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들,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주어진것 같아도 결코 그러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저자의 삶에서 얻어진 다양한 경험적 사례들을 그녀의 감성적인 글로 만나볼 수 있다.

사랑이 있어 세상이 아름다웠고 아름다울 수 있었음을 생각할 수 있는가 하면 나, 우리와 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어 때론 고통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아름다움으로 치부할 수 있고, 나, 우리 자신에게 닥쳐 온 다양한 상황들에 맞물려 피해자가 되었어도 그러함 마저 삶의 경험으로 전환하고 살아보니 보이는 다양한 삶의 의미들을 발견하는가 하면 이후 자신의 삶을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할지를 밝히는 과정으로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한 기시감을 느낄 수 있을것도 같다.

삶이 고통스러워 죽음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아마도 인간은 태생적으로, 본능적으로 그러한 상황에 대한 방어기제를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대해서는 '죽겠다'를 남발하면서도 정작 죽음을 마주하면 생의 욕망을 더욱 불태우기에 이율배반적이라 볼 수 있지만 그러함이 인간의 특성적인 모습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는 법이다.

그렇다. 살아보고 나니 '시간이 약이야' 라거나 '돌아보니 다 아름다웠더라' 라거나 하는 삶에 더욱 애착을 갖게 하는 주문들은 삶에 대한 예찬으로 들려온다.

저자의 그러한 삶, 1cm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들어보고 싶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아라하마 하지메.다카하시 마나부 지음, 오정화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욕망이자 바램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한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또 다른 생각을 해야만 하는 일이다.

무작정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고 해서 이루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누구보다 나, 우리가 잘 알기에 그러한 바램이자 욕망으로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기만의 구체적 계획과 실행안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많은 도서에서 많은 저자들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들을 한다.

시스템? 경제적 자유와 시스템이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겠지만 너무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많은 부분에서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고 나, 우리는 그러한 시스템의 일부로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회적으로 나, 우리의 존재감이 어떠한지는 자기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의 존재가 종업원, 자영업자, 비즈니스 오너, 투자가라는 유형 중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에 따라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달라 진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를 통해 나,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활용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깨달음을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는 '일단 만들어 두면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라는 정의를 통해 시스템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위해 존재하며 왜 나,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구가하면서도 실질적으로 그러한 기회를 달성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반성을 이미 앞서 시스템 구축과 활용의 실제 사례를 성공시킨 인물들을 통해 깨달음과 독려를 전해주는 책이다.

앞서 이야기 한 4가지 유형의 사람들 가운데 오늘의 나, 우리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업원 유형의 사람들이 아닐까? 혹은 자영업자이거나 비즈니스 오너의 입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나, 우리가 투자가로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며 그러한 관점을 시스템화 하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사례로 든 10가지 케이스 스터디는 시스템 구축과 활용에 대한 실증적인 예로 아직 시스템 구축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거나 혹은 이해했더라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선행사례로 매우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미 구축된 시스템을 고스란히 복사해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기에 그러한 일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음을 주장한다. 

자기만의 시스템 구축과 활용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보면 지금 나,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시스템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 실행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미래의 나의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하고 있던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사례가 수록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다.

물론 일본과 한국과의 부동산 시장의 환경이 조금은 다르다 볼 수 있지만 환경의 중요성을 말하기 보다 저자는 나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주문을 일갈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어떻게 시스템화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어 놓을 수 있다면 구체적인 실행으로 결과를 빨리 만나볼 수 있다.

성공과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들겠지만 빠르게 그 결과를 얻고 피드백을 통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는 길이 된다면 적어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스스로가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자각과 함께 기필코 달성하고야 말리라는 목표에의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것 같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겠지만 노후를 당장 눈 앞에 마주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주먹구구식으로의 삶을 더이상은 살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결국 시스탬을 구축하는 일 외에는 경제적 자유 뿐만이 아니라 안정적인 노후도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10가지 시스템 구축 스터디 케이스 사례를 잘 분석하고 자신만의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기회를 얻는데 효과를 누려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 본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너의 역사 - 품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시대에 예의, 도덕을 말하는 자라면 당연히 MZ 세대들에게 꼰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예의와 도덕 등은 인간의 삶에 지극히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문화적 요소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직 철없는 세대의 타령이라 생각하기 보다 기존의 예의, 예절, 도덕 등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갖추지 못했음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가르침과 교육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 할 일이라 판단해 본다.

인간으로서 최소한 지켜야 할 덕목으로의 것들을 예의, 예절, 도덕, 윤리, 매너 등으로 생각해 본다면 오늘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악습으로의 비매너적인 행동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나, 우리의 모습은 더 이상 인간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목도하게 된다.

2016년 조사 된 국내 굴지의 기업이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매너 없는 행동과 폭언'이 사라져야 할 악습 1위로 조사 된 바를 생각하면 얼마나 우리 사회에서 비매너적이고 폭언과 폭력이 난무하는지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구시대의 유물처럼 인식하는 매너 또는 예의범절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해지고 지켜지며 올바르게 인간을 위한 존엄을 지키는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다.

그러한 매너, 누구나 주고 받는 가운데 매너의 중요성을 기쁘게 깨달을 수 있는 매너의 역사에 관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매너의 역사" 는 매너가 남자를 만든다는 영국의 명언처럼 영국식 예의 규범적 역사를 따르고 있지만 그것은 저자의 학술적 치우침이자 전공의 부침에 의한것 임을 생각하지 않아도 세계적 주류로의 매너에 대한 문화유산적 서사까지 담고 있어 매너있게 행동하고 매너있게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이들에게 매너, 그 역사에 대해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의 두께만도 상당한 만큼 매너에 대해 할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읽은 이들에게 부담스런 벽돌책이라 선호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겠지만 지적 사유를 위한, 올바른 매너와 행동을 위한 사유를 위해서는 진짜 남, 녀 모두에게 필요한 매너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고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의 굵직굵직한 예법서를 통해 매너의 역사를 일별하고 있다.

도덕과 철학이라는 매너의 근간을 넘어 예법서가 제시하는 형식적인 측면 즉, 실질적인 예법에 대해 행동적인 부분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 오늘의 나, 우리의 일상에서의 매너에도 도움이 될 기회라 생각할 수 있다.

과거의 역사 속에 존재했던 매너들이 오늘날의 매너와 매우 흡사한 상황 등을 통해 깜짝 놀랄 수도 있는 계제는 얼마든지 있다.

저자는 그러한 상황을 통해 역사의 주류에서 벗어난 매너에 대한 복구와 새롭게 전파하고자 하는 도전적 행위로의 연구였음을 밝히고 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변한다 해도 인간은 타인에게 주고 받는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매너 역시 그러한 관계에 따르고 있음을 생각하면 나도 좋고 타인도 좋은 관계가 되려면 서로에 대한 매너를 지켜야만 한다.



매너는 일상생활에서의 예의와 절차를 뜻한다. 흔히 쓰이는 에티켓과는 그 의미에 있어 차이가 있다.

에티켓은 분명한 규칙이 있는 형식적이고 양식화 된 행동을 말한다.

매너와 에티켓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도덕성의 유무라 할 것이다.

에티켓은 도덕이라는 요소를 찾아 볼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인류가 발명한 매너와 에티켓, 인간에게 합리적인 필요성을 갖는 매너의 역사를 통해 매너와 에티켓이 어떻게 인간 존재의 품격을 높이는 도구가 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살펴 지식화하고 교양을 높임과 동시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너를 통해 멋있는 남,녀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계기가 되리라 생각해 본다.

타인과 함께 매너 있는 나, 우리가 되는데 효과적인 매너의 역사에 대한 다독을 권유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아쌤의 툭 치면 탁 나오는 영어회화 (특별 부록 한정판) - 진짜 영어 듣고 말하기 수업, 리얼 영어 패턴 100
주아쌤(이정은) 지음 / 몽스북 / 2024년 10월
평점 :
품절




종종 회자되는 툭치니 억하고 뭐 했다는 말처럼 이는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하듯 툭치면 탁하고 나오는 영어회화라면 화화를 사용하는 현장에 적합하게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 있도록 독자 및 일반인들을 위해 최적의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읽을 수 있다.

그야말로 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영어회화 수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학문적인 영어나 문법적인 영어만의 영어수업을 원하는게 아니라 사람과 소통하고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현장에서의 영어회화 수업을 원하기에 저자가 꾀하는 리스닝과 스피킹이 동시에 살아나는 영어수업은 그야말로 최강의 영어 수업이 될 것이라 판단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리 블록을 따라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주아쌤의 툭치면 탁하고 나오는 영어회화" 는 가장 핵심이랄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을 되짚어 독자들과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근본으로 돌아가 잘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잘 들어야 비로소 나,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타인의 말을 잘 듣는 일에 어디 문법을 따질 수 있는가? 따질 수 있다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음으로써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이라 대화를 듣는일에 집중하는 일은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원칙으로의 듣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저자는 원어민들의 일상 생황헤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즐겨쓰는 영어 소리블록을 엄선해 담아 잘 듣기 위한 기초로 삼는다.

듣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자신의 음성으로 말해 볼 때 원어민이 쓰는 발성, 호흡, 연음, 리듬, 강세 등을 그대로 복사해 읽는 방법을 통해 원어민과의 대화도 막힘없이 알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는데 이는 소리튜닝의 효과를 갖고 있다.

독자와 영어회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만의 소리블록을 통해 생생한 해설과 강의를 하고 있어 마치 사설 학원의 유명강사와 독대해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듯 한 느낌을 갖게 된다.

특히 저자가 강의하는 동영상 강의 100강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니 영단어 핸디북의 제공도 영어를 정복하고 픈 나, 우리의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는데 일조한다 말할 수 있다.


언어는 평생 훈련이라고 한다.

자국어는 나고 자라면서 습득해 사용하는 자연스러움이 존재하지만 외국어 역시 그러한 바탕을 따라 하지 않으면 완전한 습득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소리를 튜닝한다? 소리블록을 활용한다? 는 생소하기만 한 영어회화 책이지만 저자의 강의와 해설이 담긴 이 책의 활용을 제대로 해 낸다면 영어 왕초보에서 초고수로 업그레이드 한 수 많은 사람들의 찬사와 리뷰와 같이 지금까지의 영어학습을 떠나 보내고 지금 맞은 이 기회를 통해 새롭게 영어학습의 전환을 이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툭치니 탁하고 나오는 영어에 자신도 놀랄 그런 기쁨을 누릴 나날을 고대해 보며 저자가 제시하는 방식으로의 학습에 몰입해 보면 좋을것 같다.

평생의 소원이라고도 말하는 사람, 영어에 한이 맺힌 사람 등등.. 영어에 다양한 사연들이 얽혀 있는 한국인들이기에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목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주아쌤만의 영어학습법,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