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패자부활전 - 100명의 성공자의 공통적인 방법
이승진 지음 / 서울의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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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생에서 실패를 겪는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는 성공을 향한 의욕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네 인생과 삶이 우리의 마음과 뜻대로 이뤄지지 않고, 때론 성공보다 실패와 실패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설 때도 있기에 자칫 우리는 그러한 모습에 망연자실해 하거나 도전을 멈추는 경우를 갖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삶이 계속 되듯 우리의 인생도 지속되어야 하며 그러한 삶,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 되었든 실패라는 명함보다는 성공이라는 찬사로 빛날 수 있게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이들에게 두려움을 갖게 하는 것이 실패이고 보면 성공과 실패는 어쩌면 동전의 양면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한다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실패한 삶, 인생보다는 성공한 삶, 인생을 선택해 그 결과를 얻은 많은 성공자들의 모습에서 오늘 우리 역시 성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얻을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보며 그에 대한 공통적인 성공요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성공을 위한 패자 부활전" 은 100분의 성공방법과 10년 이상 몰입한 성공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나, 우리의 삶과 인생에서의 목표로 세울 수 있는 성공어록과도 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책이다.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라 했듯이 우리 삶과 인생을 성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노력을 우리는 부단히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성공을 원하고 노력해도 쉽지 않은 성공에 대한 목마름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변화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조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선 성공자들의 공통점, 어쩌면 그것이 우리 각자가 성공을 위해 노력을 질주하는 성공의 밑거름으로의 조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도 해 보게 되기에 100분의 성공에 대한 어록과 10년 이상의 몰입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나, 우리의 성공에 대한 열망을 채울 수 있다면 적절한 안내서 또는 변화를 위한 트리거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판단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성공한 자들이 말하는 성공의 요인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어느 한 가지만의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해서 성공했다 말할 수 없음이고 사람들의 다양한 삶처럼 다양한 조건들이 성공이 비취는 햇빛 아래서 반짝이는 빛을 내고 있다.

큰 목표, 끊임없는 노력, 독서, 명상, 사색, 감사, 꾸준함 , 몰입, 환경개선, 실행, 기브앤 테이크, 운명과 사주, 자신감, 긍정적 생각, 인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최선을 다하기 등 목차에 적힌 성공의 요인들만으로도 차고 넘치지만 그 모든 것을 다 갖추기는 실질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자기 존재감을 확인하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며 어떤 강점과 약점이 있는지 등을 잘 파악하고 수록된 성공 요건들을 활용, 실천해 습관화 할 수 있다면 진정 성공을 눈 앞에 두고 노력하는 모습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믿는다.



세상에는 수 많은 성공 비법과 요건, 조건들이 차고도 넘친다.

더구나 켜켜이 쌓인 인간의 역사 속에 잠자고 있는 성공에 대한 비밀스런 핵심조건들은 어느것 하나 부족한것이 없다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좋고 확실한 성공 요건이라 하더라도 나, 우리가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고, 또한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말만 성공을 원하는 존재가 될 뿐이다. 그야말로 사상누각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100인의 성공 요건들을 통해 오늘을 사는 나, 우리를 비춰 보는 거울로 생각하거나 필터로 판단해 나의, 우리의 버려야할 것들을 걸러낸 순수한 성공의 열정을 오롯이 품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면 그 또한 나만의 성공 요인, 조건을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된다.

그 방법을 깨우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독자들의 일독을 통해 얻을 수 있기를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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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추종남 지음 / 북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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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자의 여유? 처럼 혹은 하기 싫은 일을 마뜩찮게 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일은 어쩌면 기만적 의미를 지닌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최선을 다해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어떨지를 모르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부리는 여유? 같은 행보가 적잖히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껏 시샘이나 투정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모습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리라 판단해 보게 된다.

이러한 행위에 대한 의미는 선택에 대한 고민을 뜻하기도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 혹은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할지를 선택하는 상황을 고민하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다.

최고가 아닌 사람들의 입장도 존재하지만 최고인 존재감을 가진 사람의 입장도 함께 고민하고 이해하며 수용하는 가운데 울 삶의 다양한 층위를 이루는 선택에 대해 십분 고민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순정복서" 복싱을 하기 싫어하는 복싱천재 이권숙, 그녀는 세계적인 복싱선수이자 프로복싱 8체급을 석권한 전설적인 인물 에스토마타를 한 순간에 다운 시키고 그녀에게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홀연히 은퇴를 선언하고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하는데 그런 이권숙에게 스포츠 에이전트 태영이 접근해 복싱으로의 복귀를 종용하지만 권숙의 마음은 진짜 복싱을 다시 하기 싫다는 마음뿐인데 태영에게 접근한 검은 세력은 승부조작 경기를 하자고, 지기 위한 경기를 하지고 설득한 후 권숙은 마뜩찮지만 복싱계로 복귀하게 되어 두 경기만 하면 영원히 복싱계를 떠나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는데...

과연 권숙의 바램 대로 권숙은 복싱을 떠나 자신이 바라마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갖고 이야기를 읽어나가게 된다.

권숙은 복싱에 있어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재능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권숙의 모습을 통해 나, 우리의 현실적 모습과 비교해 보며 나, 우리의 재능이나 능력은 무엇인가에 촛점을 맞춰 보게된다.

태영과 권숙이 검은 세력과 결탁해 지는 경기를 하고자 했지만 그들의 뜻대로 지는 시합을 할 수 있을지는 책속의 흐름을 따라 읽어가면 확연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권숙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가진 재능이나 능력을 최고치로 사용할 수 있는 삶을 살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재능이나 능력이 있어도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이라면 포기하고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할 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대한 고민을 갖게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할 수 있다.

사람마다 이러한 문제, 고민을 대하는 자세와 생각과 결과로의 실천을 하는데는 다르게 나타날 것임을 깨달을 수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과 하고싶은 일이라는 이분법적 선택에서의 고민은 어쩌면 행복한 고민이라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쩌면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못하거나 그러한 조건조차 마련되지 않아 꿈도 꾸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보면 권숙이 선택한 방법은 적잖히 배부른? 노릇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생각할 수 있음이지만 권숙의 입장으로서는 자신에게 닥쳐 온 삶의 절대적 전환점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선택해야 한다면 각자의 생각과 삶에 대한 규준의 근거 등을 통해 나름대로의 선택이 이뤄질 것이라 판단한다.

하지만 꼭 이분법적 선택론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갖게 된다.

좋아하는 일이면서 하고 싶은 일이 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된다면 금상첨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과 관점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드라마로의 제작이 확정되었다니 소설과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하게 된다.

책의 이름처럼 느껴지는 청춘의 모습들, 도전과 로맨스, 해피앤딩과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는, 하지만 우리 삶의 모습을 은유하고 있는듯 해 우리 자신의 삶을 응원하고 픈 작품으로 인정하게되는 책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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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모험 - 인간의 우주 탐사 역사
콜린 버지스 지음, 안종희 옮김 / 북스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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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 자체가 가장 위대한 모험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하지만 그런 인간 삶의 역사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해 준 위대한 모험들도 존재하기에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인간의 미래지향적인 의식의 발로라 할 수 있는 우주 탐험에 대한 도전의 역사는 인간의 위대한 모험 중의 으뜸이라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꾸준히 제작되는 우주개척 영화들을 통해 인간의 우주에 대한 궁금증과 어딘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생명체로의 탐험은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인간의 우주로 향하는 마음이 빚어낸 가장 위대한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가장 위대한 모험" 은 과거 미국과 소비에트연방 사이의 우주경쟁을 필두로 인간의 우주탐험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우주 탐사에 여전히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우주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금 무지스런 나, 우리로서는 우주에 대해 무척이나 다양한 궁금증이 촉발되며 스스로의 무지를 깨기위한 우주로 향하는 관심과 도전적 탐험을 즐기는 시대를 살고 있음이 일면 우주와 나, 우리 자신을 일체화 시키는 방향에서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물음 등 다양한 함의를 탐험사와 관련해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인간의 오랜 꿈이라 할 수 있는 우주에로의 탐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소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는 아마도 커다란 하나로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천체가 견고하고 독립적인 세계라는 사실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미지에 대한 탐험, 지구상의 수많은 미지를 탐험한 인간의 최종목표는 광활한 우주에 고정되어 있으며 1960년대에 그 계획은 빛을 발하고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다 생각하면 꽤나 오랜 시간의 위대한 모험을 위한 조건이 형성되고 있었음을 파악할 수 있다.

1961년 유리 가가린의 최초 유인 우주비행을 기념하는 60주년(2021년) 이후 550명의 인간이 우주를 향해 날아 올랐다는 사실은 우리의 꿈을 현실로 바꾸고자 하는 간절한 욕망의 실현을 위한 분투라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달 착륙을 이뤄낸 아폴로 11호, 현실적인 상황이 뒷바침되어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조건의 형성에 위대한 과학자들의 조력이 빛을 발했다 생각하는건 당연한 이치처럼 느껴진다.

우주개발사에 있어 미국과 소비에트연방의 경쟁은 첨예하고 그 이외의 나라들도 발빠른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 역시 우주의 지극히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그곳에 사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을 넘어 우주로, 광활한 우주와 자신의 일체감을 확인하고자 하는, 또는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근거를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처음엔 했겠지만 현실에서는 관광 등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변질되어 투자, 개발, 진행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한다.

수단에 따르는 윤리, 도덕적 함의나 판에 따른 순수는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적잖히 씁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우주를 향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모습들에서 우리는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꿈꿔 보기도 한다.

우주 탐험 도중 숨진 영웅들을 위해 추도보다 존경과 흠모의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음이고 또한 그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를 마주할 수 있음이 무지한 나, 우리의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판단해 본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고, 또한 내일의 현실이 된다는 근대 로켓공학자 로버트 고다드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이 품은 희망이라는 욕망은 희망이자 현실의 근거가 되는 존재이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그러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모험에 대한 지평을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그 역사를 살펴 들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즐거운 우주탐험의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이 된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가 우주 그 자체를 풀어내고 있다면 저자의 이 책은 우주 그 자체에 다가가고자 하는 인간의 부단한 노력과 그에 관한 이야기들을 마주할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임을 생각할 때 자못 센티한 느낌과 자만감과도 같은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즐거운 마음으로 우주 탐험사에 대한 여정을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를 독자들과 함께 누려보고자 탐독을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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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하루 습관 -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학습 혁명
이성혜.고대원.박민서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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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을 통한 경제발전을 위해 설계된 특수대학원이 KAIST 이다.

1971년에 설립된 카이스트는 국내 유수의 대학을 넘어 진정 자기주도적 학생들의 학문의 요람으로 여겨져 무수히 많은 뛰어난 인재들이 몰리는 학교로 인상적인 교육 현장이라 할 수 있다.

KIAST는 학사과정과 대학원과정으로 나눠져 있으며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학습혁명의 장으로 인재들의 성공적 삶에 필수코스로 인식하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학교에 대한 지식 보다는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인재들, 학생들에 대한 근거있는 원칙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와 세계적 명성을 얻고자 하는 인재양성소로 기억하게 될 곳이다.

수 많은 이 땅의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카이스트 입학을 희망하며 이는 우리 사회에서 상위권의 삶을 형성하는데 유익한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카이스트에 대한 인기는 매우 뜨겁다.

카이스트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요청하는 핵심 1원칙은 '자기주도학습' 이며 카이스트에서 그러한 학습 원칙을 요구하는 근거, 이유, 까닭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카이스트 하루 습관" 은 카이스트 습관 챌린지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습관을 만드는 과정, 그 과정에서의 경험, 어떤 의미를 얻고 어려움은 무엇이고 극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낸 공부습관 형성 프로젝트를 말하는 책이다.

매우 뛰어난 학생들이라 영재라 지칭하기에 그들에게 학습법, 공부법에 대한 지식을 말하는것이 어쩌면 무용지물과도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제각각의 공부, 학습법에 대한 통일된 공부법에 대한 습관을 만드는 일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 냈을때 얻을 수 있는 성공경험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방법이며 이는 사회진출에 미리 앞서 경험할 수 있는 또다른 기회를 공부습관 만들기로 경험,체험해 보게 하는 성공방식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위대한 성공에는 커다란 성공의 경험이 아니라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쌓이고 해결된 과정이 존재하며 그러한 실체들이 쌓여 커다란 성공의 믿거름이 되어 이루어진다 판단해 볼 때 작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 더 큰 승리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 자녀들에게 알려줄 필요성이 있다.

습관(習慣)은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행위를 통칭하지만 세상 사는 사람들의 문화적 범주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행동 양식이라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습관은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존재한다. 하여 우리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정신적, 신체적 경향성을 보인다고 한다.

카이스트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습관 챌린지의 목표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며 핵심 공부 1원칙이라 볼 수 있다.

자기주도는 무슨말일까?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공부의 주체가 온전히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공부법이라 말한다.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존재라면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의 공부법을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바꿔야 비로소 그 결과를 성공에 이르게 하는 과정에 들어 섰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학습에 대한 습관이 어떠한지를 점검하고 마뜩치 않다면 자기주도학습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저자는 이 책의 Part 4에서 자기주도학습 습관 챌린지를 위한 5단계를 제시하며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60일 습관 챌린지에 사용할 수 있는 체크시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작은성공이란 매일 매일에 대한 계획의 실천을 통해 성공의 경험을 높이며 자기 완성의 방법론을 만드는 일이라 판단할 수 있다.

카이스트, 서울대, 대치동 유명학원 등에서 실현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 챌린지, 어쩌면 공부가 아닌 다른 이유, 의미라도 유익한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챌린지를 통해 나, 우리의 지금까지의 공부에 대한 개념, 방법, 실천과 경험적 결과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변화된 의식을 확인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의 다독을 수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과 함께 탐독해 보고자 권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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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와 함께한 산책
벤 섀턱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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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미국의 사상가이자 문학가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 『월든』은 자연주의적 사상을 읽을 수 있고 『시민의 반항』은 사회문제에 대한 그의 사상적 사유를 문학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자연관찰적 관점을 확인할 수 있는 월든, 자신의 존재를 녹여 낸 케이프코드 등의 작품이 보여주는 헨리의 관점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다면 나의 관점인 삶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을, 세상을 바라보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으리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소로의 발자취를 따라간 여섯 번의 여정이라니 그의 발자취에 흠뻑 취해 그의 사유와 자연에 대한 통찰에 이르기까지를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것 같다.

산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위로와 도움을 주는 행위이지만 바쁘게 사는 사람들로서는 산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그런 행위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생각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판단하게 되는 일상의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것 같다.

숲속을 산책하지 않더라도 삶의 공간 주변 산책을 통해  나,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에 대한 소로의 산책길을 따라 걸은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소로와 함께한 산책" 은 단촐한 준비로 가장 급진적인 이동 수단인 산책을 통해, 월든의 작가 소로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그 의미는 자연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우리 삶의 불안과 두려움 등에 대한 치유, 구원에 대한 희망의 서사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여행을 떠나는 이로 빵 한 덩이, 치즈 한 조각, 노트 한 권과 두 다리만으로 소로의 자취가 남겨진 단어와 문장을 따라 자연에서 영감과 평온의 순간들을 맞이하고 대자연의 끝없는 위안을 우리 삶의 근원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저자 벤 섀턱은 여섯 번의 가장 목가적 산책을 통해 소로의 유려한 문장을 읽으며 그 자신만의 진솔한 글과 그림들을 기록하여 자연 친화적인 내용의 서사를 만나볼 수 있게 해 준다.

산책은 걷는 행위를 기반으로 하는 총체적 사유의 행위로 일컬어 진다.

산책을 통해 마주하게 되는 자연, 상황 등 다양한 환경에 따라 우리의 생각과 사유의 달라짐을 느낄 수 있거나 변화에 대한 수용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을 다른 그 무엇에서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쉽게 그 대안을 떠올리기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그야말로 산책에 대한 미학을 말하는 책이자 자연주의적 산책을 통해 인간애와 인간에 대한 위안 등을 얻을 수도 있는 시간도 존재한다.

위대한 사상가이자 문학가인 소로, 그의 발자취 따라 가는 일은 예사롭지 않은 산책이며 오늘을 사는 나, 우리의 삶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내면의 회복과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판단해 본다.



운동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산책은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행위이다.

더구나 그냥하는 산책이 아닌 윈대한 인물의 발자취, 그의 문장과 글에 대한 의미를 곱씹어 보며 따르는 산책은 우리의 삶에 대한 반성과 새로움에 대한 탐구에로의 희망적 사유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판단한다.

산책 쯤이야 하고 아무런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산다면 삶의 대부분이 의미와 가치를 가질 수 없다.

사소하지만 우리 삶에,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일들, 변화는 그러한 행위에 의한 깨달음을 통해 보다 유익한 삶과 인생의 진짜 가치를 느껴보는 즐거움을 얻기를 바래본다.

센티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느낌과 의미와 가치가 존재함을 생각하고 한껏 즐겨보는 나, 우리가 되어보길 이 책을 통해 경험해 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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