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단축 토익 PART 7 실전문제집 - PART 7 10분 단축 스킬로 고득점 완성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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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을 처음 치르는 이들에게는 토익시험의 구성이 PART1~7 까지 각 파트별 내용들이 상이하다는 사실을 놀라워 할 것이다.

사실 토익은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며 치뤄왔던 여타의 영어 시험과는 달리 의사소통이라는 문제에 집중해 만든 시험이기에 다양한 부분을 TEST 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토익시험은 크게 Listening과 Reading로 나뉘는데 리스닝 부분은 Part 1~4, 리딩 부분은 Part5~7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유독 독자들이나 학습자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토익 리딩 부분의 Part 7의 독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52문항을 52분 내에, 정답 마킹을 위한 3분 이라는 매우 촉박한 시간에 문제를 풀어 내야 하는 과정으로 다른 Part 부분에 비해 월등히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방법은 없는가? 길을 찾으면 방법이 보인다는 속담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치르는 토익시험에서도 방법이 찾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해답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10분 단축 토익 PART 7 실전문제집" 은 대부분의 토익 수험자들이 Part 7에서 시간 부족을 호소하지만 마땅히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었던 토익 수험생들에게 특단의 대책으로 Part 7 시험의 문제풀이 시간을 10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52분이라는 빠듯한 시험시간을 10분 씩이나 줄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그러한 방법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는 유혹을 갖게 된다.

저자는 그 방법을 단순 독해가 아닌 '주어진 글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신 경향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봄으로써 풀이 시간을 단축, 정답률 향상을 꾀한다고 전한다.

그렇다. 최상의 방법은 최신 기출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이해 봄으로써 익숙해 지고 빠른 속도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내는 일만이 10분이라는 시험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10분 단축을 하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

시간 부족의 원인은 비효율적 문제풀이 방식에 있기에 질문 핵심 키워드를 파악 정답 단서 위치를 찾고 선택지 키워드를 통해 30%의 지문만을 읽고도 정확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 준다.

패러프레이징 정복, 잘못된 풀이 습관 교정, 시뮬레이션과 연습, 실전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훈련과 최신 기출변형 Part 7 실전 모의고사 5 회분을 함께 풀어 봄으로써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볼 수 있다.

문법사항이나 리스닝 부분에서는 Part 7 보다 조금의 여유 시간들이 있지만 Part 7은 상대적으로 시간부족이라는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한 부분들을 저자는 어떻게 돌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알고 있고 토익 시험을 위해 학습하는 수험자들을 위해 그 비법을 내어 놓았다.


시원스쿨 토익 시험의 토익 실전문제집은 시중 여타 출판사의 토익 실전 문제집들과는 차별화된 구성과 내용으로 독자, 수험생들에 필요성을 가장 많이 반영한 토익 실전모의고사와 교재로 많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더구나 본 실전문제집은 출제 포인트에서 어떤 방향성으로 문제가 풀제되는지를 설명하고 10분 단축 스킬 지면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10분 단축을 이룰 수 있는지를 꼬집어 내고 있다.

토익 실전모의고사 이다보니 다른 부분에 비해 PRATICE 1, 2, 3와 각 연습에 대한 10분 단축스킬을 사이에 삽입 했으며 실전 TEST 문제를 통해 수험생 스스로의 학습에 대한 실력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많은 토익 수험서들이 해당 문제들의 답을 문제와 함께 하단에 설치 해 놓은 경우도 있다.

물론 각기 장 · 단점이 존재하지만 정답이 하단부에 존재하면 어떤 방식으로도 답을 보려하는 자신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시원스쿨에서는 본 실전문제집 본 책과는 다른 분권화 된 실전모의고사를 제공해 온전한 자기만의 실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토익 리딩 PART 7 을 10분 단축해 원하는 고득점 성적을 얻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며 선택한 이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을 했음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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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컷 토익 기초영문법 - 10시간 벼락치기로 토익 기초문법 완성
소피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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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영어 시험에서 문법은 기본적 사항이지만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토익시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우리의 영어 학습법이 문법 위주의 학습이었음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영어 학습에 있어 빼야 될 부분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문법을 탄탄하게 해야 하는 부분으로 이해될 수 있다.

다만 모든 영어 시험들이 문법 사항의 모든 부분들을 점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의사소통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소개하는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영어 학습자로서 갖게 된다.

토익, 토익시험은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 온 사람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잃거나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사람들 보다는 월등히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시험이자 토익공부가 될 것이다.

많은 토익 시험 응시자들에게 실력으로 입증해 온 소피아 선생님의 토익 기초영문법 필수 입문서는 기대만큼의 점수를 단기간에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10시간 컷 토익 기초영문법" 은 저자와 책이 지향하는 바가 명확하게 제시된, 10시간 벼락치기 토익 기초문법 완성이라는 목표를 '이해 - 적용 - 복습' 이라는 과정을 통해 완벽히 소화,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밀착 코칭해 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든 혹은 과거이든 공부를 하며 벼락공부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벼락치기가 결코 좋다는 말을 하고자 함이 아니지만 토익 시험을 위한 문법사항을 학습하는데 있어 출제 방향이나 불필요한 문법을 학습해 고비용 저효율의 결과를 얻을 것이 아니라 저비용 고효율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완벽한 코칭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러한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이 바로 필수 기초 문법 15개를 완벽히 마스터하는가 하면 그 어떤 왕초보가 학습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학습 특성상 지루하고 어려운 문법을 오랜 시간 학습한다고 해서 능률이 오른다기 보다 10시간에 끝낼 수 있는 방향 설정을 통해 반복학습으로 완벽한 소화를 꾀하고 토익만점 대표강사 소피아 선생님의 초밀착 집중관리를 통해 토익 시험의 과정을 관리, 바라마지 않는 결과를 만들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토익 시험을 위한 학습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붙였다면 10시간 컷, 10일 완성, 15일 완성 학습플랜 중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통해 반복적 학습으로 더욱 탄탄한 문법 학습으로 토익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구성을 문법 필수사항, QUICK QUIZ, PRACTICE 1, 2, 실전 TEST로 구성된 본 책과 함께 앞서 이야기한 문제들에 대한 정답 및 해설에 대한 책으로 분권화해 놓아 여타의 토익학습 책들과는 달리 토익 학습자들의 온전한 몰입을 이끌어 내는가 하면 스스로의 학습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왕초보자들이 많이 얻을 수 있는 토익550, 토익 600 점수대를 달성하는데 무난한 학습서로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문제 풀이에는 각각의 동영상 강의가 링크 되어 있어 QR 코드를 읽어 자신이 풀어 본 문제에 대한 잘, 잘못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나, 우리가 이해하는 문법적 사항이 문법적으로 올바른지 그른지를 판별, 확신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는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보통의 영어 학습, 영어 시험을 위해 우리는 무지막지한 문법사항들을 담은 책들의 내용에 영포자와 같은 심정을 갖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10시간 컷으로 토익 문법사항을 끝내는 토익 기초영문법을 통해 기존의 생각을 깨고 소정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 기회를 잡고자 하는데 추천할 만한 책, 토익교재추천을 한다면 당연 이 책으로 선정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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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볼리바르 - 남미의 해방자, 다섯 국가의 아버지, 비운의 혁명가
기예르모 안토니오 셔웰 지음, 이만휘 옮김 / 행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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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시대를 앞서간 이들은 대륙이나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 선각자 또는 해방자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노예 해방자 링컨이 그랬고, 남미의 해방자인 시몬 볼리바르가 그랬다.

링컨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 많이 회자되고 들어 알고 있지만 남미? 남미 어디? 해방자, 어디를 해방 해? 등 다양한 물음을 갖게 되는 일은 비단 나만이 갖는 무지와 궁금증은 아니라 치부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 역사에 비해 세계사에 무지한 것은 사실이라 이러한 기회를 통해 나의 무지스러움을 깨고 새로운 세계사적 인물들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래서 다섯 국가의 아버지이자 비운의 혁명가로 알려진 남미의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를 소개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시몬 볼리바르" 는 라틴 아메리카 정치사와 문화사를 오랜기간 연구한 학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역사 속 인물의 내면적 상황과 시대사적 상황과의 결합을 이뤄 낸 서사를 통해 국가의 존재, 강한 지도자에 대한 역할론과 우리의 기대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다.

보통의 전기나 역사서는 표준화된 형식적 틀이 존재한다.

바로 시간 순으로 나열해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방식이고 보면 저자는 그와 달리 시몬 볼리바르가 견뎌야 했던 역사적 현장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여 현장의 현장성을 읽게하고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을 몰입 시킨다.

시몬 볼리바르의 유년은 부유하지만 자유롭지는 않은 왕실 종속 신분으로 교육과 신분의 제한을 겪어야 했던 상황이었으며 이러한 그의 상황이 유럽의 자유주의적 사상과 혁명적 사유를 폐부 깊숙히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수 있음을 알수 있다.

수 많은 전투들이 볼리바르가 리더이자 지도자로서 남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새로운 국가의 틀을 세우고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더우기 저자는 볼리바르가 가진 사유를 세밀히 다루며 그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는 모습도 고찰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우리는 어떤 존재를 영웅으로 일삼는가?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더 나은 모두의 삶을 이끌어 낸 인물을 지칭할 수 있다.

저자는 남미가 처한 상황들을 시대적 요구사항으로 받아들이고 떠안아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 나가고자 한 볼리바르에게 강한 지도자로의 면모를 볼 수 있었음을, 아니 강한 지도자였음을 확인시켜 주며 오늘의 우리 사회, 국가에서의 리더, 지도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들은 어떤 책임을 다해야 하며 그들에 대한 우리의 기대감을 어떻게 힘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게 한다.



모두가 인간의 삶을 보다 나은 미래의 삶으로 바꾸고자 하는 변화를 꾀한다.

시몬 볼리바르 역시 그러한 인물임이 분명하며 남미에서는 그가 그러한 시대를 만들어 낸 인물로 추앙받는다.

단순한 영웅서사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더 나은 삶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사유하고 스스로를 맞춰 가려던, 인물로 우리에게는 수 많은 리더이자 지도자에 대한 확연한 깨달음을 던저 준다.

영웅에 대한 인식, 리더와 지도자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지만 존재하는 지도자에 대한, 영웅에 대한 기대감 역시 올바른 기대감으로 표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영웅이든 리더든, 지도자든 인간이기에 흔들릴 수 있는 개연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 흔들림을 넘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영웅이야 말로 바람직한 존재가 아닐까 싶다.

그 결과가 후대에 잘못되었다 평가하더라도 우리가 영웅에 대해 갖는 서사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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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마켓 - 하버드가 분석한 1조 달러 우주 시장의 비밀
매슈 와인지얼.브렌던 로소 지음, 고영훈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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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infinite는 수량이 무한한, 명사로는 무한한 것을 지칭한다.

하지만 무한한 것을 상징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 대상이 하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바로 우주다, 바야흐로 현대는 우주개발 러시의 시대라 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다.

과거 미소 냉전 체제에서는 군사적인 측면에서의 우주 개발이 빛을 발했다면 이제는 각국의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한 우주개발 경쟁에 돌입했다고 보아도 무방한 시대임을 이해할 수 있다.

생각의 발상 전환, 우리는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말만은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적으로 그러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거대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면 생각조차도 못하거나 하지 않는 이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들을 보이는 이들의 행보에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음을 깨닫게 된다.

테슬라는 그러한 기업 가운데 하나이며 현 시대의 우주개발 경쟁에 불을 붙인 민간기업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우주개발은 각국의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정부가 아닌 민간기업 주도로 완전한 우주개발 경쟁체계에 들어섰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고 하겠다.

그야말로 인피니트 마켓, 무한한 우주를 비즈니스를 위한 마켓으로 생각의 전환을 했다는 생각만으로도 우주를 보는 우리의 시각, 관점과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이 책 "인피니트 마켓" 은 우주를 미지의 아름다운 대상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시장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야말로 정책적 국가주도의 우주개발 시대를 넘어 이제는 상업적이고 비즈니스적인 목적으로의 우주개발이라는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 변화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확장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과거 군사적 우위를 위해 우주개발을 주도하던 정부 시스템에서는 일상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비용 대비 효율성이 크지 않을 수 밖에 없었음을 알수 있는데 지금의 우주 상업시대는 비용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자는 그러한 시대적 문제들이 가진 핵심을 시장구축, 시장 정교화, 시장 조율이라는 3단계 프레임 워크로 정리해 현재의 우주개발 경쟁에 깊숙히 침투한 경제학적 가치와 도구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번 한국의 누리호 4차 발사를 보면서 우리도 우주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는 생각을 가졌다.

특히나 기존의 로켓 재사용 기술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뉴스를 통해 알고 있는데 스페이스 X의 로켓 재사용 기술, 플래닛의 위성 이미지 서비스, 우주폐기물 제거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그간 많은 책들에서 인간이 쏘아 올린 수 많은 인공위성과 그 부산물들이 우주 쓰레기가 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는데 그러한 문제등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러한 우주개발 경쟁 역시 우리는 그저 흥미로만 받아들일 수도 있고 또다른 동기 유발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과연 나, 우리는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

흥미로만 우주를 보고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왜 인간이 우주개발 경쟁을 만들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그와 결부된 수 많은 산업들이 발전이 이뤄질 것이 분명하다.

그에 따른 투자의 길이 열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책을 읽음이 그저 흥미로만 끝맺을 수 있는 일이라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

개인 뿐만 아니라 우주산업 종사자, 기업가, 투자가 등에게 이러한 기회는 투자의 기회를 전하는 일이라 하겠다.

인간의 미래지향적인 내일을 위해 우리는 이제 지구를 벗어나 무한한, 인피니트 마켓으로의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존재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으로 인간의 삶을 확장하고자 하는 안내를 전하는 책을 통해 더 나은 나, 우리의 삶을 꿈꾸어 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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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요, 커서 - Cursor 설치부터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AI 챗봇 제작, 깃 & 깃허브 활용까지! AI Insight
리브로웍스 지음, 김성훈 옮김 / 인사이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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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시대를 사는 우리는 인공지능이 다 해주는데 프로그래밍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 AI 역시 지금까지 개발된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코딩을 배우고 싶은데도 어디서 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과거의 방식대로의 코딩을 배워야 할까? 

현재의 코딩 학습은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보다 쉽게 코딩을 짜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자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커서는 그렇게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프로그래밍을 위한 단계별 커서 메뉴얼이다.

그 내용을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시작해요, 커서" 는 코딩이라는 부담스러운 프로그래밍 과정을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초보 개발자들도 부담없이 실행할 수 있는 커서 설치, 계정 생성, 기본 작동법,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AI 챗봇 제작, 깃 & 깃허브 활용에 이르는 내용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초보자들을 위한 개발서로 이해할 수 있다.

예의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코딩 책들이 그러하듯 이 책 역시 초보자들을 위한 안내이기에 커서 설치부터 실전 활용에 이르기까지의 내용들을 빼곡히 실어 독자들에게 그 활용성을 십분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많은 코딩 개발자들이 어려워 하는 일은 이해가 쉽지 않는 코딩 학습이라는데 있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을 코딩, 개발 툴이 처음인 비전공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600 여개의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이어가고 있다.

커서는 많은 IT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Visual Studio Code는 생성 AI 기반의 코딩 지원 프로그램인 깃허브 코파일럿과 연동되어 프로그래밍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고 하며 커서가 그 기반 위에서 사용 가능함을 알려준다.

코딩이라 하니 특별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할 수 있을 수도 있으나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메모장과 유사한 창으로 모든것을 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커서를 활용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궁금증을 가질 수도 있다.

다양한 코딩을 할 수 있지만 책에서 알려주는 바에 의하면 챗봇 AI를 만들 수 있음이다.

챗봇 AI는 이용자와 문자 음성 이미지 등을 통해 대화 또는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또는 이와 결합된 하드웨어를 가리킨다.

이러한 기술을 우리 손으로, 우리 생각대로 구성, 짤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면 세상에 없던 프로그램들을 만든다는 설렘과 흥분을 몸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과거라면 이러한 챗봇 AI를 코딩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이론과 지식들이 필요하기에 초보 개발자나 코딩 입문자들로서는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커서와 같은 존재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책을 읽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챗봇 AI를 만들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코딩,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고는 싶지만 곤혹스러운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러한 기우나 염려를 잠재워 줄 수 있는 기회, 동기가 될 수 있는 시발점으로의 '시작해요, 커서'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을 독자, 코딩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말할 수 있다.

다만 눈으로 읽고 끝내는 독서가 아니라 코딩을 직접 실천해 보는 경험적 독서를 하는 이들과는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천양지차라 할 수 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것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실질적인 경험적 독서를 꾀하는 것이 독서와 실전 경험이라는 일거 양득의 효과를 얻고 더 나아가 실무적인 경험으로의 자격을 갖추는데 안성맞춤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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