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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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후의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는 ˝융합˝ 에 방점이 찍힌 기술트랜드이다.
인간이 지향해야 할 바를 녹여낸 기술로의 테크놀로지에서 융합의 신선함을 느끼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이뤄 나가야 할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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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 겐고, 나의 모든 일
구마 겐고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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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로 안도 다다오와 구마겐고가 있다.

구마겐고는 공업화 시대와 탈공업화 시대라는 두 시대를 거쳐 경계인으로 지칭하고 틈새건축가로도 말한다.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지칭한 '경계인' 처럼 구마 겐고 역시 경계 건축가 또는 긍정의 건축가라 말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그는 '잃어버렸다' 는 표현보다 '자신이 재탄생한, 재생의 10년' 으로 인식하고 감동이 있던 10년이라 지칭한다.

그런 인물이라면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앞장 설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담당할 수 있는 인물로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미 준비된 인물처럼 느껴지는 구마겐고, 그의 건축에 대한 철학과 세상에 대한 사랑이 녹아든 이야기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구마 겐고, 나의 모든 일" 은 자신의 건축에 관한 사유를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의 필요성에 대한 비유를 통해 적절히 드러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가 하면 소규모 프로젝트로의 실험정신에 입각한 건축에 대한 이야기 등은 각기 따로, 또는 서로를 보완하는 의미를 통해 건축이란 행위를 글로 표현해 내는 과정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결과적으로 구마 겐고 그가 자신의 모든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의미는 삼륜차와 같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독자 역시 그러한 삼륜차가 상징하는 건축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삼륜차는 세 축이 중심이 되어 어느 하나의 축이 부족하거나 망가지면 굴러갈 수 없는 차가 되듯 구마 겐고의 건축과 글에 대한 자리매김이 그러하다는 사실을 강조함에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저자 구마겐고는 작고, 낮고, 느린 삼저주의를 고집한 건축가로 그의 건축연혁을 1~4기로 구분해 해당 시기에 정성을 담아 낸 건축물에 대한 글을 전달하고 있다.

30년간의 저자 구마 겐고가 흔적을 남긴 건축물들의 모든것을 집대성해 낸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외 따로 떨어져 있는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건축에 대한 이미지, 뉘앙스 등이 좀더 따듯한 무언가로 다가서는 느낌을 얻을 수 있고 재미를 더해 주어 관심의 대상으로 들어온다.


모름지기 건축은 많은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이다.

크든 작든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것이 건축이고 보면 건축가의 생각과 사유가 고스란히 적용된 건축물의 발자취는 우리 삶의 다양한 변화를 야기하는데 일조한다 할 수 있다.

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건축물, 그러한 건축물로 디자인 해야 하는 건축가의 고민과 실험정신, 그러함 마저 하나의 게임으로 치자면 승리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는 일은 건축가만의 즐거운 일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구마 겐고 스스로 자신을 경계 건축가라 했듯이 경계는 두 세계를 잇는 관계자의 역할에 의미를 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하듯 우리 인간과 환경, 환경 속의 건축물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삶을 직조해내는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구마 겐고의 모든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

건축의 매력, 아름다움에 대한, 그러면서도 건축가들이 갖는 고민 들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시발점으로 구마 겐고의 삶과 건축에 대한 이해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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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 - 진화생물학 권위자 장이권의 20가지 동물의 리더십 이야기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1
장이권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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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스스로 지칭한다.

그런데 인간만이 아닌 동물들 역시도 사회적 동물이기는 마찬가지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다분히 인간인 우리는 인간 존재 자체를 선민사상이 있는 존재처럼 우월감에 쌓여 있는가 하면 오만과 자만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회 속에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사회적 리더들을 만들고 따르며 살아 간다.

그러한 리더들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과 리더들의 자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간의 오만함과 무지를 일깨우고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라도 충분히 그들 세계의 리더로서의 리더십을 보이는 존재들에 대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이라는 책을 통해 진짜 리더들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책 "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 은 인간의 의식이 갖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현실, 사회학적 소산이라 할 수 있는 리더쉽에 대한 이해를 충족할 수 있는가 하면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 보이는 리더십의 근원이 다름아닌 진화론적 근거에 이르고 있음을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진화론은 인간의 사회가 발달할 수록 퇴색화 되고 현대인의 삶에 비춰 근거 없음으로 상정되기도 하지만 엄연히 진화론은 자연계의 절대적 법칙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 그러한 자연 법칙으로의 진화론을 무시하는 인간의 옹졸함과 오만함, 무지함에 대해 불편한 의식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인간만의 사회가 세상의 절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생각하는 오만함 부터 우리는 잘못된 의식으로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저자는 리더십은 생존의 근원이라고 밝힌다.

20종의 동물들의 비교를 통해 리더가 갖춰야 하는 조건을 읽어내고 무엇보다 공감과 지혜, 정의, 의사결정, 협력과 공존 등에 대한 의미가 본질적인 원인이라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근본적 조건이 리더로의 자질이자 성취의 조건이라면 우리 인간은 동물들에 비해 얼마나 확고히 그러한 조건을 만족하고 성취할 수 있는지가 리더십의 결과로 확인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진화의 산물이라 생각하는 리더십을 오늘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지 모를 뿐이다.

인간과 동물이 엄연히 다르다고 구분짖는 인간의 홀로서기가 온전히 스스로의 리더십으로 삶을,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충분히 리더십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판단 한다면 인간만이 아닌 동물의 범주에 포함된 인간 역시 진화론적 리더십의 맥락을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도 된다.

잘난 척이 아닌 공감과 연대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의 리더십, 그 무엇보다 더욱 필요한 순간이 지금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머물고 보니 그 정의에 반하는 무수히 많은 사항들이 나, 우리를 옥죄는 사슬처럼 느껴진다.

그러함에도 그 모든 일들을 헤치고 인간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멋진 존재들의 활약을 통해 리더들의 리더십이 인간만의 조건이 아니라 자연계에서 발생된 진화론적 조건의 연착륙과 같은 의미라 생각하게 된다.

독자들의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달리 생각하게 하고 변화의 기운을 느끼게 해줄 기회로 맞이 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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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하브루타 - 하브루타 수업을 하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임성실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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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교육방식으로의 하브루타, 익히 많이 듣고 있었지만 사실 하브루타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갖지 못하고 있었음이 사실이다.

하브루타는 하나의 교육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의 교육이기에 세계인의 눈과 귀를 넘어 마음까지 훔칠 수 있었을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하브루타는 선생님이 주인공이 아닌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이라 한다.

주인공이란 교육현실을 지배하는 존재자로의 등극을 뜻하며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으로의 하브루타는 아마도 선생님 보다는 학생들에게 더욱 각광 받는 교육방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도 된다.

규율이나 제도적 틀에 아이들을 가두지 않고 마음과 몸의 편안함을 통해 자율적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브루타 수업방식에 대한 이해를 갖고자 그에 관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내 인생을 바꾼 하브루타" 는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통해 개인의 행복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교실을 만들어 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하브루타 교육방식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암기식 위주의 교육방식이 지금까지의 우리 학생들에게 허용된 교육방식이었다면 질문과 토론, 토론과 논쟁으로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하브루타 방식을 활용해 살아있는 수업을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지금도 우리의 학교 교육의 현실은 쌍방향이 아닌 단방향의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만들어진 길에 길들여진 우리의 학생들에게서 창의력과 창조적인 힘을 기대한다면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교육방식의 변화부터 시작해야 비로소 창의적,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더 많이 접하게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하브루타 교육방식은 질문과 대화가 핵심이자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즉 상호 관계적인 대상과의 소통을 통해 상대와의 교감, 소통, 관계 등을 개선하고 유지 발전하게 하는 교육이라 생각하면 지금의 우리 교실에서 보여주는 암기식 교육의 실태는 더이상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의 청소년들에게는 필요없는 지식을 배우고 있는 일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언제까지 우리는 그러한 교육방식을 고집하고 지속해야 할까?

세상은 뛰거나 날고 있는데 기어가기만 고집하고 있다면 과연 올바른 삶이라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하겠다.


하브루타 방식의 교육은 꼭 학교만이 아닌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책들을 읽고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며 공감하고 다양한 사회의 문제들을 이해, 해결할 수 있는 의식을 갖추는 기회를 통해 역량을 기른다면 학교에서 배우는 그 어떤 공부보다 더 효과적인 학습이자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 볼 때도 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 했던가? 부모가 올바른 가정생활, 관계형성과 상호간의 소통을 이루고 독서하는 삶을 보이는 가정이라면 하브루타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의식의 변화를 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세계적인 대학들이 인문학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소화하고 삶의 자양분으로 삼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이미 오래전 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자리하고 있다.

논리적이고 타당성 있으며 변화를 위한 발판으로의 토론과 논쟁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하며 이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그들의 지속가능성을 존속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교사와 아이, 아이와 부모, 하브루타를 활용하는 그 어떤 대상이라도 함께 토론하고 논쟁하며 다양한 발전적 의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면 나, 우리의 인생과 삶을 바꾸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확신해 보며 독자들의 다독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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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내게 던지는 인생의 질문들
김혜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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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그 누구를 보고 우리가 어른이라 지칭하며 살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어른이라 지칭하고 추앙받는 인물들이 어른답지 못하고 추악한 얼굴을 뒤로 가지고 있다면 과연 우리는 표면적으로만 보았던 그 존재에 대한 어른이라는 인식을 유지하기 보다 깨트릴 수 밖에 없다.

날이 갈수록 어른다운 어른이 줄어들고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흔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는것 같아 안타까움이 스멀스멀 기어 오른다.

어른에 대한 정의를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천양지차의 답변들이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자신을 위하기 보다는 타자와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을 위한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존재들이라면 우리는 어른의 범주로 지칭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권력이자 힘이 되었다.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돈의 힘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삶을 위협하고 휘두르는 칼날에 추풍낙엽처럼 민초들의 삶이 스러지는 경우도 흔하디 흔하다.

그러한 사람들의 삶에 아파하고 소신있는 의식으로 선구자적 역할을 보여주는 존재야 말로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을 읽어본다.


이 책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은 언젠가 우리 역시 어른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가운데 진정 어른의 존재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피고 지금보다 괜찮은, 지금보다 더 자신만을 챙기거나 하지 않고 함께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앞장서 소신껏 역량을 발휘하는 인물, 그러한 삶의 자세를 가진 존재에 대해 탐구하고 마음을 갖추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있는 책이다.

혈기왕성함으로 불의를 참지 못하고 뛰어드는 젊은이들도 있지만 시간이 약이라 했던가? 아니면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서 인가? 완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삶을 대하게 되는 40대 이후의 삶의 모습에서 지난날의 모습은 추억으로 스러져 감을 확인할 수 밖에 없는가 궁금해 진다.

자신을 지키면서도 타인을 공감하고 함께 하는 삶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존재한다.

지혜롭고 현명한 삶을 사는 존재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런 인물들을 어른으로 지칭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

삶의 불편한 조작이 세상에 젖어들게 만들어 나, 우리의 본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나, 우리를 바꾸어 놓아 살게 하는 일이 바로 오늘의 우리 삶이자 인생이라 볼 수 있다.


어른은 무엇을 해야하고 공동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의식으로 연대할 수 있는지, 성장하는 청소년, 청년들의 삶에 영향력을 미쳐 도전하는 삶을 살게하는 원동력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에 대한 어른 수업이 오늘 우리에게는 또하나의 과제로 읽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질 수 있을것 같다.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이, 꿈이 없다 말하는 경우가 많고보면 그러한 불편한 의식을 해체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음을 독려하고 깨우쳐 주는 일도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들이 해야할 마땅한 일이라 생각한다.

먹고사는 법에만 한정되지 않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깨우쳐 주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워 주는 어른이 될 수 있다면 스러져 가는 존재감을 가진 어른이라도 지속가능한 인간의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어른으로 인식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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