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 처음공부 - 단돈 1,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처음공부 시리즈 5
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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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바로 '투자' 이다.

사실 올바른 투자를 해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면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지만 과연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의 대상을 선정하는 일, 방법 등 다양하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는가 하면 경제의 상황에 따라 주식보다 채권 투자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건물주가 되고자 부동산 투자에 올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상화폐에 몰입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러한 투자방법들이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높은 안정성과 효율적인 수익을 선사할지는 미지수라 할 수 있다.

어떤 투자법이든 장점과 단점을 갖지 않은 투자법은 없다. 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법을 선택해 투자하는 선택과 집중의 역할이 투자에 있어서도 필요하다 하겠다.

채권은 높은 안정성과 효율적인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제시하는 투자법이며 처음으로 채권투자를 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채권투자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채권투자 처음공부" 는  현실의 우리가 자산 폭등기를 거치면서 예·적금, 펀드, ETF,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에 이르기 까지 난무하는 투자법 가운데 아직까지 대중들의 시선을 크게 받지 못한 미지의 세계라 할 수 있는 채권투자, 채권 투자에 있어서 초보자들도 아주 쉽게 안전하게 투자하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기초부터 알려주는 책이다.

수 많은 투자법들 모두 가장 기본적인 필수사항이 존재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선택한 투자법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이며 채권투자 역시 공부를 통해 알고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투자법에 대한 공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결과적으로는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함이며 더하여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함이 해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고위험을 가진 투자법이 큰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말하지만 그러함도 공부를 통해 알고 투자 한다면 크게 걱정할 까닭이 없지만 무턱대고 투자한다면 애써 모은 자금을 쉽게 날려버리는 기회를 스스로 저지르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다.

채권투자는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된다.

1000원 이라는 작은 금액으로도 채권투자를 할 수 있음은 투자자인 많은 사람들게 시드머니에 대한 부담감을 소거해 주며 자유로운 투자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판단하게 된다.

채권과 주식은 금리와 민감한 상승하강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금리 상승시에는 예, 적금 금리도 상승하므로 채권금리의 확정금리도 상승하게 되며 은행의 예,적금 보다 더 높은 확정 수익률과 안정성을 갖고 투자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투자법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설명하는 채권의 정의, 투자의 활용법, 경제적 자유를 위한 채권투자, 채권투자의 한계, 채권투자의 전문지식, 실전 노하우, 펀드 및 ETF, 채권투자의 Q&A 까지 알차게 채권투자의 모든것을 익힐 수 있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포프리라이프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은 어떤 투자법을 제시하거나 강조, 강의 할 때 직접 그 방법을 통해 수익을 거둔 인증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 역시 자신의 채권투자 이자 노트를 부록으로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채권투자의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채권투자의 기본적인 내용과 응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지식으로 쌓은 후 직접적인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성을 갖추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접해보기를 권해보고 싶다.

어떤 투자법이든 안정성과 수익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투자법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채권투자에 필요한 내용만 꾹꾹 눌러 담아 철저히 채권투자 전문가로 거듭나게 해 줄 이 책의 다독을 통해 기대한 효과를 이루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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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오미야 오사무 지음, 김정환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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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대상은 생각해 보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큼 세계사는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변화해 왔고 고스란히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한 번에 끝나는 영향력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인간의 삶 속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더욱 발전 가능성을 열고 있는 대상들이 존재한다.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 발발에 이르기 까지 '화학'은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19세기 부터 20세기의 세계사 중심에 놓여있는 화학, 화학으로 발명된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도 하고 최첨단 문명의 꽃을 피운 근원을 만든 화학과 그 결과물들에 대한 이해는 좀체 만나볼 수 없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과학의 이름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용어들의 이면에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어쩌면 그러한 용어들에 궁금증을 가져 보았을 수도 있거나 무지로 대했던 나, 우리에게 화학, 화학이 인간의 세계사에 미친 영향력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 화학에 대한 이해를 달리 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는 인간은 삶에서 배움을 얻고 변화를 추종하며 삶의 지혜들을 발명으로 연결시켜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열망을 담은 학문의 하나로 '화학'이 어떻게 인간의 세계사를 바꾸어 왔는지를 다양한 화학적 발명과 사건들을 통해 화학사, 인간사, 세계사를 통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인간의 삶은 자연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으며 '필요' 에 의해 무언가를 발명하거나 만들어 삶을 유익하게 하는 과정으로의 흐름을 이어왔다.

현실의 과학과 기술 그외의 거의 모든 인간의 삶과 연관된 대상들 모두는 그렇게 인간의 '필요'가 동력이자 트리거가 되었다 말할 수 있을것 같다.

화학, 화학은 물질을 원자와 분자 수준에서 그 구조와 변화를 연구하는 자연과학 분야임이 사전적 정의이고 보면 자연계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원자, 분자 수준에서 과학과 기술을 접목해 삶의 유용한 도구로 탈바꿈한 과정은 알고보면 무수히 도전한 인간의 역사이며 열정적인 삶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지구상 수 많은 건물들에 사용된 콘크리트, 왜 개발이 되었고 어떻게 현대문명의 주축을 쌓을 수 있었는지 조제프 모니에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선사한다.

과학자, 공학자, 기술자, 발명가도 아닌 정원사인 조제프 역시 필요에 의한 결과로 콘크리트를 발명하고 특허를 취득했다 하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발생시 효과를 톡톡히 얻어 20세기 최고의 건축재료로 인정 받았다 한다.

식품보존 기술, 사진의 실용화, 농업과 화학의 융합, 니트로글리세린의 발견, 냉동장치 발명, 다이너마이트 발명, 인조견사 발명, 공기타이어 발명, 바이러스 발견, 우라늄 방사선, 양자역학 탄생, 섬유화학 공업 시작, 독가스 탄생, 플라스틱 시대, 나치스 독일, 페트병 발명, 원자폭탄 개발, DDT 사용, 원자폭탄 투하 등 98개의 화학적 기반이 이끌어 온 세계사의 이면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적 충족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에서 삶을 살던 인간이 어떻게 변화의 주력이 되었을까?

그리고 그 방법은 또 어떠한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접할 수는 힘들고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든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를 통하면 인간의 삶과 세계사에 미친 지대한 존재감을 가진 '화학'을 통해 새로운 관점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필요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지만 제각각의 관점에 따라 세계사 또는 인간의 삶을 투영하는 의미는 달라진다.

화학이라는 관점을 통해 세계사를, 인간의 삶을 조명해 보는 일은 '화학 반응'에 의해 이루어진 세계, 과거에서 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를 이해하고 지식화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방대한 지적 소산을 화학을 통해 이룰 수 있음이고 보면 화학적 통찰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의 이야기를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해보게 된다.

오늘의 나,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많은 존재들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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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한자 -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안재윤.김고운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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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혼란스러워 지면 인생 역시 혼란의 도가니라 할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 삶은 과연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해 볼 때가 종종 있다.

뭘, 남까지 생각해? 자네 인생과 삶을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벅찰텐테 남까지 신경쓰기에는 오지랖이 넒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나만 생각하면 '우리'라는 개념이나 '함께'를 연대적 목표로 살아가는 인간의 궁극적 목적을 외면하는 꼴이 되고 만다.

어른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삶과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세상의 등불이 되는 존재감을 후대에 보여주는 존재가 바로 어른이 아니고 무엇일까 싶다.

그런 어른이 그냥 되는것도 아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가 하면 결코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인생의 깨달음을 얻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며 그러한 노력은 옛글을 탐하고 은자를 찾아가는 여행길과도 같다.

인간의 삶이 켜켜이 쌓인 옛 글에서 인간의 삶과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저녁 한자" 는 고전 속에 자리한 진리, 삶과 인생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으로 고전 속의 은자를 찾아 길을 떠나는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책이다.

왜 고전이고 한자인가? 하는 물음이나 궁금증을 가질 수 있다.

그에 대한 대답을 저자는 한 두 문장 씩 옛 글을 한문으로 풀어 익히다 보면 책 끝머리에서 한자에 담긴 삶과 인생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전한다.

고전은 인간의 오랜 삶의 정수가 녹아 있는 글들이기에 그 속에 담긴 뜻과 의미를 나, 우리의 삶과 인생에 가치있게 적용시키고자 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젊은이들 보다야 적절한 연륜을 지닌 이들의 진정한 어른이 되고자 하는 일에 이러한 한자공부는 고전을 통해 인간 자신의 모습을 고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오롯이 인간을 이해하고 그 속에 존재하는 나의 존재감을 정의하며 어떤 삶과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를 십분 고민하게 되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고전과 한자를 통해 익히고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고전속에 존재하는 은자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강요하거나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드러나지 않는 모습을 찾아가는 나, 우리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인생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얻어야 하는 과정을 고전의 문장 속에서 발견하고 적용하며 해답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 과정이 어쩌면 고전속 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머물게 된다.


저자는 믿음과 소통, 배려와 용서와 온기, 안목과 지혜,기다림의 미덕과 관련된 저녁 한자를 마흔 여덟번의 저녁으로 상차림 하고 있어 때에 따라서는 꼼꼼히 씹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언젠가 한 번은 들어 본 듯한 문장은 쉽고 맛있는 저녁이 되어 쉬 넘길 수 있는가 하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문장은 꽤나 격조 높은 귀빈과 함께 하는 저녁처럼 어렵고 힘든 맛을 선사한다.

점점 더 국어 사용 조차도 축약시켜 사용하는 세태가 껄끄럽지만 진정한 어른의 모습, 타인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어른이 되고자 한다면 적어도 국한문 혼용을 마다하지 않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고전에서 묻어나는 삶과 인생의 향기가 더 좋은 삶을 위한 한 끼 저녁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나, 우리 모두가 얻을 수 있기를 소원해 본다.

한자의 음과 훈, 부수, 한자에 담긴 뜻까지 낱낱이 살피고 역사적 유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일은 적잖은 노력과 고전을 통해 인생과 삶의 변화를 얻고자 하는 많은 어른들의 마음을 향한 배려이기도 하다.

한 문장 한 문장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깨닫는 통찰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기를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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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김진영 지음 / 더난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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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꿈이 '건물주' 라는 말에 씁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어쩌면 초등학생도 현실의 삶이 어떠한지를 빨리 깨달아 건물주만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단적으로 이해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초등학생 뿐만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한다.

많은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경제적 파이프라인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부동산 투자라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고 실천해 결과를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말만을 듣고 무작정 믿을 수는 없는 일이지만 경제적 자유까지는 아니라도 나, 우리의 삶과 일상을 보낼 내집마련과도 같은 문제는 오늘을 사는 나,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러한 문제에 봉착해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 해결하기에는 또다른 문제들에 봉착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산 넘어 산이라고 하듯 문제 넘어 문제라면 차라리 문제를 확대하고 포괄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보다 현명한 삶이자 자세라 할 수 있기에 내집마련의 꿈을 넘어 건물주로의 꿈을 꾸어야 하고 그 방법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는 부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뛰어들어 160억원 대의  자산을 일궈낸 저자 김진영의 부동산 투자, 건물주 되기의 과정을 속속들이 밝히고 지금껏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밀스런 노하우 등을 녹여내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독자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이다.

내집마련에서 내 건물, 건물주가 되고자 했던 생각은 관점의 변화이며 삶을 바라보는 변화의 순간을 위해 도약한 저자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왜 우리는 건물주가 되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책의 첫 장을  시작한다.

왜, 왜일까? 왜 우리는 건물주가 되고 싶어할까? 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내집 마련, 내 집 한 채로는 지속가능한 삶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없음을 쉬 깨닫게 된다.

사물의 현상을 보면서도 다른 관점, 시선의 변화를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거기에 건물주가 되든, 내집마련이 되든 '간절함'이 필요하고 그 간절함을 생각과 행동으로 옮기는 변화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저자 역시 평범한 직장이에서 자산증식을 위해 내집 마련을 위한 강제저축과 치열한 비용 줄이기를 위한 지출 등을 계획적으로 했음을 살필 수 있다.

치열함에 간절함, 충분한 동기이자 변화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열쇠라 볼 수 있고 종자돈을 모으는 반복적인 과정을 보내고 내 건물을 꿈의 레버리지로 삼아 더 큰 도전을 해 나간다.

저자는 성공률 100%의 방법론을 2장에 수록해 놓았다.

메입과 자금운용 계획, 설계와 시공사 선정, 인테리어와 임대차, 재매각이라는 과정을 통해 수익률 100%, 성공률 100%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확실히 체질화 할 수 있다면 나, 우리 역시 건물주로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가 부록에서 꼽은 현재 서울의 건물투자 유망지역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으며 수 많은 사람들이 바라 마지 않는 내 건물 갖기 위한 7계명을 제시해 내 건물 갖고싶은 미래 건물주들을 자극하고 있다.

투자는 밖에서 일어나므로 집을 나서고, 기대감이 아닌 공부해 얻은 사실을 믿고, 항상 공부는 옳다는 생각을 갖고, 시세파악으로 적정가를 파악하고, 혼자 보다는 맨토와 동지를 찾고, 발품은 거짓말을 하지 않듯 현장을 통해 문제의 해답을 찾고, 나이를 탓하기 보다 늦었다고 생각하기 보다 도전하는 자세가 나, 우리를 건물주로 만들어 줄 7계명이라니 도전해 볼 일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맨땅에 헤딩할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 생각, 행동, 과정, 공부법 등을 배우고 실천해 나, 우리 역시 그러한 과정을 겪으며 살아가면 동질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그저 되는 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더구나 경제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건물주가 되는 일에 그냥 되리라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무지함이다.

30대에 160억대의 건물주가 되고 여전히 비즈니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가 된 저자의 건물주되기 과정과 노하우가 담긴 책을 외우다 시피 하게 된다면 건물주로 살고 싶어하는 나, 우리의 꿈도 희망적으로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 길을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 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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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공부가 재미있어집니다 - 인공지능 시대의 스마트한 공부법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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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열풍에 많은 사람들이 변화의 흐름으로 챗GPT가 가져 올 결과를 장미빛 미래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인공지능이라는 존재가 인간의 삶을 몰락시키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고스란히 전사해 인간을 넘어설 수 있는 상태로 가기까지는 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챗GPT에 왜 열광하고 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으로 삼는다면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데 효과적인 과정과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무엇보다 챗GPT를 학습, 공부와 연결시킨다면 보다 넓고 깊이 있는 지적 존재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가 하면 그러함을 막막함이 아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가능성을 담보하며 실용적으로 느껴볼 수 있음을 체감한다.

2000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도 디지털 리터러시가 우리 삶을 보다 나은 쪽으로 바꿀 것이라 추측했던 사람들이 있듯이 챗GPT 역시 AI 리터러시 역량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삶과 인생에 영향력을 미친다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챗GPT를 공부에 적용, 체험할 수 있는 일은 재미없는 공부를 재미있게 만드는 일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챗GPT로 공부가 재미있어 집니다" 는 지금까지 공동체적 학습, 공부의 시대를 가져 온 나, 우리에게 챗GPT를 활용해 학습, 공부의 개인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고 그러한 실체를 직접 경험, 활용해 봄으로써 재미없다 생각하는 공부를 재미를 느끼며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챗GPT와 공부의 리터러시 역량개발을 위한 내용을 담아 독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책이다.

강압적인 방식이나 재미없게 공부하는 일은 공부에 관한 열정을 없애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챗GPT와 같이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공부하는 일은 새로운 방식으로 공부와 학습의 방향을 변환시키고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내는 변화라 할 수 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챗GPT와 함께 공부하는 일은 부담없이 공부에 대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하다.

저자는 2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챗GPT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국어, 영어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휘, 독해, 글쓰기, 토론 공부법, 단어, 독해, 작문, 번역, 스피킹 등 두 과목만으로도 챗GPT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장르도 다양하기에 따로 따로 공부해야 하는 학습자 입장으로서는 챗GPT가 다양한 학문의 지속적인 공부, 학습을 위한 매력적인 도구 이상의 도구라 판단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인간이 아닌 챗GPT로 인간이 만든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교육혁명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비단 교육부문에 관한 변화만이 아니다. 인간의 삶과 연결된 거의 모든 부분들에 대해 챗GPT와 연계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면 놀라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판단한다.


학생의 입장으로서는 좀더 유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챗GPT를 활용할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바라라마지 않는 돈 버는 일에도 챗GPT를 활용할 수 있음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들을 확인해 보면 쉽게 챗GPT의 위용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직장에서 느끼는 챗GPT 체감지수는 그야말로 Zero에 가깝다.

아니 어쩌면 삶에 치여 챗GPT와 같은 데로 눈을 돌리지 못하는것 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다는 유튜브를 보더라도 직장에서 사람들이 보는 내용 속에 챗GPT는 흔적조차 없음을 보게 되고 아직은 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세상의 변화에 무디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챗GPT를 아는가 물어 보아도 그게 뭐지? 뭐야? 라는 물음에 당황스러움은 나의 몫임이 더욱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

직업적 지속가능성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모르거나 관심을 두지 않음을 보며 그나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어 변화의 핵심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보다 빠른 삶의 변화, 교육 혁명이 이루어 지리라 판단해 본다.

저자가 보여주는 챗GPT에 어떻게 질문을 하고 챗GPT가 어떻게 대답을 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실어 깨우침을 주고 있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 역시 필요한 질문을 하고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일은 사람과는 달리 전혀 부담감이 없는 공부 과정이며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에게 좀 더 공부에 힘을 쏟게 하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는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선생님을 독대할 수 있는 공부기회를 우리의 학생들에게 부담감 없이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대의 도래를 반겨 맞이하지 않을까 하는 그들의 환호성을 환청이 아닌 실질적으로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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