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증기기관의 등장이후 생체 노동력을 대체하기 시작해
공장기계, 기차, 자동차, 비행기 등으로 발전해갔고
이제 블루칼라의 노동력은 많이 대체했다
사람의 힘을 써서 옮기고 움직이게하고 이동하던 일들이
예컨대 보부상은 로지스틱스로, 항만노역은 리프터로, 건설은 크레인으로
20세기 컴퓨터의 등장이후 정신 노동력을 대체하기 시작해
인터넷, 핸드폰, 인공지능으로 발전해갔고
이제 화이트칼라의 노동력이 많이 대체했다
조직하고 서류작성하고 커뮤니케이션하던 일들이
변호사, 의약사, 교사, 상담, 재무회계, CS 등에서
업계의 하방이 자동화되고 있다
물론 더 편해져저 쉬는게 아니라
편해졌기에 더 많이 사용하고 더 넓게 확장한다
세탁기가 가사노동을 해방시킨 것이 아니라
1달에 1번에서 냇가에서 빨래하다가 사흘에 1번 빨래하게되고
부산에서 한양까지 1달동안 산넘어 가다가
KTX로 3시간이면 가게되니 더 많은 에너지를 써서 더 자주 왕래하게 되었듯
화이트칼라 노동도 비슷하게 될 것이다
피라미드의 상위에 있는 월등한 실력을 지닌 이가 더 좋은 전달력으로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전체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로봇팔을 이용해 수술하는 최고권위자가 도서지역에 드론으로 장비를 보내고 지방의 수술까지 다 담당한다.
변호사가 주니어를 뽑지 않고 다중에이전트를 사용해 수임을 싹 다 가져온다.
이미 메가스터디 최상위 강사들이 강의시장 독식해 신규 스타강사가 나오지 않던 시절은 오래되었고, 메가스터디는 고등뿐 아니라 중등, 로스쿨, 의전원, 고시까지 문어발식으로 확장했다.
이에 대해 살아남고자 하는 중위는 고수익과 화려한 삶은 포기하고 근근히 먹고 살만한 돈으로 워라벨만 맞추며 퇴근 후 취미생활하며 생존할 수 있다
예컨대 남들이 모르는 아날로그 시장을 뚫는다.
강의시장은 유치원, 노인대학, 평생교육원, 다문화센터 등이 있고
법조계는 예컨대 최근 기사에서 러시아 대응 전문인력 9인 유지하는 율촌이 있었고
의료계는 공중보건의, 고령돌봄노동 등이 있겠다.
영화배우도 옛날에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만 했는데 이제는 예능도 나가고 온갖 것을 다 해야한다.
이런 것까지도 해야해? 하는 정도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특정 소수에게 부와 동시에 일도 다 몰리게 된다.
요리사가 요리는 당연하고 예능도 나오고 광고도 찍는다.
도메인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AI든 뭐든 액세서리 지식이 포함되어야 독점하고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