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t The Treedome (책 + CD 1장) - 스폰지밥 네모바지 스폰지밥 챕터북 1
스티븐 힐렌버그 원작. 테리 콜린스 지음. Mark O'Hare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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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그 재미를 잊지 못하는 TV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바로 EBS교육방송에서 빼놓지 않고 보던 '네모네모 스펀지송'~
노랗고 구멍이 숭숭 뚫린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온갖 엉뚱한 짓을 골라하던 캐릭터에 홀딱 반한 것은 어린 딸아이뿐만 아니었다. 나 역시도 딸아이와 함께 입가에 웃음을 지으며 함께 즐겨보던 '네모네모 스펀지송'~ 

나중에 타교육방송에서 스펀지송이 아닌 스펀지밥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만났지만 딸아이와 나에게는 언제나 스펀지밥이 아닌 스펀지송이 더 친근하고 익숙하다. 더불어 별가와 깐깐징어도 마찬가지로...... 

집에서 TV를 방출한 이후 딸아이는 스펀지송이 그리울 때면 가끔 컴퓨터에서 게임으로 만나기도 한다. 그렇게도 좋은지.... 

지난해 고학년이 된 딸아이의 영어공부를 도와줄 것을 기대하며 구입한 스펀지밥 챕터북. 오디오테잎이 함께 들어있어 간간이 듣고 읽기에 이용하고 있는데, TV프로그램의 스펀지송 목소리와 달라서인지 그다지 딸아이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나 역시 옆에서 함께 듣고는 하는데... 스펀지송의 우리나라 성우의 목소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리고 재미난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만난 스펀지밥 챕터북은 오디오테잎이 아닌 CD로 담겨있고 책의 크기도 조금 더 커지고 페이지당 줄수도 적게 할당되고 활자의 크기도 커져 보기엔 훨씬 여유롭다. 
또, 영어 전문가가 본문의 단어를 쉽게 풀이하여 담은 부록 <Language Key> 코너가 눈에 띈다.

스펀지송 대신 스펀지밥, 별가 대신 패트릭이란 이름으로 만나지만, 바다 속 깊숙한 곳에 사는 스펀지밥이 전혀 다른 세상 땅 위에 살고 있는 다람쥐 샌디와 친구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겹고도 찌릿하게 다가오는 내용이 언젠가 TV화면에서 보았던 장면들을 가물가물 기억을 더듬게 한다.

이미 몇번이고 보았음직한 스펀지송의 수많은 에피소들이 절로 떠올라, 주제만 보아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당장 사전을 찾아보기보다는 단어의 발음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어린이들이 선정한 최고의 만화이자 최우수 만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만큼 미국 또래아이들의 생생한 영어를 만나보리라 기대되는 스펀지밥~과 함께 즐거운 영어공부를 기대한다.^^



지난해 구입한 스펀지밥 시리즈는 모두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 오디오테잎과 함께 구성된 시리즈
아래) CD와 함께 구성된 시리즈

 

좌) 오디오테잎과 함께 구성된 책자의 크기보다 우) CD와 함께 구성된 책자의 크기가 길이 3Cm, 폭 2Cm 정도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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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 우리 조상들의 직업 이야기 아이세움 열린꿈터 5
이영란 지음, 김혜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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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를 주는듯한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라는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의 직업 이야기'를 다양한 사진과 그림자료와 함께 들려주고 있다. 

역사를 좋아해서 종종 시청하는 사극을 보며 우리의 사는 모습이 과거에 비해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다는 이 책의 지은이는 특히, 지금과 같은 생활방식으로 우리가 살게 된 것이 고작 150년이 채 되지 않는데 그 기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라는 것에 궁금증을 갖고 찾아본 것이 바로 '전통 직업'이라고 한다. 

사극에서나 듣고 보았음직한 낯익은 일과 또 생소한 일을 소개하는 각설이를 따라 오늘날 우리가 '직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옛 사람들의 '일'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도 들여다보고 아울러 요즘의 직업도 생각하며, 미래의 꿈과 직업도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살짝 들기도 한다.

장터에서 술과 국밥을 팔고 잠도 재워주는 주막을 하는 주모는 요즘에는 어떤 직업에 속할까? 주점이나 식당 또는 숙밥업소의 여주인쯤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양반들을 태우는 가마를 메는 가마꾼은 요즘이 택시나 버스의 운전기사쯤 되지않을까.... 

가마의 모양새에 따라 이름도 다양하고, 또 벼슬에 따라 타는 가마도 달랐다는 것도 함께 알게 되고, 봉수대를 지키며 횃불을 올리는 사람을 봉수군, 봉졸, 봉군이라 부르며, 바닷가와 국경에 있는 '연변봉수'와 한양에 있는 '경봉수'를 연결하는 '내지봉수' 등 조선 팔도에는 650개가 넘는 봉수대가 있으며, 5개 주요 봉수로를 통해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약 12시간 내에 한양에 도착하는 것이 원칙이었다는 것 등등 역사공부도 함께 하는 셈이다. 

얼마전에 다른 출판사의 그림책을 통해 알게된 조선시대의 소방군인 멸화군도 담겨있어 새삼 반갑고, 가늘게 쪼갠 대오리에 색색으로 물을 들여 만든 채죽 상자(채상 또는 채협이라고도 함)를 만드는 채상장이라는 직업이 정말 낯설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의원'편에서 옛날의 의원하면 요즘의 의사라고 생각이 되는데, 특별한 과정(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대를 이어 의원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본문에 보면, 과거(잡과의 의과)에 급제하면 내의원에 들어가는 것(77쪽)으로 되어 있고, 의원 집안에선 보통 대를 잇는 경우가 많다(79쪽)고 되어 있으니 말이다. 

본문의 스무 가지 전통직업 외에 40여 가지의 직업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 우리에게 익숙한 포도대장, 갖바치, 화원, 포졸, 찬모, 인력거꾼, 비바리 외에 강도끼장이, 굽갈리장수, 궁시장, 도차지, 봉받이, 시겟장수, 월천꾼 같은 짐작조차 어려운 전통직업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다.

 


사진과 그림자료를 통해 역사도 배우고~



필요에 따라서는 제작 과정과 제조 과정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그림들~ 

(좌) 도자기 제작 과정    (우)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



다양하고 상세한 그림과 사진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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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 물리개념, 똥이랑 열두 띠 동물>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우선순위 물리개념 - 초등 고학년에 먼저 끝내는 중학 물리 주요 개념 55 우선순위 과학 개념 1
손영운 지음, 박정제 그림 / 글담어린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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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고나면 새롭게 쏟아지는 갖가지 뉴스만큼이나 또 풍부하게 만들어지는 책들이다. 내용도 형식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책들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여야 할지 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즐거움을 넘어 어떤 때는 선택의 갈등으로 괴롭기까지 하다.  

더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한 재미와 흥미를 둔 읽을거리가 아닌 좀더 학습에 가까워진 책을 골라야하는 부모들에게는 점점더 힘들어가는 책의 홍수시대이다.
특히, 예비중학생을 둔 부모라면 더욱 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책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앞서 이제는 교과서와 학습서로 방향을 급전환할 것인가로 고민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학원에 다니랴 숙제하랴... 잠깐의 여유조차도 빠듯한 일과이다보니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란 그야말로 부담 자체이기때문이다. 심지어 학습도서조차도 권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로지 교과서와 학습서에로만 집중해야 한다고.....
정말 안타까운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다.

커갈수록 시야도 생각도 독서의 폭도 점점 좁아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이러다 아이들의 감정이나 생각조차도 불필요한 사치로 취급될까봐서 말이다.
그래서, 학습관련 도서라도 다양하게 만들어져 틈틈이 재미와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초등학교에서의 종합적으로 배운 과학교과를 중학교에서는 좀더 세분화하고 구체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 딱히 중학교 과학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지만, 그것들을 구분 못할 것도 없을 것이다.  중학교 과학교과서의 목차만 보아도 그렇다. 

<우선순위 물리개념>이라는 비교적 긴~ 제목의 이 책 역시 학습관련 도서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편집면에서 말랑~하게 다가온다.
'물리'라는 과목이 그다지 빡빡하지만은 않은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시원하게 정리된 목차가 우선 그렇다. 

과학이란 전체 카테고리에서 물리를 따로 뚝! 떼어 개념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목차만큼이나 각 장의 주제가 간단명료한 개념과 관련 개념 그리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개념과 개념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쌤강의'와 마무리로 정리까지....5쪽씩 할애되어 있다. 한마디로, 한 개념당 5쪽으로 해결한다~라고나 할까. 

예비중학생들에게는 중학교에서 배우게 될 물리가 어떤 내용인지..만이라도 한눈에 훑어보고 각 개념당 5쪽으로 풀이되어 있는 이 책이 말 그대로 우선순위!라고 하여도 좋을 것 같다.

 


중학 과학은 핵심되는 몇 가지 개념들만 정확하게 이해해도 결코 어렵지 않다는
저자의 말~



<목차> 한눈에 파악되는 물리의 여섯 가지 카테코리와 배워야 할 개념들~



5쪽씩 할애되어 있는 각 개념을 파악하는 동일한 구성~



개념에 대한 정의를 파악하는 <머릿 속에 개념쏙쏙>코너와 개념을 적용하는 예, 교과서 속에서 배우는 개념코너까지~



개념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쌤강의>코너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정리해볼까요?>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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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씨족 소년 사슴뿔이, 사냥꾼이 되다 - 신석기 시대 사계절 역사 일기 1
송호정.조호상 지음, 김병하 그림 / 사계절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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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왠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아이들에게 권하고픈 역사책이다.^^
아마도 웅녀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곰' 씨족 소년이라니...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사슴뿔이'란 이름 역시도 '그 시대에 혹시 사슴이 살았기때문에?'라는 뻔~한 짐작도 해보게 하고...... 

무엇보다 소년 사슴뿔이가 일기로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의 생활환경이며 모습이 낯설기보다는 그저 사슴뿔이의 일상을 들여다보는듯 편안하다. 이제 막 봄볕이 따사로울 3월부터 겨울이 코앞으로 닥치는 11월까지 사슴뿔이 나름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일기가 재미있다. 

더불어, 그날의 일과 관련하여 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자료(그림)를 날개책의 형태로 실어놓아 정보까지 편리하게 챙겨볼 수 있다.

사슴뿔이의 일기를 통해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무엇을 먹었으며, 어떤 옷을 입고, 또 어떤 생활을 하였으며 다른 부족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어떤 벌을 내렸는지.....사냥과 채집을 하고 토기를 만들고 유용한 석기를 만들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 수 있는 정말 가벼운(?) 역사책이다.

일기를 통해 또래아이 사슴뿔이가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도 알고 또 사슴뿔이처럼 일기도 써보게 할 것같은, 잘~하면 꿩 먹고 알 먹을 수 있는 책이다.

 



그날그날의 중요한 일을 그림과 함께 들려주는 사슴뿔이의 신석기 시대~



씨족사회였던 신석기 시대의 사슴뿔이가 속한 곰 씨부족에 있었던 큰 행사도 엿볼 수 있다. 



고기잡이와 농사짓기, 사냥하기 그리고 옷차림과 장신구까지....사슴뿔이가 살던 그 시대(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을 어렵지 않게 들여다 볼 수 있다.




 

날개 형식으로 담겨있는 갖가지 유용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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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소리, 처음 독서 습관>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처음 독서 습관 - 초등 저학년을 위한
4차원 지음, 정지은 그림 / 개똥이책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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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과 표지를 보고 든 선입견때문에 책을 받고서도 한참동안 책장 한 번 펼쳐보지 않은 채 놓아둔 책. 그러나, 표지의 색상만큼은 눈에 잘 띄는 환한 오렌지빛깔이어서 저절로 눈에 들어오는 책이다.^^ 

아이들의 책읽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리라는 (조금 과장하자면) 맹신과도 같은 생각때문에 일찍부터 아이들에게 책 권하는(아니 강요하는?) 요즘이다. 일부에서는 독서의 중요성과 엄청난 효과를 강조하고 또 한 편(출판계)에서는 그에 맞춰 각양각색의 책들을 쉴새없이 쏟아내고 있는 속에서 책을 읽히려는 부모들과 또 책을 읽지 않으려는(또는 좋아하는 책만 읽으려는) 아이들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한 부모와 아이들간의 책을 둘러싼 신경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또다시 쏟아져 나오는 '독서'와 관련된 책들. 바로 이 책 역시 그런 책들 가운데 하나이리라. 그래서인지 이제 초등고학년이 된 딸아이에게 권하기에는 살짝 시기가 지난듯한 책이어서(초등 저학년을 위한다니..) 나의 관심에서도 약간 벗어난 것도 이유이고, 또 이미 독서습관에 관련한 책들을 적지 않게 접했던 터라 약간은 식상(?)한 내용이려니 지레 짐작한 탓도 있어, 서둘러 읽지 않았던 책이었다.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표지의 환한 오렌지빛깔때문에 결국엔 책장을 펼쳐들었다. 음... 어떤 식상한 내용이 지루한 활자로 펼쳐지고 있을까? 내심 지루해하면서 말이다.

표지를 넘기자 나의 주제넘은 선입견이 일시에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소리가 내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였다.^^;;;;
빤한 내용으로 서술되어 있으리라 생각하던 나의 시야에는 '아니 이게 뭐야~'하는 소리가 절로 나게하는 그림이 쏘옥~ 들어왔다. 이게 그림책이었단 말이야??
그리고, 내용 역시 서술형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짧막하게 이야기하듯 들려주고 있었다. 

영우가 재미없다고 창 밖으로 휘익~ 던져버린 책. 마침 창 밖에서 똥을 누고 있던 고릴라의 머리에 떨어져 무심코 펼쳐든 고릴라의 눈에 들어온 재미난 이야기~

고릴라가 읽어주는 책 속의 이야기와 함께 독서와 관련한 여러가지 예절과 독서방법 그리고 독서습관 등등...하나같이 저학년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모든 것에서 첫 단추가 중요한 어린아이들. 독서습관 역시 처음에 들여놓는 바른 습관이 건전하고 효과적인 독서로 이끌 것이라는 건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과 기본적인 독서습관을 비롯하여 독서와 관련한 여러가지 정보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한 가지, 그림이 살짝 유치(幼稚) 수준으로 느껴져 아쉽다.



눈길을 끄는 환한 오렌지빛깔의 표지.
왜 그림책이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을까??
첫 장면은 영우가 창 밖으로 던진 책에 머리를 맞는 고릴라가 똥을 누다 철퍼덕~하는 장면으로 아마도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재미나고 할 얘기가 많을 것 같다.^^



틈틈이 올바른 독서습관과 효과적인 책 읽기 등에 관한 정보를 네모난 그림으로 담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연상시킨다.

 

영우가 던진 책 속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푹~ 빠진 고릴라~~
재미난 이야기 역시 괴물이 등장해... 한창 호기심 많을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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