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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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랜트의 미소를 닮은 듯한 저자..웃는 치아랑 입매가 너무 호감형인 웃는 목사 조엘 오스틴...저자는 서문에서 '언젠가'는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에겐 오직 오늘뿐~
꿈을 이루고 성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비결은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평생을 살것처럼 꿈을 꾸고, 하루를 살것처럼 열심히 살라는 제임스딘의 말처럼^^

오늘 하루를 열정적으로 살기 위한 일곱 단계~

1. 비전을 키우라.

2. 건강한 자아상을 키우라.

3.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4.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5.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으라.

6. 베푸는 삶을 살라.

7.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 비전을 키우는 방법~

-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에 품는다는 것은 마음속에 원하는 삶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다...일종의 시크릿과 같은 원리라고나 할까?
-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처럼 낡은 부대(낡은 생각이나 고정관념 등)를 버릴 용기도~
- 매일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감사한 이유를 10개씩 쓰고 틈만 나면 묵상하기~
(나의 종교가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가끔 크리스찬 들만의 믿음이 부러울 때가 있다는^^)
- 지혜로운 자와 사귀면 지혜를 얻는 것처럼, 성공한 사람과 함께하면 오래지 않아 성공을
얻게 된다. 성공한 사람의 비전은 전염성이 강해서 우리 마음속으로 금세 파고든다.
승리의 분위기에 머물면 오래지 않아 승리의 이미지를 얻는다. 또 믿음의 사람과 어울리면
오래지않아 믿음으로 충만하게 된다. 암탉과 함께 모이를 쪼고 있는 한, 독수리와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는 없다.

★ 건강한 자아상 만들기

- 내가 누군지를 파악하고,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게 건강한 자아상 만들기 첫걸음^^
- 매일 아침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리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눈을 뜨라...
- 스스로 복을 받을 줄 아는 것은 남에게 베풀 줄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 단점까지 포함하여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야 한다.
- 모든 사람을 내가 만든 상자에 꿰맞추지 말고 나와 남의 차이를 인정하라.

★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는 방법

- 올바른 생각을 품으라.
-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라.
-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 복을 말하라.

언젠가 엄마가 된다면 혹은 이미 엄마인 사람들은 이 말을 기억하길~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해. 네가 정말 자랑스럽단다.
너는 특별하단다. 너는 참 좋은 아이야. 너는 참 훌륭하단다]

★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는 방법
- 마음의 상처를 훌훌 털어버리라.
- 원망이 뿌리 내리지 않게 하라.
- 실망감을 물리치라.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힘들겠지만, 용서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가슴아픈
사랑의 배신과 동업자의 배신으로 사업에 쓴맛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을 온전히 살려면~ 내가 온전하게 살려면~용서가 우선이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떠나 보내라.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을 더럽힌다. 우리 자신의 인격과 태도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까지 모두....

과거의 상처를 치유못하고, 독을 품고서 아무일 없듯이 살아갈 수 있는 강한 사람이 ..
몇이나 되겠는가? 정말 누가 손해겠는가? 자유를 얻고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내가 죽든지 아님, 그 사람이 죽든지...둘 중에 하나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야만
용서가 될것같았던...그런 사람을 이제는 내가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용서가 힘들면 아예 잊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의식적으로 노력하지만~
아직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다...(더 노력해야지 ㅠ.ㅠ)
 

★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 방법

- 어차피 기다려야 할 바에야 인생을 즐기며 기다려라.
- 고난을 견디기에 충분한 재능을 이미 우리 안에 숨겨 놓았다.

 

★ 베푸는 삶을 사는 방법

- 베푸는 즐거움.
- 손해를 보더라도 선을 베풀라.
- 연민의 마음을 열라.

지금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영원히 표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여유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베푸는 삶을 시작하라.
최고의 스트레스 탈출법은 자신에게서 시선을 떼고 남을 돕는 것이다.
자신의 필요에서 남의 필요로 관심을 돌릴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 행복하기를 선택하는 방법

- 바로 오늘이 즐겁도록 선택하라.
- 웃는 법을 배우라.
- 오늘을 감사하라.
- 현재에 만족하라.
- 남이 부러워할 정도의 열정과 기쁨을 품으라.
- 우리가 세상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당당히 알려라.

남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기에 우리는 우리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하기로 선택하라. 잊지말라. 행복은 선택이다..

누군가 나에게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샤머니즘요...
라고 말한다. 시골에서 자란 나는 엄마가 참으로 많은 신을 모시는 걸 봤다.
1년에 주기적으로 절에 다니면서 부처님을 모시고, 시골길을 가다가도 돌탑만 봐도
합장을 하고, 보름달이 뜨면 그 달에게도 합장을 하고...엄마에게 있어 모든 자연이
신이고 모시는 존재였다....그러기에 나는 만신을 다 예사롭게 보지 않는 법을 일찍이 배웠다.
하지만, 자라면서 크리스찬인 친구들을 참 많이도 부러워 했다. 왠지 모르게 그네들의
하나님은 우리들의 끌어당김의 법칙을 더 강력하게 이끌어주는 것 같아서 말이다..
올해 내가 세운 계획 중 하나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한 달에 1만원씩이라도 후원인이 되기...
지금 당장 신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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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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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책으로 이미 의사라는 이미지보다는 마음 따뜻한, 푸근한 그런 시골동네의 이웃 아저씨같은 이미지로 더 많이 알려진...안동에 사는 박경철 의사 선생님~!
부자가 되는 길...부자, 부자, 부자...정말 지겹도록 듣고 있는 부자 되는 방법~!
상대적으로 부에 대한 박탈감에서는 벗어날 순 있지만,  우리는 항상 절대적 기준에서의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작년부터 재테크라는 키워드 하나로 30대 싱글(궂이 싱글이 아니어도~)을 위한 책들도
많이 읽어왔지만, 이 책은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책과 비슷할거 같아서...컨택했는데~
의외로 재테크에 관한 책이라 그런지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중간중간에 도서 이벤트로 당첨된 책들도 배송되고 해서...그 책들을 읽고 리뷰를 남기느라~한 두번 정도 외도(?)를 살짝 했던 책...
오늘에서야 다 읽게 되었다....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저자는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보다는 "이런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자"라는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그리고, 재밌고 쉽게 읽혀지기보다는 다소 어렵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싶다고 했다.....역시나 어려웠다...이럴줄 알았으면 대학때 경제학 원론이라도 좀 들을걸~ 

"부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10에 9은 될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돈이 있어야 부자인가?...난 20억이면 좋겠는데...
아마도 금액의 차이는 있겠지만...그렇다면 이렇게 몇십억 단위의 돈을 소유한 사람이 부자일까...
더 이상 부를 늘리는 데 관시이 없는 - 더 이상 부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맞다...더 이상 재테크란 말이 필요없는 사람이 부자이다...
부는 권력과 함께 사람을 조종하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돈이란 가두면 가치가 떨어지고 흐르면 가치가 증가하지만 잘못 흐르면 전부 잃을 수도 있고 잘 활용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갈 수 있는...이것이 바로 돈이 가진 치명적인 매력이다~
혹자는 말하더라~ 35세 이상의 여자에게 미모는 곧 경제력이다라고...헐
나름 노후를 위해 연금을 넣고 있지만...20년 후에도 택시요금 기본요금이 \1,900이겠냐고요?
물가상승을 어떻게 따라가겠냐고요...주식이다 부동산이다...이거야 어느 정도 상대적인 부를 축적하고 돌릴 수 있는 돈이 있는 사람들 얘기지...
그럼 나처럼 돈없는 월급쟁이들은 종자돈이 필요하고 그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은행을 등 질 수 없다는 거...
그렇게 종자돈을 모은 뒤 수익률이 높은(최소 15%는 되는) 상품에 재테크하라는 거~
그리고...종자돈이 적은 사람일수록 리스크는 많다는거~
첩첩 산중 잘 모르겠고~어렵다 말이징....앙앙 ㅠ.ㅠ

★ 재테크의 세가지 기준

1.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자의 기준 마련
2.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자산가치를 높일것
3. 은퇴 후 노후 자금은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고 하는데, 지금 당장 내 주머니 사정이 뻔한데...
그럴수 없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그건 바로 부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되
부자처럼 행동하지 않고, 부자처럼 사고하되 부자와는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그럼 부자들의 행동을 알아보자~

★ 부자들의 행동양식

 1. 부자는 인내심이 강하다.
다른사람들의 상대적 부의 축적에 초연하다. 그들은 적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확보하면
미련없이 시장에서 발을 빼고, 다른 사람들이 그 시장에서 얼마나 큰 수익률을 올렸는지
대해서는 철저히 무관심하다...
2. 부자는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다.
리스크를 떠안거나 이익을 확률적으로 보장하는 투자는 철저히 배척한다....
실질적으로 부자들의 투자 습관이나 안목, 그들만의 특별한 투자 원리란 있는 게 아니다.
그들은 이미 축적한 부를 지키는 데 더 관심이 많다....참 아이러니 하네~ 부자들 말야~!

암튼 투자에 있어 중요한 키워드는 금리인플레라고 한다...그리고, 저자는 부동산 투자는 어리석다고 말한다...일단, 내 소유의 부동산이 없으니 왠지 모르게 그말이 맞는 말이였음 한다...만약, 그래도 부동산의 유혹을 물리칠 수 없다면 아파트 등 거주용보다는 상업용 부동산으로, 수도권을 투자할 때는 경기도 남부 지역보다 북부지역(의정부시.고양시.파주시.양주시.동두천시. 포천시.남양주시.구리시.연천군.가평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그리고, 장기투자는 확실히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장기투자의 최우선 순위는 금리 투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나도 이제 펀드를 3년이상은 해야겠다...매번 1년 몇개월만에~그만 두기를 여러번 했는데...이번 만큼은 좀 진득하니 장기로 가보자고...^^ㅋ)
 

저자가 말하는 단기 투자가 망하는 이유는?
거래 비용초심자의 행운이라고~결국, 잦은 거래는 중개인과 정부의 배만 불리는
셈이다...

★ 재테크에 대한 오해

1. 조금만 노력하면 재테크를 잘할 수 있다.
재테크란 인간이 만들어낸 수단 중에서 가장 어렵고 가장 까다롭고 예민한 제도이다...
2. 시장 진입 장벽이 없다.
혹시 나는 살아남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자기 위안을 위해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지는 않은가?
3. 나도 얼마든지 대박을 낼 수 있다.
대박에 성공한 사람은 행운의 결과임을 잊지 말아라.
4. 투자 수익률은 기하급수적이다.

재테크란 결국, 부자에게 유리한 게임이다.
현재의 부를 더 늘리고 싶거나 투자를 통해서 부자고 되고 싶다면 자신을 잘 평가하고
재테크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지가 선행되어져야 한다... 

[과연 나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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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르게 - 미래를 바꾸는 놀라운 습관
김영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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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나에게 가장 큰 경쟁자는 6살이나 많은 친오빠였다.

일단 생긴거 부터가~어릴적 나의 어필은 예뿌장하게 생긴 동훈이 동생......이였다.

그림이며 글짓기며...교내뿐아니라 도내 예체능 행사의 시상을 독차지 하는 오빠는 유년시절 내내 나를 따라다니는 넘지못하는 큰 산맥이였다.

난 그때 살짝 의심했다. 혹 나와 오빠중 두 사람은 입양아가 아닐까?하고...

우리 둘의 유전자가 너무나 다르다고 생각했기에~(다행히도 우리가족은 혈액형이 같아서

오빠와 나는 친남매가 맞는가 보다....)

오빠와 나랑 유전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창의력은 타고난 유전자일까? 아니면, 습관처럼 노력하면 길러지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시청 환경과에 근무하는 신입 공무원 크레오를 통해 창의적 DNA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라는 것에 촛점을 두고 있다.

 

우리는 창의적 사고를 하지 않는 본인의 행동을 탓하기 이전에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는 핑계를 대면서 행동을 자제한다.

하지만, 그 핑계들로 기회가 될 뻔했던 일들을 그냥 흘러보내버리게 된다.

행운이란 기회의 또 다른 이름. 기회를 만들지 않으면 행운을 따라오지 않는다.

할 수 있다고 말하라. 그래야 기회가 주어진다. 자신감이 부족해서, 겸손이 미덕인양~

할 수 없다고 말하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생각에 사로 잡혀 핑계를 대고 있는 동안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으로 옮긴다.
가능성을 자로 재고 있는 동안 그들은 이미 가위와 연필을 들고 꿈을 재단하는 일에 착수한다.}

 

★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

1. 가치를 추구한다.

2. 주위 세상과 접촉한다.

3.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진다.

4. 속도를 조절한다.

5. 자연을 즐긴다.

6. 창의적이고 쾌활하다.

7. 변화에 적응한다.

8. 좌절과 손실에서 배운다.

9. 배움을 중단하지 않는다.

10. 미래 지향적이다.

 

또하나, 우리의 창의력을 끄집어 내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는 종종 자기만의 두꺼운 생각의

갑옷을 입고 사물을 바라본다. 그 갑옷이 안전한 생각인 양 자신을 보호해 주는 것 같지만

실은 자유로움을 구속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체~이제는 그 갑옷을 벗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아이들에게 배우도록하자.

 

★ 아이로부터 배우는 창의력

1. 놀아라.(아이들에겐 모든게 놀이다...일도 놀이처럼 생각하라~)

2. 열심히 해라.

3.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를 잊지 마라.

4.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5. 다른 사람을 도와라.

6. 세상은 무엇이든 가능하다.

7. 이리저리 떼어보고, 붙여보고 뒤집어 보라.

8. 질문하는 기계가 되라.

9. 새로운 것을 해봐라.

10. 엉뚱한 것끼리도 관련을 지어 봐라.

11. 어디에든 끼어들고 참여해라.

 

★ 난관을 돌파하는 방법

1. 자신의 진정한 목표에 몸과 마음을 바친다.

2.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열정에 따른다.

3. 자신에 대해 신념을 가진다.

4.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5. 팀워크를 중요하게 여긴다.

6.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7.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인내심을 가지고 버틴다.

 

★ 창의력 개발의 일곱가지 원칙 _ 레오나르도 다빈치

1. 호기심

2. 실험정신

3. 감각

4.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5. 예술, 과학

6. 육체적 성실

7. 연결 관계

 

★ 창조적인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

1. 긍정적 사고

2. 잘하는 일을 찾음(약점을 극복하면 잘해야 2등이지만, 장점을 살리면 1등이 된다_톰 피터슨)

3. 불확실한 상황을 즐김

4. 단순하게 생각함

5. 열정을 가지고 집중함

 

★ 창의력 천재가 되는 비결

1. 주위를 잘 관찰한다

2. 탐험가가 되라

3. 질문을 던져라

4. 절대로 생각을 멈추지 말아라

5. 상상력을 사용하라

6. 규칙을 깨고 습관을 바꿔라

7. 자기만의 것을 찾아내라

8. 늘 새로운 생각을 떠올려라

9. 끈기를 길러라

10. 놀면서 공부하라

11. 많이 물어 보고 많이 생각하라

12.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각을 하라

13.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 창의력 훈련하기

1. 발상의 전환 ; 고정관념을 파괴하라

2. 올바른 생각의 습관 ; 끈질기게 생각의 과정을 즐겨라

3. 모순 해결을 위한 관찰과 분석 ; 생각의 네트워크를 짜라

4. 경험의 실행 ; 생각의 네트워크를 짜라

5. 실패 경험의 재구성 ;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융합하라

6. 도전과 실천 ' 매일 새로운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하라.....

 

★ 일상 속의 창의력 계발 방법

1. 체스, 주사위, 바둑 등 전략을 요하는 게임을 즐겨라

2.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사용하라

(그래서, 난 양치질이랑 술잔은 왼손으로 한다. 근데, 간혹 혼난다. 술 매너가 없다고~)

3. 소설의 4분의 3까지만 읽은 후 책을 덮고 결말을 직접 구성해 보라

4.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뇌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라

5. 조각 그림 맞추기와 십자 말 풀이를 즐겨라

 

창의력은 타고나는 DNA가 아니라, 내가 안쓰는 손을 사용하고 간혹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신문의 낱말 맞추기를 함으로써도 만들어질 수 있는 DNA다....

천재 에디슨도 자신의 뇌를 1%만 사용했다고 한다...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몇 %를 쓰고 있을까?

일생을 살면서 멘토를 잘 만나는 것만큼 행운은 없을것 같다. 신참 공무원 크레오가 다빈치를 만났듯~난 과연 누구에게 멋진 멘토가 될 수 있을까?...

이제는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도 중요한 때이지만, 누군가에게 중요한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지가 더 어려운 숙제이자 내가 해야할 숙명(?)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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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Trends 40 - 눈으로 보는 글로벌 트렌드
한국트렌드연구소.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 지음 / 한국트렌드연구소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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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 컬러 트렌디~

우리는 참 많이도 "트렌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나 미용학원에 몸을 담고 있는

내게는 고객(학생)들의 니즈파악과 트렌드 예측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모를것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재는 2008년 2/4분기....4월 9일(선거일인데도 학원출근 ㅠ.ㅠ)

하지만, 우리는 벌써 0809SS 트렌드를 얘기하고 있다.

그만큼 trend- 하나의 흐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요새는 앞선 감각...

남보다 앞서지 않으면..아니, 남들과 같이 하지 않으면 바로 트렌드에 뒤처지는 게 되고 만다.

 

오늘날 시장경제는 지극히 실용성과 효율성이 극도로 강조되는 시대다. 그런데, 동시에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는 판타지가 대중적 인기를 구가한다. 참으로 모순적이다..

이처럼 지독한 양극화가 있을까? 이는 아마도 실용과 효율의 틀 안에서 가둬지지 않는 인간의

꿈과 상상력때문이라고 한다. 모든게 새로운것, 앞선 것을 원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느리게

가기를 추구한다(불현듯 느리게 걷기라는 카페가 생각난다...연예인들에게도 명소로 이름 나

종종 연예인들을 볼 수 있는 자리인데 말이다...ㅋㅋ)

디지털 문명의 도움으로 원판과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는 카메라...하지만, 요새는

아날로그 사진기가 더 인기라고 한다...이 둘을 합쳐서 디지로그라 하기도 하고...

이처러 이 책에서는 총 8파트로 나누어서 트렌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나는 그 중 part.6에

참 많이도 관심이 간다는...

하지만, 19세기 발목이 드러나는 치마(깁슨걸 룩~)가 등장했을 때 아주 앞서가는 아방가르드였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으며, 우리나라도 처음 윤복희씨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을 때

날계란 세례 등 세간의 무지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제아무리 아방가르드 할지언정~트렌디 해 지며, 이내 곧 컴템포러리....결국은 컨설버티브가

되고 만다...

이제는 이런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왜 과잉 공급으로 그 주도권을 소비자가 가지고 있기에~ 그리고, 그 주도권을 가진 사람들이

수시로 변화하기에....

난 또 요새 학생들의 트렌드가 무엇인지...파악하러 가야겠다...

그럴려면 저자의 말처럼 트렌드 예측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접해야 한다고 하는데...그래야겠지...

 

part. 1 생소한_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다

- 빛을 내는 섬유

- 향기나는 가게 등

part. 2 대신하는_새로운 해결사들이 등장하다

- 발광하는 화분

- 그만먹어라고 말하는 접시

- 운전자 없는 버스...왜 운전자가 없는 버스가 필요할까...버스운전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접촉사고가 나도 보험회사 연락 등 무인 버스는 힘들거 같은데...

(난, 아무래도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 자질이 없는건 아닐까?)

part. 3 탈피하는_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다

- 게이와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렌스젠더를 위한 마켓

유독 태국에 가면 트렌스 젠더를 참 많이 접하게 된다. 백화점 화장품 매장은 꼭 있다..

처음 접했을땐 나 놀라서 소릴 지르고 말았다는^^하지만, 그네들에게도 일할 기회를 줘야

하는거 아닐까? 우리나라서 이러한 성적 소수자들은 양지에 나와서 경제 활동을 하긴

정말 힘들다는...몇몇 연예인이 되지 않고선 모두 음지에서 ...

(그나 저나 얼마전에 성전환 수술을 한 대학이는 좀 그렇다. 하리수야 원래 모르는 사람이기에

상관 없다지만, 대학이는 예전 메이크업반 학생이였는데...그때도 그친구는 여성복을 입고

패션쇼 무대에 자주 서곤 했지만~본인은 성적 소수자가 아닌 단지 크로스 코드일뿐이라고 했는데~

뉴스에서 대학이의 얘기를 접하고 내 주위에도 ~ 설마...다시금 놀랄 "놀")

- 어린이를 위한 그린마켓(유아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원래 망하지 않는 법~)

- 맥각이버 여성들을 위한 여성용 망치의 등장

싱글족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나도 예전에 TV가 안나오면 어쩔줄을 몰라 했는데...

이제는 노이즈가 생기면 현관나가서 유선방송 케이블 선을 보게 된다는(공동 빌라는 보통

현관문 나가면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part. 4 재정의하는_다르게 보기만 해도 달라진다

- 사내 실무대학 도입

이건 정말 좋은 의견인거 같다. 사내 실무대학을 운영하는 회사는 직원들의 업무상 취약점을

보완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 이는 또한 직원들의 이직도 줄이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높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

우리 학원도 각 파트별로 네일, 헤나, 컬러, 헤어 등으로 본인이 맡은 분야의 특기를 공유하는

스터디가 있다는...근데, 너무 시간에 쫒기다 보니...당장 다음달부터라도 시작해야 겠다~

part. 5 구석구석_새로운 사각지대를 찾아서

- 욕실에 들어온 자연

우리는 욕실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게 1순위가 릴랙스, 그 다음으로 셀프 에스테틱, 그 다음이

혼자만의 시간이라고 한다. 이러한 니즈를 조건 시킬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은 자연-내추럴일 수

밖에 없다는~그래서 욕실의 친환경 소재...물론, 이 친환경 소재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먹거리서부터 입는거까지...모두가 친환경 홀릭에 빠져 있다는~뷰티도 하지않은거 같음을

추구하고~

- 버스 헬스 클럽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 출근 버스를 타면 자전가 있고, 전문 트레이너까지 있어서

출근하는 동안 자전거로 출근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버스 바이크...물론, 이 이야기는 브라질

이야기인데...우리나라도 있다면 너무 좋겠다...구리에서 서울까지..이 버스타고 출근하면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되고...앙 너무 좋겠다...

이 명박 아저씨-아니, 이제는 시장님이 아니라 대통령 아저씨죠..

그럼 오세훈 시장님한테 부탁해야 하나?...언릉 서울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글을 올려볼까? 후훗~ 

- 산소캔 판매

설마~...그러나 사실이다. 유년시절 외국은 물을 사먹는다는 얘기를 학교 선생님한테서 듣고서는

서울 선생님이 시골 학생인 우리를 놀려 먹는 이야기라고 믿지 않았던 적이 있다.

근데, 그 설마가...지금은 일반 석수가 아니라...삼다수, 에비앙 등 물도 브랜드를 따지면서

먹는 시대이니...산소캔을 파는 것쯤이야...개인을 위한 목걸이형 공기 청정기가 있다고 하던데...

part. 6 인상적인_기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part. 7 연결하는_관계 맺기에 도전하다

- 소곤대는 미니 블로그

블로깅을 하는 목적은 자신의 감성을 기록하기 위해, 개인의 일상적 경험을 남기고 싶어서라고

한다. 허긴 나도 처음 블로그를 할 때 나를 모르는 타인을 향한 넋두리로써 내가 치유받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지금은 학생들과 너무 좋은 연결 매체이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 문제를 제출하기도 하고, 레포트를 받기도 하고...

나를 치유하는 방법으로 선택했던 블로그가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나를 외부와 연결 시켜 준다.

몇해전 우리나라 여자들은 디지털 카메라와 배용준과 싸이월드에 미쳐(?)있다고 한 신문 기사를

본적이 생각난다.

part. 8 돌아보는_반성이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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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의 심리학 - 감정적 협박을 이기는 심리의 기술
수잔 포워드 지음, 김경숙 옮김 / 서돌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창문 좀 열어 줄래요?" & "창문 좀 열었으면 좋겠다"...

당신은 어떤 표현을 더 즐겨 사용하는가....난 후자의 표현법을 많이 사용한다.

"이거 보면 좋겠다"  "이거 먹으면 좋겠다"....수많은 뭐뭐 하면 좋겠다의 표현법

몰랐다..내가 가해자인지...일에 있어서 회사내 얼마나 많은 감정적 협박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남친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얼마나 많은 감정적 협박을 하고

있는지~...그동안, 모르고 지나쳤고...나 스스로도 행복하지 못했으며, 사랑하는 내

주위의 사람을 많이 아프게 했다는 것이다.

내가 아닌 남과 더불어 살면서...서로의 차이를 틀린게 아니라~"다르다"라고 인정

며, 내 주위 사람들을 이해하는게 우리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거 명심하자~!

 사람들은 왜 솔직하게 요구하지 않을까?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

이다. 그러나, 의외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은 한순간이다. 그 한순간을 깨치는 게 우리가

감정적 협박의 가해자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다...

그리고, 주도권을 잡는 데 목적이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때로는 주도권이란게 좋은것

만은 아니다. 서로 공유하는 즐거움을 안다면 주도권을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여유도 생기리라~!

그렇다면 건강한 협정과 감정적 협박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렇다면 건강한 협정과 감정적 협박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건강한 협정


감정적 협박


- 그 갈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다.

- 상대의 감정이 어떠하며, 상대가 염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한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가 왜 거부하는지 알고자 한다.

- 갈등의 한쪽 당사자로서 자신의 책임을 인정한다.


-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 상대의 항의를 무시한다.

- 상대보다 자신의 성격과 동기가 더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 둘 사이의 갈등에 대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한다.



 


 

★ 감정적 협박의 여섯가지 증상

- 요구, 저항,,압박, 위협, 굴복, 반복

 

★ 감정적 협박의 네 가지 유형



처벌형 협박자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명확히 알려주는 사람들.

가장 노골적 협박자


자해형 협박자


자기 마음대로 해주지 않으면 자신을 학대하겠다고 위협하는 사람들.


피해형 협박자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자기는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위협하는 사람들


보상형 협박자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주기만 하면 근사한 것을 주겠다는 약속을 내거는 사람들



난, 위의 협박자들중에 가장 비슷한 유형이 보상형 협박자인거 같다.....ㅠ.ㅠ

 

그럼 우리는 왜 이런 가해자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가? 박수도 손뼉이 맞부딪쳐야만 나는법~

그 원인을 안다면 제거도 가능하고 우리는 감정적 협박자들로부터 자유로워 지리라...

① 버려지고 상처받은 두려움

- 버려지는 두려움

- 분노에 대한 두려움

② 과도하게 빚진 듯한 의무감

③ 모두 내 탓이라는 죄책감

 

항상 성공만을 한 탓에 좌절을 배우지 못한 그들, 과거의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배신과

고통스러운 실패의 경험에 대한 박탈감, 두려움에 휩싸인 그들, 아니면 한없이 이기적인 그들...

어떻게든 분노를 회피하고픈 우리들, 타인의 칭찬에 중독된 우리들, 아틀라스 증후군(자신의 욕구는

제쳐두고,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자기가 다 해결해야 한다고 믿는~)을 가진 우리들, 착한 소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우리들, 스스로 믿지 못하는 우리들, 스스로를 협박하는 우리들~

가해자인 그들과 피가해자인 우리들의 심리파악....이것이야말로 건강한 협정을 유지할 수 있는

키워드이리라.....

 

★ 협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① 자존심에 미치는 영향

② 행복에 미치는 영향

③ 죄의식에 미치는 영향

④ 관계에 미치는 영향

 

★ 감정적 협박을 이기는 심리의 기술

우선, 강력한 다짐(나는 견딜 수 있다)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 1단계 : 멈춰라

무언가를 요구하는 순간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마라.

- 2단계 : 관찰하라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본인과 협박자를 관찰하라.

 

사소한 요구, 이해관계가 큰 요구, 인생에 중요한 요구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솔직하게

심사숙고하여 결과를 내렸다면, 이 결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라...

- 1단계 : 방어적인 대화를 중지하라.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잠깐의 여유를 가져라

- 2단계 :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공격이 아닌 문제점을 해결하는 쪽으로 촛점을 맞춰라

- 3단계 : 윈윈의 상황으로 만들어라

타인의 행동이 변하길 원한다면 동신에 우리의 자세도 변화해야 한다.

- 4단계 : 유머를 활용하라

사적인 농담을 주고 받는 것보다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드는 비결은 없다.

- 5단계 : 솔직하고 당당하게 맞서라

 

두려움, 의무감, 죄책감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감정적 협박자들을 구하라...건강한 협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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