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것이를 한참 하고 있는디 꽃돌이 가 찰흙놀이용 도구를 가지고 오던이 엄마 냄새좀 맡아보세요

        하는게 아닌가 ~잉 뮈라 했노 이거요 긴 도구를 가리 키며  뮈시라 ...황당     엄마 꽃순이 가요 자기 똥고

        에 거시기를 넣어보라해서 넣어  봤는데요 똥냄새가 나서 엄마도 냄새를 맡아보라고 내 코에 갔다 된것

        이죠   너무 놀라  정말 이니 하고 물었던이 예라고 하는 울아들     ...꽃순이가 걱정되어 방으로 들어

       가보니

        우리딸 포즈 가 (아랫도리는 벗어 엉덩이는 쭉내밀고 )저를 씩~  보고 는 웃고있는 모습에 할말을 잃고

        아들에게 아무리 동생이 그곳에 넣어 보라고 해도 넌 오빠니 그러면 되니 하고 야단 을 치니 울아들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해서 한번 했다네요 이를 어쪄...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당부 당부 두 녀석에게

        목아프게 떠들었네요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31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01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힘에 부치네요 울딸이 언제 어디서 무슨행동을 할지 몰라 조금 두려워요 ㅋㅋㅋ~```````

2006-06-01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6-0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벌떠벌카테고리에 있소..
꽃임양 사진...
 

 

          아들 유치원에서 어머니 참여 수업을 한다고 한다 유아들이 수업을 관찰하고 참여하여

          어머니들로 하여금 유치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자녀와의 효율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하여 참여수업을 준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콩 프로젝트 수업기간이어서 콩으로 만들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어머니와 유아가 만들어 보고

         그 음식을 먹어본 후 평가가 있으니  참여수업당일 준비해서 가지고오란다 .(왕부담)

        무엇을 만들까고민 고민 하다가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두부 스테이크로 하기로 결정하여 미리

        만들어 보았는데 시판된두부가 물컹물컹 하여 만들수가 없어 다시 판 두부를 사다 다시 만들어보았다

         정말 맜있었다 .당일 두부 스테이크와 주먹밥과 과일 샐러드를 준비해갔다 늦어 종종 걸음으로 가보니

        아직 시작을 하지않아 안도의 한숨을 쉬고 ~~~한시간 뒤에 각각의 반 으로 들어갔다.

      수업이 시작되고 난 울아들 의 수업태도에만 관심이집중 .....

        울아들 다들 손들어 발표하는데 가만이 앉아 있기만한다 ~~어어 하는마음( 속으론 엄청 속상해함 )

       나중에 물어 보니 챙피해서 그랬단다. 내가 너에게 바라는것이 있다면 자신감인디.....ㅇ어쪄껴

       나는 소심의 극치인데 선생님이 나와서 음식을 소개하라하여 울아들 보고있어서 빼지도 못해

      당당이 나가 부들부들 떨며 두서 없이 발표를 하였다 아들 때문에 ..아이들과 참여한 부모님들과 준비해

      오신 음식을 먹고 평가가 있었는데 어느 한친구가 엄마가해주신곳에 많은 스티커를 붙여 우리가 우승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울아들 속상해서 울었단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또또유스또 2006-05-2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먹어 본 바로 당신의 두부스테이크가 제일이었어..
그리고 그것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는지도 포함해야 하는데..
두부김치라는 말도 안되는 (고민의 흔적이 전혀 없는) 것이 우승이라니 눈물날만 하다.
우승이 목표가 되어선 안되지만 꽃돌이 속상한 맘 내도 알 것같다..
힘내라 해다오...
 

               

          한글을 다른 또래 보다 늦게 깨우친 울 아들  꽃돌이 글만 읽으면 혼자 많이 읽겠지 하며

         부푼 꿈을 꾸었는데  이건 왠일 글자가 눈에 보이면서  더욱더 책에 관심을 잃어 버렸고  엄마가 책읽어

         준 시간에도 연시 하품을 하는모습에 열받아 그만 읽자 하는 말을 하자마자 눈에 총기가 가득하니 ..

        이를 어쩌꼬 ...책에서 주는 즐거움과 재미를 알게해주고싶었는데 울아들 노는것이 좋탄다.

        모든 것이 내욕심인가보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22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5-23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직도 컴맹 수준이잖아요 이해하쇼 하하 ..잘모르니 한수 가르쳐주소

2006-05-23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에서 (피아노와 플릇으로 만든 그림연극 )을 공연한다. 

       요즘 공연 나들이를 못하였는데 5월24일 ~6월 4일 까지 하며 기존 의 공연들과 다른  연극 에서 쓰이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연주하기 위한 악기가 아니라 무대의 또다른 피아노 와 플릇의 소리와 무대위의

      또다른 배우며 모든 대사의 의미전달을 피아노와 플릇의 소리와 배우들이 함께표현함 으로써 음악과 선

      율이 더욱 감성적  으로 다가오도로 만드러진 공연 이라한다. 

       아이둘 데리고 보러 가야겠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22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22 1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5-23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 난나요 꽃돌이도 왠일있지 한번 먹어 보고는 맛있다면 잘먹었네요 ^^
부추 반만 저 주세요 김치부침 해줄께요 ..

꽃임이네 2006-05-23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공연 예매했네요 별말씀이없어 저희식구만 가요

2006-05-22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말로만 듣던 헤이리를 친구 엄마가  함께가자고 하여 얼씨구 좋다하며 쫄래 쫄래

                따라갔네요 . 예술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이라해서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아직도 건축을 하는곳이 많고 따로 주차장이 있지않아 가는 길 목에    

                차 들이 다녀서 조금 불편 하더라고요 .넓은 마을이라 다 둘러 볼수 없어서요 북카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좋아란 곳에 들어가 신나게놀고요 집으로 가던길에 운전하시는

               분께서  강화도에 가자하며 강화도 도 들였다왔네요 바닷가라 너무추워 갯벌구경도  

               바다 구경도 잠시 오들오들 차속으로 들어와 버렸구요 아이들이 아쉬워하여   다음에 가자고 

               하고  돌아 오는 길목에 안개가 자욱한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늘 아이들과 시간 날때마다   자연과 벗 삼아 뛰놀게 하고싶어 이곳저곳 다니고요

             항상 어디를 갈때 같이 가자고 하는 언니께 너무고마워서 평소땐 그마음 을 다 표현하지

             못 했답니다. 언니 넘  고마워요 ㅋㅋㅋ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21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마워요..그림같이 안개 자욱한 풍경을 그리게 해 줘서요~!
예전에 강원도 골짜기 화천에 살땐 그평화의 댐 줄기에서 흐르는 북한강줄기에선 아침이면 늘 그렇게 그림같은 물안개가 피어오르곤 했답니다..
첨에 그걸 보고 너무 너무 이쁘다고 황홀해 했던 기억입니다..

아참..그렇게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가까이 함께 한다는건 참 큰 행복이랍니다..^ㅡ^

꽃임이네 2006-06-1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둘 데리고 힘들다며 절 잘끼워주는 언니가 있어 행복하지요 그렇게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어 더욱더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