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 에 큰 부자와 가난한 사람아 살고 있었다 .

부자는 가난헌 사람의 선행을 보며 늘 비웃었다 .

어느날 아들이 물었다.

"아버지 , 우리 부자 맞죠?"

"그럼 우린 동네에서 젤 부자야.근데왜?"

"제 생각엔 옆집이 더 부잔 것 같아서요 ."

"그게 무슨 엉뚱한 소리야? 넌 그집이 무너져 가는 것 안 보이니?"

"그래도  그 친군 자기 집은 늘 천국 처럼 좋은 일이 있대요 ."

부자는 기가찼다.

"그 애 옷을 한 번 보렴 .기운 옷만 입고 다니잖아 ."

그 앤 오히려 엄마 가 정성으로 기운 옷이라며 더 튼 튼 하다고 자랑을 한 던 데요 ."

"그럼 이 녀석아 !우리 집 창고를 봐, 얼마나 귀중한 게 많니 ? 그 집은 그나마 있는 쌀도

   남 들에게 다 줘버리잖아."

"제   말이 바로 그 말이에요 . 우리 집 은 쌀이 그렇게 많아도 남 에게 나눠줄 쌀 한 톨도 없다는데

그 집 은 창고에 쌀이 거의 없어도 남 에게 줄 쌀이 있잖아요 그러니 우리 집은 부자가 맞는지 궁금 하다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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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2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자는 개미와 같고 가난한 자는 꿀벌과 같은 존재인가 봐요..
부자이면서도 남에게 나무어줄지도 모르고 그저 개미처럼 쌓아두기만 하지만..가난한 집에선 부족하고 작은 것이지만 나누어 줄수 있음에 더 감사하고 나눌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도 아는듯 ..
저도 이 글을 읽으며 꿀벌같은사람이 되고 싶네요. 버릴게 없는 꿀벌 같은..
난 개미같은 인간은 되기 싫고...
모르겠죠?? 개미처럼 쌓아두고 있어 보면 맘이 또 변할지도..ㅋㅋ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해리포터7 2006-06-22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아들 참 명석하군요..그런아비에서 어찌 그런 아들이 태어났을꼬..남을 보면서 저렇게 자신의 처지를 되돌아보아야 하는데 저 반성하고 갑니다.

꽃임이네 2006-06-2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어찌 부모를 안 닮고요 .그런 아이로 잘라수 도 있나봐요 제 아이들도 나의 나쁜 점을 안 닮았으면 하네요
 

 

   지금 그 자리가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 뿐입니다 .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은

     잊어 버리고 살아 가기 때문 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 버리기 전 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 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손가락으로 다 헤아릴수 없는

      행복에 둘러 사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 하고 살아 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 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한나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봅니다.

그러는 사이 당신을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으로 변해 있을 것 입니다

 

                                                                      -----행복 비타민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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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한 맥주 (난 콜라 ) 가 생각나는 밤이다..

잠 못자고 이리 서재 질이니...

당신이나 나나  큰일 나겠소

한잔 받으시오...

행복한 사람들끼리 마셔 봅시다..


치유 2006-06-22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아침에 나도 짠~!
난 커피..ㅎㅎ
행복은 내 안의 것..
내 안의 행복을 내 손으로 헤아려야지 불행 꼽으나 마나지..뭐..그렇지요??
우린 행복바이러스 전염자가 됩시다..ㅋㅋㅋ

꽃임이네 2006-06-22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

해리포터7 2006-06-2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배꽃님 말씀에 저도 전염된것 같아요..꽃임이네님 같은 병동인가요? 이 좋은 아침에 뭔 헛소릴 하는건지.저두참 한심하네요...ㅋㅋㅋ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한번 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수"있습니다 .

 

        한번쯤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 "라고 해보세요 .

        당신 때문에정말 행복해질것입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 전화 꼭해보세요.

 

        그리하면 그 사랑이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 질거에요 .

        그리고 어느날 문득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낮 설고 외로움이 밀려 들때

 

            당신도 위로 받을수 있습니다 .

            당신의 뿌린 씨앗을

            당신만의 거둘수 있으니까요 .

   

            네가 있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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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지붕도 바뀌었네.. 이쁘다..
시도 이쁘고..
나도 네가 있어 참 좋다...^^

꽃임이네 2006-06-2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니가 있어 쫗아쫗아 >>>^ ^

또또유스또 2006-06-27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이양... ^^

 

 



 

 








꽃임이네 2006-06-27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하오 .
 


        꽃돌이가 만든 자동차  블록을 넘 좋아하는 울 아들 왠일인지 내 페파에

        이미지 올리기가 뜬다  다른 님 들은 크게도 올리시는데 잘 안된다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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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꽃돌이가 블럭을 참 잘만드는군요..아들들은 참 울 아들도 4학년인데 아즉 레고에 목숨을 겁니다.

꽃임이네 2006-06-2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아드님도 레고를 좋아 하군요 꽃돌이는 만들수 있는 블록들은 다 좋아 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당신이 이러고 지냈을것 같어..

힘내시게...

내가 컴에 대해 잘 안다면 알려 주겠구만 당신이나 나나 거기서 거긴지라..

그래도  꽃돌이의 작품을 보게 되어 감개무량하오...


꽃임이네 2006-06-22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 을 먹을수 있으면 한 번 먹고 싶은 날이었소 아지아자 힘내고 툴 툴 날려 버리 겠소 걱정 을 하게 했음매 .....미안하오

똘이맘, 또또맘 2006-07-1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작품 올릴수 있다는게 어디예요. 꽃돌이... 대단한 작품 이네요.
 

          울 아들 이 9 가베를 가지고 바닷속 꾸미기를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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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2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임 사진을 크게 올리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글구 요 클립아트 옮기는 것도 열심이 배우고 있네요 님에게 꽃다발을 .....좀 만 기다리세요

또또유스또 2006-06-21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안보이지만 이미지가 뜬 것이 어디오..

난 이것이 없어질까 컴터도 끄지 못하고 있는데 너무 과열되는것 같아 걱정이오

껐다가 다시 안뜨면 어쩌나 걱정이오... 헝..

 자세하게 다시 보고 잡소...


꽃임이네 2006-06-22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모르겠소 이답답함을 인터넷 강좌가 있더군요 알아보고 신청해서 배워야겠네요

해리포터7 2006-06-22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지식검색 해보셔요..저도 가끔 거길 이용합니다. 궁금증이 좀 해결될꺼에요..다만 전문용어엔 속수무책입니다만..

꽃임이네 2006-06-2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무슨 내용인 지 전혀 몰라요 ~~~~~~~~~잉 아주 무식 컴맹이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3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진짜 컴맹 울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