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있는 나에게 꽃임이가 다가와 눕더니 얼굴을 만지며 엄마    응 ...    행복하세요 라고

            말하는 꽃임이  ~~~~나는 잠시 할 말을 잃고  너는    ~~~    난  행복 해요 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정말 행복이란 뜻을   알고 말을 했을까요    ^ ^

 

           점심에 유스또님과 라면을 먹었는데요   라면에 콩나물을 넣어  맛 나게 먹고 있는디

           꽃임양 국물을 달라 하던군요  저는 국물이 매우니 먹지 마 했던이요  울딸 시원해요

           하던군요   ....엉   시원하다는 뜻을 알고 말했을까요 ^ ^

           꽃임이의 말에 하하호호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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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6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 사랑스런 꽃님이 아주 귀엽네요..

또또유스또 2006-06-1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물 매워 ... 먹지 마.
(엉?갸우뚱..) 난 시언한대... 꿀꺽 ~ 캬...
옆에 같이 있지 않았다면 믿지 않았겠지 ㅋㅋㅋ
꼬마 아가씨가 콩나물 라면의 시원함을 안게야...헐헐헐..

치유 2006-06-16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하..귀여운 아이에요..
나도 콩나물 한번 넣어봐야 겠군!!..행복?!?

꽃임이네 2006-06-18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면에 콩나물을 넣어 먹으면 국물이 시원합니다 라면을 넣기전에 콩나물을 먼저 넣으세요 다른 야채들을 넣어도 맛있네요
 

  

   내가 쓴 페파들  나중에 읽어보니 오타가 많은 건지 ......챙피하군요

  쓸 땐 안보이니 참 ......어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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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13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리 깔라리~ 알라리 깔라리..ㅋㅋㅋ
오타 많고 띄어쓰기도 안되고 문법 안 맞고 .. 나의 글도 마찬가지라오.
누가 시험보나?
난 당신 글 읽으며 정말 즐겁다 .
즐겁게 서재질(?)합시다요..

치유 2006-06-13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오늘 수고 많으셨지요?/
푹 쉬세요..

치유 2006-06-13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타..나와도 그 뜻 다 알고 봅니다요..전 오타 너뎃번도 수정합니다..그러면서 자판이 문제라고 ㅋㅋ투덜 투덜..ㅎㅎ그래도 나중에 읽어 보면 오타가 보이드라구요..ㅋㅋ
그땐 나 안봤소..하며 수정안해요..ㅎㅎ

꽃임이네 2006-06-14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인가요 ~~~그럼 다음부터는 편안히 쓰겠습니다 ㅎㅎㅎ그래도 챙피합니다.

해리포터7 2006-06-14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국어선생님만 안보시면요.ㅋㅋㅋㅋ

치유 2006-06-1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58

오늘은 내가 일등!!


치유 2006-06-15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안자고 룰루랄라 서재 구경질하고 있는 배꽃..
님의 서재 오늘 첫 방문자가 바로 나라고 도장 받아들고 갑니다.후하하하
잘 자요..

2006-06-15 2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1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배꽃님 요즘 울아들과 싸우고 꽃임이가 연달아 사고 연발에 한달에 한번 하는 마법에 걸여 왕 짜증이 나 언제 터질지 모른 시한 폭탄 이네요
 

 

        씽크 씽크 미술관에서 6월 ~7월 2일 까지 씽크 씽크 열두번째 전시

        창의력 신장 체험 전시 생각 놀이터 ------두번째 이야기 를 전시한단다

       상상하고   이야기하고 만들며 미술관에 서 놀아보자란 부제를 갖고 

        첫째    체험전은 크게 1.2부로 나뉘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 하는 작품감상하고 이야기해보는

                     전시관과

       둘째     생각한걸 자유롭게 표현 하고 만드는 체험관으로 구성 됨

        체험재료는       @별자리가 담긴 축구공 만들기 (씽크우주볼 )

                                   @빛으로 그리는 그림 (반디상자 만들기)

       7월 2일 까지 한다고 하오니  관심이 계신 분들을 한번 아이들과 나들이 하오시면 어떠신지요

      저는 요번주 일요일에 가오니 다녀와서 전시 관람 페파를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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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13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부탁하네...
난 오대산 페파를 쓰지 핫핫핫..
서로 염장 페파가 되겠구먼... ㅋㅋㅋ
 

 

        결혼 하고 첫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중 목에 혹이 보여 가까운 (친정 집 에서 ) 병원 에 가서

        진찰을 받고 검사를 해보자 는 의사의 말에 안 좋은 생각이 들더군요

        검사결과가 나와서 가보니 목에 혹이  만저 지니 큰 병원에가 정밀 검사를 받아보랜다

       난  아직 산후조리중이고 홈도 인천이었다   결국 엄마와 난 인천집으로 와서 3주 만 에  인천에있는

      길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했고  의사의 말이  아이낳고 생기는 갑상선 염증에서 양성 종양으로 검사결과가

       나왔다 .  음성이면 암이라고 했다 그이후로 약물로 혹을 조금씩 줄이고 3개월마다 조직 검사를 하였고

      약을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긴다며 혹이 조금씩 줄어드니 그만 약을 먹고 몇 개월에 한번씩

      검사만 하자고 하여 난 의사 말  을 믿고 시간을 보내다 둘째를 임신하게되었는데  

      임신 기간이 길어질수록 목의 혹이 현저하게 커저 가서  그길로 병원에 가서 어떻게 하면좋을 지

     상담 을 하였는데 약을 복용하라는것이다 ....날벼락이 아닌가 .....ㅎㅎㅎㅎ

     난 도저히 약을 먹을 수가 없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배속의 아이에겐 괜찮으니 약을 복용 하라 지만

    어떻게 먹으란 말인가 .........결국 난  약을 먹지 않았고  처음 엔 2센티였던 혹이 지금은 4.5센티많큼

     잘아 있었다 둘째도 힘든 열달을 보냈고 아이를낳았는데 ...건강이 더욱 나빠졌으니 ...

     결국 지금까지 약물 치료와 피  검사 조직검사를 하고있는 신세가 되엤네요 

     서울 모 유명한 병원에서 ( 갑산성 질환 )환자를 잘본다하여  병원을 옮겨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말이 초기에 수술을 했으면 이렇게 혹이 커지지않았다고하니    ..이을 어져고    속이쓰려

      지금은 혹이 너무 커져있고 위험하다고 하니 혹을 조금씩 줄여서 나중에 수술을 하자고 하신다

      허나 난 수술을 할수 있게된 지금은 울 둘째가 떨어 지지않아 결국   약물로 치료하고있다

      나중에  하기로 하고.............. 낼이 병원에 가는날이다  꽃임양과 서울 가기 힘드니 서울병원 까지

     데려다준다는 유스또님 ....넘 고맙고 감사하다   미리 말 안했다고 뮈라 한소리들었지만

    듣기 좋은 잔소리였다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친언니처럼 .....

    그런 사람이 내 옆에 있어 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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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꽃님이네님 또또유스또님서재에서 자주 뵙는 분이라서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늘 두분의 우정이 눈부시다고 생각했어요..건강이 잘 회복되길 빌께요..

꽃임이네 2006-06-13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해리포터 7님 저도 또또유스또님 세재에서 자주 오시는 분 이어서 님의 서재에 가끔 눈팅만 했던 소심여 입니다 이렇게 먼저 댓글을 달아주시니
넘 영광이네요 ,,,반갑습니다.^^

또또유스또 2006-06-13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제가 사랑의 메신저가?
눈부신 우정은 아니구요.. 제가 기생하고 있습니다.
아니 착취라고 해야하나? 암튼 제가 늘 빚진 기분이지요.흐흐흐
꽃임맘.. 얼른 주무시게 내일 검사에 안좋을듯허니...

치유 2006-06-1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두분그렇게 함께 할수 있어서 참 좋겠어요.

두분 정말 보기 이뻐요..

그리고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2006-06-13 1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13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정말 이쁘네요 이런 멋진 꽃다발을 받구요 ``넘 영광입니다 얼마만에 받은 꽃다발 인지 ~~~ 오늘 이 기쁨 제 마음속에 간직 할께요 저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는 지 몰라 미안해 지는군요
저도 배워 꼭 보답 해 드리고 싶네요 기대하세요 ^^

또또유스또 2006-06-13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엄마야..배꽃님께 기대하라 해 놓고 못보내면 우짤라고 ㅋㅋㅋ
아이고 밤새겠구마.. 꽃임이엄마..ㅋㅋㅋ

치유 2006-06-1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우째 이리 둘이서 재미나게 사시는지..호호호..신나라...

꽃임이네 2006-06-1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쉽지 않겠지만 노력은 해보겠소이다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두분께 꼭 보내 드리죠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요즘 우리 딸이 이상한다   쉬하고 나면 혼자  팬티랑 바지를 입는 아이가 또 엄마가 도와줄까

        해도 싫어요 하며 제가할께요 하던 울딸이 요새는 입기 싫어 하고 오빠한테 보여주며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그모습을 본 울 아들이 엄마 여자는 고추가 안에있어 궁금하다며 얘기 해주세요 하고

        어쩔줄 몰라 대강 넘기고  한번은 오빠처럼 쉬한다며 서서 쉬하는데 그것도 똑같이 한다고 자기 잠지를

        부여잡고  쉬하고 있고   자기 똥고에 손으로 만져 똥냄새가 나니  엄마 코에 손가락을 내밀면

        맡아 보라던지   아침엔  아빠가 속옷을 가라입으면 꼭 고개 숙여 아래를 유심히 처다보면

        울 남편 그또한 이쁘다며  더 보여주니  ``````` 참 할말을 잃고

        이를 어쪄 따라다니며   입어하면 싫어 하고 도망 다니는 우리 꽃임양 ....    딸이다 보니..... 

        참  신경이 쓰인다  .....오늘도 아랫도리와 씨름 한 하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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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10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씨 무척 웃기시다..ㅋㅋㅋ
딸래미에게 더 보여 주신다는 말에 나 넘어간다...ㅎㅎㅎ
꽃임양의 바지입기 싫어증은 곧 나을게야..
오늘도 열심히 씨름하시게...^^

치유 2006-06-1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크면서 지나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꽃임이네 2006-06-1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런가요 정말 힘드네요 오늘은 그곳을 만저 피가났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