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것이를 한참 하고 있는디 꽃돌이 가 찰흙놀이용 도구를 가지고 오던이 엄마 냄새좀 맡아보세요
하는게 아닌가 ~잉 뮈라 했노 이거요 긴 도구를 가리 키며 뮈시라 ...황당 엄마 꽃순이 가요 자기 똥고
에 거시기를 넣어보라해서 넣어 봤는데요 똥냄새가 나서 엄마도 냄새를 맡아보라고 내 코에 갔다 된것
이죠 너무 놀라 정말 이니 하고 물었던이 예라고 하는 울아들 ...꽃순이가 걱정되어 방으로 들어
가보니
우리딸 포즈 가 (아랫도리는 벗어 엉덩이는 쭉내밀고 )저를 씩~ 보고 는 웃고있는 모습에 할말을 잃고
아들에게 아무리 동생이 그곳에 넣어 보라고 해도 넌 오빠니 그러면 되니 하고 야단 을 치니 울아들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해서 한번 했다네요 이를 어쪄...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당부 당부 두 녀석에게
목아프게 떠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