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헤이리를 친구 엄마가 함께가자고 하여 얼씨구 좋다하며 쫄래 쫄래
따라갔네요 . 예술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이라해서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아직도 건축을 하는곳이 많고 따로 주차장이 있지않아 가는 길 목에
차 들이 다녀서 조금 불편 하더라고요 .넓은 마을이라 다 둘러 볼수 없어서요 북카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좋아란 곳에 들어가 신나게놀고요 집으로 가던길에 운전하시는
분께서 강화도에 가자하며 강화도 도 들였다왔네요 바닷가라 너무추워 갯벌구경도
바다 구경도 잠시 오들오들 차속으로 들어와 버렸구요 아이들이 아쉬워하여 다음에 가자고
하고 돌아 오는 길목에 안개가 자욱한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늘 아이들과 시간 날때마다 자연과 벗 삼아 뛰놀게 하고싶어 이곳저곳 다니고요
항상 어디를 갈때 같이 가자고 하는 언니께 너무고마워서 평소땐 그마음 을 다 표현하지
못 했답니다. 언니 넘 고마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