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헤이리를 친구 엄마가  함께가자고 하여 얼씨구 좋다하며 쫄래 쫄래

                따라갔네요 . 예술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이라해서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아직도 건축을 하는곳이 많고 따로 주차장이 있지않아 가는 길 목에    

                차 들이 다녀서 조금 불편 하더라고요 .넓은 마을이라 다 둘러 볼수 없어서요 북카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좋아란 곳에 들어가 신나게놀고요 집으로 가던길에 운전하시는

               분께서  강화도에 가자하며 강화도 도 들였다왔네요 바닷가라 너무추워 갯벌구경도  

               바다 구경도 잠시 오들오들 차속으로 들어와 버렸구요 아이들이 아쉬워하여   다음에 가자고 

               하고  돌아 오는 길목에 안개가 자욱한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늘 아이들과 시간 날때마다   자연과 벗 삼아 뛰놀게 하고싶어 이곳저곳 다니고요

             항상 어디를 갈때 같이 가자고 하는 언니께 너무고마워서 평소땐 그마음 을 다 표현하지

             못 했답니다. 언니 넘  고마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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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1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마워요..그림같이 안개 자욱한 풍경을 그리게 해 줘서요~!
예전에 강원도 골짜기 화천에 살땐 그평화의 댐 줄기에서 흐르는 북한강줄기에선 아침이면 늘 그렇게 그림같은 물안개가 피어오르곤 했답니다..
첨에 그걸 보고 너무 너무 이쁘다고 황홀해 했던 기억입니다..

아참..그렇게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가까이 함께 한다는건 참 큰 행복이랍니다..^ㅡ^

꽃임이네 2006-06-1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둘 데리고 힘들다며 절 잘끼워주는 언니가 있어 행복하지요 그렇게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어 더욱더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