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을 한다고 하셨을 때 주신 카드 내용입니다 .

                    푸르름이 온 세상을 축복 하는 오월

                    아름다운 계절 .

                    아름답게 시작하시는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결혼의 축복은 끝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있을때 둘이 함께 "우리 참 행복 했다" 고 생각 할 수 잇으면

                     성공한 거래요 ,힘들고 어려운 세상 앞에서 ,손잡고 서신 두 분이

                     늘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PS;사랑하는 @@.@@여 .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

                                                            (요한 삼서 2절 말씀)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꽃임이네 2006-07-0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저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을 해주신 원장선생님 ...보고싶네요 ...편지 함에서 우연히 보게되어 ..문득 생각이나서 ...올립니다.

전호인 2006-07-03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글씨가 넘 작아서 잘 안보여요.
옆에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
커다란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해리포터7 2006-07-0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선생님께서 이리 격려해주셨던 님 그리하여 행복하게 사시는군요..부럽습니다.아참 제꽃 보셨나요?

또또유스또 2006-07-03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저씨와의 알콩달콩 연애편지도 공개하라...공개하라!!!!!!!!!!!

꽃임이네 2006-07-03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댓글도 날라 가나요 거참 ....전호인님 작아서 안 보인다는 말씀 형광등꽃임이네
모르겠삼 ...해리포터님 ..저 그꽃받고 넘 행복해 룰루날라....
유스또님 챙피해서리,,,호호 사실 울 남편이 제 서재를 찾아서 읽어 볼까봐서리..

치유 2006-07-03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르름이 온 세상을 축복 하는 오월

                    아름다운 계절 .

                    아름답게 시작하시는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결혼의 축복은 끝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있을때 둘이 함께 "우리 참 행복 했다" 고 생각 할 수 잇으면

                     성공한 거래요 ,힘들고 어려운 세상 앞에서 ,손잡고 서신 두 분이

                     늘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PS;사랑하는 @@.@@여 .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

                                                            (요한 삼서 2절 말씀)

꽃임이네님..

글씨가 작아서 제가 얼른 키워 봤어요..

키 크는 약을 조금만 먹였더니 쑤~욱 커버리네요..ㅎㅎ

글을  읽으며 꼭 그렇게 되길 저도 바랍니다..

 


해리포터7 2006-07-03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끈하신 우리 배꽃님 멋지십니당!

2006-07-04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7-0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무슨일있어

씩씩하니 2006-07-0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오늘 하루는 이 말씀을 한번 새겨볼랍니다...

2006-07-04 1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7-04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7-04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아니여요 ,..별말씀은 요 ..그냥 감사함에 또 님께 드리고 싶어서요 ..
 

현재의 나이를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은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것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 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나는 현재 의  내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님    에세이집__________________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6-3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늘 스스로를 탐구해야겠죠^^아이들까지도요.ㅎㅎㅎ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치유 2006-06-30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 전 이부분이 참 좋아요.
그리고 이 부분두요..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것이다"

너무 좋은 글귀 잘 보고 갑니다..
님의 하루하루의 작은 변화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나도 지금의 내 나이를!!그리고 지금의 나를 사랑합니다!!
님도 그러시겠지요??

꽃임이네 2006-07-01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저두 30대 후반에들어선 나이가 되었네요 ..배가 많이 나와 서 그게 걱정이지 지금 그대로 절 사랑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07-0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꽃임엄마가 고짓말한데요....~~~~~~
배도 없구요...왕 날씬입니다....
뒤에서 보면 처녀래요~~~`~ 메롱...

치유 2006-07-02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36

뒤에서 보면 처녀????

아..쪼그라드는 배꽃..


치유 2006-07-0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39

힘드셨지요??

날도 더운데 수고많으셨어요..푹 쉬세요..^^&


꽃임이네 2006-07-03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여요 배꽃임 유스또 님의 왕칭찬이어요.. 정말 배가 많이 나와 고민이랍니다..
호호 뒤에서보면 처녀 앞에서보면 아줌마...

해리포터7 2006-07-03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늘 제가 쿨쿨자는 시간에 찾아오셔서 글 남겨주시고 참 고마워요..님처럼 아리따운 꽃한송이 바칩니다.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꽃임이네 2006-07-0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멋지네요 ......님처럼 아리따운 꽃한송이 란말에 넘 좋아 뒤로 넘어간 꽃임이네... 쫗아쫑 아 .....ㅋㅋ
호호 행복하네요 ...종종 말해주세요

치유 2006-07-03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지구려...아리따운 꽃임이네님의 뒤로 넘어간 모습..ㅋㅋㅋ
혼자 웃다가..ㅋㅋㅋ

해리포터7 2006-07-0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님ㅎㅎㅎ
 

 

      작은애가 자면 나만의 시간이 생긴다 .

      결혼하고 이제껏 나를위해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유난히 울아이들은 엄마 품에 떠나지 않아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다 ..작은애가 조금씩 커가며 이런 짧은 낮잠을 자면  난 이 시간이 아까워

     무엇을 해야하나 허둥지둥하게된다 ...

     허나 알라딘을 알고 다른 님들도 알게되면서 시간이 나면 짬짬이 컴앞에 앉아 님들이 올린 페파를

     읽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되고  ...창밖에 선선히 들어오는 바람에 난 이리도 즐거우니..

     호호 아들크면 더좋을라나..그땐 또 나랑 놀아주지못해 섭섭할랑까..암튼  난 나만의 시간이 많았으면한다

     지금 이순간 도 좋으니 말이다..호호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6-30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엄마로 부터 독립할꺼에요..친구를 알아가면서...

꽃임이네 2006-06-30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어서 그런 시간들 이 오면 좋겠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저 시댁 갔다올께요 ...아자 열심히 일하고 오자 ..

치유 2006-06-30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금새 커서 아..내 곁에 있을때가 좋았었구나 ..하실거예요..

꽃임이네 2006-06-3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새 크나요 전 이리도 느리게 커가는것같으니.........

전호인 2006-06-3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내기랍니다. 이제 알라디너의 폐인이 되실 것 같습니다.
즐찾서재에 등록했습니다.
종종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사랑 부탁드립니다.

꽃임이네 2006-07-01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전호인님 이리도 작고 소박한 제 서재에 댓글 을 달아주시고 ..
반갑습니다.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인천 종합 문화 예술 회관 소공연장 에서

       7월 12(수)~16(일)평일 오전 11시 /토요일 오후3시,6시/일요일 오후3시

       맨날 맨날 우리만 자래 (백창우 와 굴렁쇠 아이들의 동요 콘서트)  가   공연합니다 .

      아이들이 가사를 쓰고 백창우 선생님이 곡을 붙여 동요를 만들었다고합니다.

                                  아이들이 하지 않고 는 견딜수 없어서서 한말 , 외우지않고 한말,그래서 문제가

                                  가득 들어있는 말도 모두 시가 된다고 합니다 .이좋은 시들은 노래가 되어야한다며

                                  백창우 선생님이 곡을 붙여주게된것이고 우리 어린이들이 하고싶은 말을 노래로 부르며

                                  시원하게 자라라고요...

                                  전 이곡중에 (왜 국에다 밥 말았어?) 

                                  왜 국에다 밥을 말았어 ? 싫단 말이야 . 이제부턴 나한테 물어 보고 국에 말아줘.

                                 꼭 그래야돼.(일곱살 아이가 쓴 시입니다 ) 울아들 한테 이같은 실수을 얼마나 했던지

                                  이곡을 들으면서 많이 찔리더군요 ..울아들 얼마나싫었을까하고요 ....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포터7 2006-06-3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그쵸 애들 국에 말아먹이면 얼른 먹어치울것 같아서 저두 많이 해봤어요..근데 입짧았던 울 아들과 딸 국물만 쪽 빨아먹구 우물우물....속 답답해서 맨날 저혼자 방방뛰던 애들 어린시절.ㅎㅎㅎ

꽃임이네 2006-06-3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도 밥 때문에 속이 탄적이 있었나요 울아들 ...정말 입짧고 또래 아이들보다
마른 편이라서 은근히 걱정이됩니다.1년에 일킬로씩만 몸무게가 늘어나네요 ..

해리포터7 2006-06-30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다 크면 나아지게 됩니다...저희 딸은 아직도 입이 짧은데요..그래도 키는 쑥쑥자라주어서 다행이에요..완전 젖가락처럼 생겼어요.
 



아침일찍 일어난 꽃임이 몸이 좀   괜찮아 졌나보다.

 출근 하는 아빠에게 온갖 애교를 떨며 ..아는이모가 준 유모차도 자랑하고

                                 아빠  배웅까지 하고는 또다시 껌딱지 모드로 돌아왔네....

                                잠시 기분이 좋았나 ...이런     난  나쁜 엄마인기보다 ..

                                 아이가 아파 토하고 설사을 하는데 안스럽지만 날 너무 힘들게 하니

                                 잠시 나마 아이구 못살아 하는 맘이 드니.....지나가는 울 남편에게 왕짜증

                                 한방 보내고 ...그런 울 남편 ..왜또 ..히죽웃고..출근하고

                                 오빠하고 뭘찾아 먹고는 잘먹었습니다 하고 주방에 그릇을 갖다놓고 ...맛있다 ..

                                 하는말에 또 이쁜것하며.....흐뭇하니 아이들 잘먹는 모습만 봐도 ..이리도 좋으니

                                엄마는 아이들 때문에  울다 웃다 하나보다...

                               우리 껌딱지 오늘 한번시작 해보자 ...아자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6-2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아이들 속에서 그 커가는 모습을 흐뭇하게..때론 맘 아파하며 지내시는 님..
엄마란 직업은 참 좋은거예요..그쵸??
꽃임이가 이제 좀 살만한가 보네요..
정말 다행이예요..오늘도 힘내서 지내요..그러면서 웃을일들만 생겨나시길.

치유 2006-06-2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쟤 너무 귀여워요~~~!@@

꽃임이네 2006-06-2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호ㅇ호.....네 고맙습니다 /..

또또유스또 2006-06-29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일어나 서재에 들어 왔군..ㅋㅋㅋ
내가 당신을 올바른 길로 꼬신것이 되기를.. 어젯밤도 늦게 까지 있더구먼...
아 는 괜찮은지...

해리포터7 2006-06-29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가 오늘은 좀 나아졌나요? 아이아플땐 보채는게 더 봐주기 힘드시죠..
근데요. 지붕이 바뀌었네요..또또유스또님이랑 같은 소속인가요?어딜 그리 달리시나여~저두 데려가셔요....

꽃임이네 2006-06-2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건 괜찮은것같은데요 ,,아주 껌딱지 처럼 달라 붙어있네요 ..호호
낮잠을 오래잤더니요 멍하네요 잠깐 수퍼에갔다왔는데 넘 덥군요 ...
점심은 드셨는지요 ....이런날은 김치말이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님 도 좋아하시나요 ...꽃돌이 수업이있어 나갔나올께요 저녁때 님의 서재에 서 뵈어요.

해리포터7 2006-06-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어요..넵 저 국수 무쟈게 좋아라한답니다.매일 먹구 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