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과 하고싶은 것을 잘 발전 시켜줄수있게 만들어 주고싶은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 꽃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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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이 2007-02-21  

설 잘 보내셨어요?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설 명절 치르느라 고생하시진 않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꽃돌이랑 만 3살이 된 꽃임이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라고 전해주세요. 이제 3월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꽃돌이 입학 준비로 마음이 바쁘시죠?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해엔 님의 서재에서 꽃돌이와 꽃임이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빌어요. 늘 행복하세요.
 
 
 


sadoflove 2007-02-17  

발렌타인데이는 잘 보냈는지...
안녕! 친구... 잘 지냈어? 학교 아직 시작 안했지? 3월 몇일이야? 지난 발렌타인 데이는 잘 보냈니? 지난 2주동안 감기 몸살로 힘든 하루 하루를 보냈어..뭐 감기정도로 그러나 하는데 많이 아팠단다..흐흐흐... 지금 기침하지만 다 괜찮아..애들이나 나나... 애들이 많아서 감기를 앓으면 이젠 한달 넘게 걸린다.. 그것참... 요즘 날씨 변화가 많아서 더 그래.. 싫다,,,이런 왔다갔다하는 날씨... 추위 없는 따뜻한 곳에 살고파... 노후 계획으론 모를까... 사랑하는 친구!!... 보고 싶다..
 
 
 


치유 2007-02-08  

꽃임이네님..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오락 가락 하더니 흙먼지 폴폴 날리던 도로 위를 정갈하게 한번 씻겨 주듯 비가 내리고 또 그치고 또 오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 숨막히던 답답함의 공기가 한층 누그러진 덕에 숨쉬기가 편안합니다. 이렇게 가끔 숨통이 뻥 뚤리도록 비도 내려주고 눈도 내려주고 해야 .... 잘 지내시지요?? 꽃돌이 입학 준비로 맘바쁘실 님. 차분하게 잘 챙기셔서 준비하셨으니 꽃돌이는 정말 멋진 엄마를 둔 것 맞지요?? 님의 열정에 놀라라 놀라라 하며.. 전 아이들 어릴적에 님처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고 체험하게 했던가?? 하며 생각해보지만 놀기만 바빳던 날들이더라구요.. 꽃돌이는 많은 체험과 더 많은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엄마잘둔 덕에..꽃돌이는 좋을듯.. 꽃임이네님.. 님의 옆 친구도 잘 지내시겠지요??물론 유스또도요.. 님의 친구도 그립네요.. 사는게 바쁘지도 않으면서 늘 맘뿐인 날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하루 하루 주신것을 풍성하게 누릴줄 아는 지혜를 간구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내 안에 나를 돌아보면 욕심과 자만과 교만뿐이니... 이를 어찌할꼬..... 그래도 나를 다스리시는 분을 바라보며 그리움 한 조각.. 또 한조각... 옆에 사는 님에게까지..그리움 한조각 떨굽니다.. 안부 전해주시길...
 
 
 


건우와 연우 2007-02-07  

이른 봄이 슬그머니 다가와 있어요...
건강하시지요? 아이들을 똑 부러지게 챙기시는 꽃임이네님을 보고 있으면 보는것만으로도 기쁘답니다. 이제 곧 새학기라 바쁘시지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봄타지마시고 쉬엄쉬엄 행복한 새봄 맞으세요.^^
 
 
꽃임이네 2007-02-08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잘 지내시죠 ,몸보다 마음이 바빠요.요즘은 아이들 키우는
무게에 눌려 힘들어하고있답니다 ,,그래서 전 좋은 엄마는 아닌가봐요 .
아님 봄을타나 ,,,,저 우울해요 ~~~~
 


해리포터7 2007-02-07  

꽃임이네님.
저도 그렇고 님의 서재도 그렇고.. 이젠 흰눈펑펑 내리는 지붕을 내려야겠네요.그쵸?ㅎㅎㅎ 날씨가 예년보다 넘 따뜻해서 일본에선 눈축제까지 취소했다네요. 어쩜 그런줄도 모르고 이 남쪽에서 함박눈을 그리도 기달렸으니.. 정말 바보같아요. 그래도 겨울내내 제서재에선 흰눈이 펑펑내려서 만족하려구요.ㅋㅋㅋ 꽃돌이 입학이 담달인가요? 먼저 가입학식도 하지요? 근데 아이들 입학식때 꼭 춥더군요. 아이들입학식에 맞춰 봄옷을 사 입혀놓으면 꼭 추워서 두꺼운 외투에 가려버리곤 했답니다. 올해 꽃돌이 입학식에는 따뜻해야 할텐데요.
 
 
꽃임이네 2007-02-08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
님의 나비를 보니 좋아요 ,잘 지내다 오셨는지요 .
꽃임이네 지친마음 어쩔줄몰라 아이들에게 소리만 지르는 못된 엄마 하고잇어요 ,,,ㅠㅠ
맘이 편해지면 뵈어요 ...우울모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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