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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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5-25  

지나가는 말로 말했다 -.,- :
지나가는 말처럼 흘려 들으라구 말했다. 그래도 순간 까칠해진 ** 엄마의 반응이 나를 흠칫하게 하네.... 그래도 내 자식을 위해(에구구) 용기를 내어 말했어. 오늘도 **가 새치기 하려다 피해주지 않자 유스또의 머리를 손으로 때렸데 (불끈.........=3=3=3) 근데 유스또도 똑같이 때렸단다... (에휴..씁쓸) 선생님께서 **만 보시고 **만 혼냈데... 그래서 울 유스또 나한테 혼 났다 -,.- 사는게 힘들구만...
 
 
꽃임이네 2006-05-2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그마음나도 알것같어 친할수록 더 말하기가 어려운데도 말한 그용기에
박수 어쩌면 더 이해 해줄것 같아도 안 인것 같을때면 더 슬퍼지는것같어
참 어려워요 ~~~
 


또또유스또 2006-05-21  

얼른 자...
안 자고 서재에 들어 오셨군... 언제쯤 투닥투닥 않 하고 토론이나 책을 읽거나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하게 될까? 꽃임양만 대견하오... 속좁은 남자녀석들이 엄마들을 더 피곤하게 하는구먼... 이구 ..서로서로 라이벌 의식을 갖는 건 좋은데 발전적으로 흘렀으면 하는 바람이오. 당신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ㅋㅋㅋ)피곤할 텐데 얼른 주무시오...
 
 
 


또또유스또 2006-05-18  

페파는 왜 모두 감췄소?
깜딱 놀랬잖아... 페파는 왜 감추고 그랴... 이러시면 안되잖아~~~~~~~ 나도 확 감촤버린다.... 어여 돌려 놓으시게.... 그리고 오늘 책도 고맙고, 밥도 고맙고, 같이 기뻐해 준 것 더더욱 고맙소.. 늘 빚진 기분이니 원... 오오오오오옷 사진이 ... ㅋㅋㅋ 고생하셨구랴..사진 올리느라
 
 
 


또또유스또 2006-05-18  

뭐하고 있어?
안자고 뭐하고 있소? 아저씨는 안 들어 오셨남? 난 깜빡 졸다가 컴 앞에서 이리 죽치고 있다우... 내일 만나서 교보 갑시다. 살 책을 정했어. 유스또의 공책엔 요상한 것들이 꽤 있네. 에미라고 하면서도 관심없이 있다가 들쳐보고 많이 웃어. 아까 낮에 연홍엄마에게 말한 것 처럼 지금 반짝일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거... 난 당신에게만 자랑해 그냥 자랑으로만 받아 들이는 사람이 당신 밖에 없어.. 슬퍼 흑~
 
 
 


또또유스또 2006-05-16  

당신의 처음을 축하합니다
당신과 내가 유치원 자모로 만나 이런 인연이 될 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아이를 키우며 코드 맞는 엄마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는 서로가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 우리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갑시다. 지난 시간 알면서 혹은 모르고 당신에게 상처준 일이 있었다면 모두 잊어 주길... 늦은 밤 쓰는 글이라 내일 읽고 웃을 지 모르겠다. 암튼 이 알라딘 서재에서 알콩달콩 만나세~~ 첫 서재.. 감축드리오~~~~~ 훈늉한 서재 만드시오~
 
 
꽃임이네 2006-05-1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소이다. 언제나 처음 같이 소중한 인연 을 위해 노력하겠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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