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7-03-30  

바쁘게 한 달 보내셨죠? ^^
꽃임이네님~. 아이 입학한 삼 월은 정말 어찌 가는 줄도 모르고-학교 보냈다 싶은데 돌아서면 돌아오죠? ^^;-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는 학교가 좀 멀고, 가방도 무겁다 싶어 큰 아이 때는 거의 5월 무렵까지 아침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그랬어요. (-.-)> 이제 4월로 접어 들면 아이도 학교 생활 적응하고, 님도 어느 정도 시간이 나시지 싶네요.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별 차이가 없긴 하지만... ^^ 음.. 저는 요즘 살 집 구하느라 좀 여유가 없네요. 그래서 서재도 거의 방치 수준이고... ㅡㅜ 집 문제 얼추 해결되면 다시 서재 복귀해야겠죠. 님 서재에도 여러 분들이 다녀가셨던데 유스또님과 함께 가끔 소식 전해주셔요. (^^)/
 
 
 


해리포터7 2007-03-29  

님~~~
봄하면 향기로운 꽃임이네님이 생각나는데. 언제쯤 돌아오시려나요.. 곧 상큼한 아이들 웃음몰고 돌아오시겠지요? 간간히 소식좀 주셔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sadoflove 2007-03-13  

역시나 바쁜가보군...
꽃돌이가 학교에 다니는데 엄마가 더 바쁘신거 아냐... ㅋㅋㅋ 그간 잘 지냈어? 봄이라서 그런지 재채기에 콧물에..이러다 이곳 알르레기 앓는가 모르겠네..아아체~ 이슈 큐즈 미.. 언제 한국에 가나...음~~~ 아체~~ 또 이슈 큐즈 미... 죽겠군... 가서 티슈 가져와야겠어.. 마지막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고 담에 또 옴세.. 안녕~
 
 
 


하늘바람 2007-03-12  

님 요즘처럼 추운날 꽃돌이 학교다닐 생각하니 걱정되네요
날씨 참 추운데 님 꽃돌이 학교보내시고 얼마나 걱정되셔요 그래도 꽃돌이 씩씩하지요? 감기조심해야겠어요 님도 꽃임이도 꽃돌이도요
 
 
 


섬사이 2007-03-02  

꽃돌이 입학했지요?
꽃돌이 입학했겠지요.. 새 책가방 매고 선 모습을 보며 꽃임이네님은 얼마나 마음 설레셨을까 생각해봅니다. 꽃돌이에게 입학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