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nine 2009-12-24  

서울 갔다가 늦게 들어와 이제서 문자메시지 주신 것에 대한 답을 드립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잘 보내시고, 올해 시작하신 일, 내년에도 계속 힘찬 행진 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카가 예쁜 핀, 잘 꽂고 다니고 있답니다 ^^

 
 
꽃임이네 2009-12-27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님도 새해 복밚이 받으세요 .조카가 잘 하고 다닌다니 저도 좋네요 .
 


구절초 2009-12-01  

가을 국화가 새삼스리 그리워지는 12월 첫날에 반가운 소식이 들었더군요. 

잘 계셨었나요? 

아이가 벌써 3학년이네요....괜찮아요. 다 때되면 자기 자리 찾아 갑니다. 

부여로, 보령으로 엄마 따라 다니느라 근처 초등학교로 다니다가 

자리 잡고 졸업하라고  대전 집 근처 학교로 4학년때 전학 해줬더니  

우등상 받던 아들 ...전학와 첫시험보고 나머지 공부 했더랬습니다. 

책 많이 읽고 열심히 뛰고 ...그러다 본인이 어느순간 느끼면 합니다. 

엄마의 손길은 그걸 찾아 주는거지만...그게 또 쉽지가 않지요!!! 

 건강하시길...저두 가뭄에 콩나듯 오지만 여서 뵈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꽃임이네 2009-12-02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구절초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지요 ,님의 좋은 글이 꽃임이네 힘이 들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었답니다 ,가끔이라도 이렇게 안부전할 수 있게 들어오셨으면 해요 ,님도 건강또건강 하시구요 ,이사는 안 가셨지요 님
 


후애(厚愛) 2009-12-01  

꽃임이네님 안녕하세요. 저 놀러 왔어요~ ㅎ  
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9년도 마지막 12월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종종 놀러 올께요~ ^^

 
 
꽃임이네 2009-12-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긴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용기를 냈어요 .건강한 몸 또한 행복인데요 ,평생 약을먹고있제가 님이글을 보고 그냥 못가겠더군요 ,님도 이렇게 발도장 남겨주셔서감사해요 ,
^^
 


조선인 2009-11-05  

페이퍼에 남겼는데 7번이랑 4번 주문하고 싶어요.  

결제방법이랑 가격 알려주세요.

 
 
조선인 2009-11-06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 다 색깔이 아이보리 맞죠? 혹시 머리띠가 완전 하얀색이면 아이보리색도 만드실 수 있나요?
 


치유 2009-09-18  

저요...그냥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다니는 아주 한가로운 시간입니다. 

그런데요..뭐 별다르게 뭘 해야겠단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저 궁금한 사람들 찾아 둘러보고 싶을뿐.. 

다른분들에게는  발자국 안 남겨도 님에겐 

 왜 발자국 하나 남기고 싶은지.. 

아주 오랫동안 앉아 커피 한잔을 다 마시고 발자국 어정쩡하게 찍고 갑니다.. 

이 가을이 마음 평안해지시고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