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점심 먹으러 양평 가 있는 동안 외가에 가 있던 아이들 데리러 친정에 들렀다. 막 낮잠에서 깨어난 3살 조카가 너무 귀여워 사진 몇장 찍었다. 아래는 팬티만 입고 있는 관계로 상반신만...^^
플래쉬에 눈부셔 하는 혜령. 막내라 애교 만점이다.^^
움직여서 살짝 흔들린 컷.
"상자안에 뭐가 있나 보여줄까요?"라고 할머니에게 물어보는 혜령.
할머니를 보고 활짝 웃는 혜령. 애 봐주는것이 힘들다고 푸념하시면서도 막내손녀의 함박웃음에 모든 노고가 사라지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