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 우리 아들놈 생일이었다. 생일이 방학인데다 휴가철인지라 늘 가족끼리만 식사하게 되고 친구들은 흐지부지 넘어가고 말았는데(사실... 이건 변명이고. 엄마가 게을러서...쩝~) 이번엔 맘먹고 생일파뤼~를 네 번 해줬다. 방학식날 학교 친구들, 같은 아파트 친구들(사진), 스케이트장 친구들, 그리고 우리 가족! 아... 허리 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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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8-1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려요..언제나 건강하길...
그러면서 새콤 달콤함 청포도 한입물로 갑니다..*^^*

책향기 2007-08-15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너무 감사합니당! 제 서재 찾아주셔서... 청포도 한 아름 덥썩 안겨드리고 싶은 제 마음 알고 계실랑가 모르겠네요^^

프레이야 2007-08-1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 생일이었군요. 지났지만 축하드려요!!
청포도가 탱글탱글합니다. 아이들도 그렇겠죠.^^

책향기 2007-08-17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녀석이 심성이 너무 여려서 좀더 자신감 가지라고 이번엔 생일파티를 여러번 해 줬어요. 배꽃님과 혜경님이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또 다른 기쁨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