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육아 -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찰스 화이트필드 지음, 김세영 옮김 / 푸른육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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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치료되지 못한 자아와 만나기.내면 아이가 치료되어야 성장할 수 있다.행복한 아이를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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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23 22: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면아이에 대한 설명이 있는 책인가봐요.
꿀꿀이님, 좋은밤되세요.^^

책한엄마 2016-02-24 07:11   좋아요 1 | URL
어제 잘 보내셨나요?애 재우다 자 버렸네요.^^내면 아이에 대한 내용 맞아요.

서니데이 2016-02-24 07:12   좋아요 1 | URL
꿀꿀이님, 오늘 춥대요.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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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꽉 채워진 삶은 행복을 느끼기에 답답하다.살짝 비우기 위해 떠난 완벽한 꾸뻬씨-행복을 깨우치고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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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엄마 습관 - 평범한 아이도 공부의 신으로 만드는 기적의 교육법
무라카미 료이치 지음, 최려진 옮김 / 로그인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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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3 때 시작했던 메가스터디.
그 메가스터디가 이제는 메가 로스쿨이 됐다.
이제 로스쿨도 학원 도움으로 들어가는구나.
그런데 최상위권반을 모집한다고 해서 기준을 봤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상 학점 3.8 이상 인기학과 이상

이 정도 학점인 애들은 그냥 혼자 공부해서 로스쿨에서 모셔간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직접 손수 돈을 지급하면서 불안함을 잠재우려 할까?
그만큼 이제 전문직으로 가기 위한 일이 그리도 힘들어졌나?
이런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이 광고를 하는 화면을 봤는데 못 찾았다. 금방 누군가 항의로 내렸나 보다. 어이가 없었다.)

이 책을 쓴 초등학교 학원 운영자도 그렇다.
처음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가르쳐 주다 보니 유명 학원 강사가 됐다는 그.
그가 말한다.
사실 공부 잘 하는 아이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자신에게 온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엄마 도움을 받아 이미 학습 준비가 된 아이들이 백중 백발 합격한다고-
그 이외 아이들은 사실 직업 정신으로 가르치는 것이란다.
그래서 유명 학원 강사인 그가 이런 책을 냈다.
이런 부모한테 자란 아이들이 유명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말이다.

1. 엄마는 공부를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게 하면 안 된다.


노는 것처럼 공부도 즐기는 일 중 하나임을 깨닫게 한다.
사실 노는 것(가수, 연예인, 배우 등)으로 성공하는 일보다 공부로 성공하는 게 더 쉽다는 걸 아이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7번 읽기 공부법' 저자는 자신이 7번 읽기만 하면 다른 아이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공부에 모든 것을 걸어 성공한다.

 

 

2. 아이가 공부 때문에 질리지 않도록.
아이 키우기 수월해질 때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애한테 뭘 못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그때부터(첫재 돌쯤) 프뢰벨과 몬테소리에 입문했다.
물론 영사를(영업사원) 통해 사면 너무 비싸서 일단 중고로 들였다.
마음이 뿌듯했다. 하지만 애가 교구를 던지고 망가뜨리면 화가 났다. 이게 얼마짜린데?
그런데 갑자기 깨달음이 왔다. 애를 위한다고 산 교구를 애가 망가뜨린다고 짜증 내는 나 자신.
그래서 이후 무슨 교육을 하고 싶을 때는 아이 의견을 우선한다.
(엉엉-넌 왜 발레를 싫어하니?)

 

 

 

3. 아이랑 같이 공부하자.
이 그림은 요즘 내 모습이라 반성하려고 가져왔다.
엄마랑 같이 공부한다면 아이도 공부를 좋아하게 된다.

 

 

 

 

 

4. 스스로 하는 법을 알도록 기다리자.

요즘 둘째가 내가 하겠다는 일이 많아졌다.
옷 입기나 밥 먹기.
이때부터 애가 스스로 하는 걸 기다리는 법을 알아야 할 듯하다.

 

 

 

 

5. 글쓰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건 지금 나에게도 필요한 문구다.
아이와 같이 글 쓰는 연습을 하자.
공부하느라 글쓰기를 안 했다는 건 변명이다.
글쓰기, 책 읽기 능력이 바로 공부 실력이다.
정작 글을 쓰겠다고 할 때 아무 생각도, 쓸 것도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사교육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날 대학 보내준 것은 고등학교 수업보다 손 선생과 이범 선생님인 건 부정 못하겠다.
내가 고등학교 3학년 처음 모의고사 때 과탐 사탐은 정말 점수가 낮았다.
(물수능임에도) 사탐과 과탐 합쳐 2개 틀렸나?(나 전체 8개 틀렸음. 내 공간이니까 마음대로 자랑한다.)
난 필요하면 사교육은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아이가 배울 의지가 있었을 때 이야기다.
이 책은 '배울 의지가 있는 아이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공부가 싫고 배우기 싫은 데 육체만 학원에 있는 아이가 아닌 영혼도 같이 공부하는 학생.
이들은 100% 성공한다.
저자는 그런 아이들은 엄마가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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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2-21 09: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들은 다 커서, ㅋㅋ 다 알아서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

책한엄마 2016-02-21 10:04   좋아요 0 | URL
부럽습니다.어느 날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신기하다가도 제가 키워야 하는 시간을 보면..언제 다 키우나-싶을 때가 있어요.물론 귀여운 딸들-보면서 현실을 즐기겠습니다.

cyrus 2016-02-21 13: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이들은 눈치가 빨라서(?) 부모가 좋게 공부하자고 말해도 안 할 것 같습니다.. ^^;;

책한엄마 2016-02-21 14:42   좋아요 0 | URL
그럴 것 같아요.제가 하고 따라하길 바랄 수 밖에 없을 듯해요.제 딸은 제가 학원 끊어줘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다며 절대 학원에 안 갈 것 같네요.지금 6살인데 싫은 건 절대 안 하거든요.ㅠㅠ

서니데이 2016-02-22 19: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 오늘 대보름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2-22 21:20   좋아요 1 | URL
네!달 보이나요?^^
서재서 만나요!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산드라 뤼프케스 & 모니카 비트블룸 외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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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같은 선상에 있는 만득이 시리즈 같은 가벼운 책~
12가지 항목의 이상한 사람들에 대한 특색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대처라고 해봤자
대부분
˝너가 이렇게 행동하는거 이해되긴 하는데 난 그냥 내 일 할게.관심가져줘서 고맙다.˝뭐 이렇게 점잖게 얘기하고 넘어가란 것이다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없어서 뒷목잡고 혈압이 올라가다가 상황을 보고 대처방법을 보면
˝뭐야..이게 다야?˝라는 반응이 생긴다.
그리고 뜬금없이 마지막엔 너도 다른 사람한테는 이상한 사람일 수 있다고 검사 좀 하잖다.ㅎㅎㅎ
가장 큰 포인트는 마지막 질문지에 있는 듯 하다.
주위 사람들이 내가 오면 긴장하고 주제가 바뀌고 어색해지면 나도 이상한 사람일 수 있으니 다시 페이지를 앞으로 돌리고
내가 어떤 이상한 유형인가 생각해보라는 것 같다.

또 각 장의 이상한 사람이 되기까지의 상처나 트라우마 등을 알려주어 이상한 사람에 대한 연민을 갖게 하여
나의 분노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은 결론은 이상한 사람이 되지 말자.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만나게 되면 이해하고 좋게 좋게 넘어가자.
이상한 사람 본인이 바꾸지 않는 한 내가 그 사람을 바꿀 수 없다.
내 정신이나 차리자.


거짓말쟁이들은 자신들의 빛나는 존재가 거짓말투성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온 세상에 발각될따 봐 늘 노심초사한다.
이런 긴장감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그 증세는 다음과 같다.
-직접적으로 시선이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지긋이 오래 감는다.
-눈동자를 자주 굴리거나 눈빛이 경직된다.
-팔다리를 자주 움직이거나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꼰다.
-얼굴을 자주 긁적이거나 입술에 자주 침을 묻힌다.
-어색하거나 과장된 표정을 짓는다.
-말하고 있는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몸짓을 사용한다.
-평소와 다른 말투를 사용한다.
-토씨 하나 안 틀리고 했던 말을 자주 반복한다.(131)

이런 행동하는 사람..
드라마 미생에서 이 사람이 이런 행동하는거 같던데?(연기자 말고 극중인물!!)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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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7 20: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늘은 조금 괜찮아지셨나요??

2016-02-17 2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2-20 1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책한엄마 2016-02-20 11:5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서니데이님도 즐겁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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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칼의 노래'를 읽은 후 두 번째 읽은 김훈 작가님 책이다.
'칼의 노래'에서는 강하고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글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추위가 느껴지는 그때, 병자호란 40여 일 기록이 매우 힘없이 그려졌다.
그 힘없고 무력한 문체는 또 얼마나 객관적인지, 저자가 그린 이 사람이 과연 역사적으로 어떻게 평가받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그래서 결국 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봤다. 만화로도 50페이지 정도 되는 일을 무려 370여 쪽에 걸쳐 서술하고 있었다. 지루하지는 않지만 힘없이 버티는 듯한 문체를 쓰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인조는 광해군이 펼친 친청 정책에 반발하여 왕권을 잡았다.
그 논조를 유지하기 위해 인조는 쳐들어오는 청군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간다.
임금은 국가를 위한다고 들어갔지만 남한산성 안 주민들에겐 뜬금없는 적이나 다름없다
  

남한산성에서 청에게 굴복하자는 최명길과 끝까지 싸워서 청을 몰아내자는 김상헌이 의견 대립을 한다.

김상헌의 목소리에 울음기가 섞여 들었다.
-전하, 죽음이 가볍지 어찌 삶이 가볍겠습니까. 명길이 말하는 생이란 곧 죽음입니다. 명길은 삶과 죽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삶을 죽음과 뒤섞어 삶을 욕되게 하는 자이 옵니다. 신은 가벼운 죽음으로 무거운 삶을 지탱하려 하옵니다.
최명길의 목소리에도 울음기가 석여 들었다.
-전하, 죽음은 가볍지 않사옵니다. 만백성과 더불어 죽음을 각오하지 마소서. 죽음으로써 삶을 지탱하지는 못할 것이옵니다.(143)

결국 광해군이 선택한 노선이 맞았다. 만약 자신이 청에게 굴복한다면 왕이 된 이유를 잃어버린 것과 같다. 따라서 왕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전하, 자꾸 어쩌랴 어쩌랴 하지 마옵소서. 어쩌랴 어쩌랴 하다 보면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옵니다. 받들기 민망하옵니다.(64)
                

이 와중에 인생 한 판 뒤집기를 한 인물이 있다.
바로 정명수란 관노 출신 청 통사.
이 사람을 통해 청과 연락을 취한다. 따라서 이 사람은 조선 권력자다.
대접을 받을 때 기생과 놀아도 꼭 합방은 양반집 자제와 하길 바랐다. 하급 관리 자제임이 밝혀졌을 때는 죽이기까지 한다.
                

-경들이 박복하구나. 어찌하랴. 내가 비를 맞으랴.

임금이 내 행정 마당으로 내려섰다. 버선발이었다. 마당에는 빗물이 고여 있었다. 임금은 젖은 땅에 무릎을 꿇었다. 임금이 이마로 땅을 찧었다. 구부린 임금의 저고리 위로 등뼈가 드러났다. 비가 등뼈를 적셨다. 임금의 어깨가 흔들렸고, 임금은 오래 울었다. 막히고 갇혔다가 겨우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눈물이 흘러서 빗물에 섞였다. 임금은 깊이 젖었다. 비바람이 불어서 젖은 옷이 몸에 감겼다. 아무도 말리지 못 했다. 석자가 달려 나와 임금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승지들 은 마루에서 뛰어내려 왔지만, 임금에게 다가오지 못 했다. 임금이 젖은 옷소매를 들어서 세자의 어깨를 쓸어내렸다.
                

-성을 지켜라. 물러서지 마라.

김상용은 지팡이를 짚고 성첩을 돌며 소리쳤다. 빈궁과 숙의와 사녀와 나인들이 끌어안고 통곡했다. 동쪽 성문이 깨지면서 청병이 몰려들어왔다. 성문에서 정전 쪽으로 칼날의 대열이 번뜩이며 다가왔다. 청장은 정전에 자리 잡았다. 청병들이 성첩으로 올라왔다. 청병은 성첩을 돌며 청소하듯 도륙해 나갔다. 김상용은 쫓기면서 남문 문루 위로 올라갔다. 종이 따라왔다. 문루 위에 미처 쓰지 못한 화약 더미가 쌓여 있었다. 김상용이 화약 더미로 다가갔다. 종이 김상용의 도포자락을 잡았다.
-대감, 어찌....
-당면한 일을 당면하려 한다. 너는 돌아가라.
종은 돌아가지 않았다. 김상용이 화약 더미에 불을 붙였다. 종이 김상용의 몸을 덮쳐서 끌어안았다. 화약이 터졌다. 문루가 무너져 내렸고, 김상용의 육신이 흩어졌다. 종이 함께 죽었다.(331-332)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못할 짓이 없고, 약한 자 또한 살아남기 위하여 못할 짓이 없는 것이옵니다.(339)
슬프다. 내 나라가 약하다는 사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답답했다.
그리고 최명길이란 사람에 대해 정말 궁금했다.
이 책은 정말 객관적이다.
시종일관 청에 굽히지 않는 김상헌 입장에 있는 듯하다가 뒤이어 최명길을 비춘다.
이런 구도로 봤을 때 난 최명길이란 사람이 매국노 같았다.
사실 아닌가? 자꾸 청에게 굽힐 것을 요청하는 일이..
답답한 마음에 조선왕조실록 팟캐스트를 들으며 놀랐다.
최명길처럼 멋진 사람은 없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나라를 유지하고 살리기 위해 자신 이름에 오명이 붙는 것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한다.
아무도 청 밑으로 들어가겠단 글을 안 쓸 때 결국, 자신이 앞장서서 붓을 잡는다.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을까?
국가 간 시류를 바라보고 결론을 내린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시종일관 우리나라는 보수가 우세했다.
그리고 그 보수 세력 때문에 파국 위기가 있었다.
결국 천시 받고 무시당했던 사람들이 국가를 살린다.
그렇게 가늘고 길게 조선왕조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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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2-14 16: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명수 저 사람, 딱 봐도 자기가 나쁜 사람이라는 걸 알리네요. 일제 강점기의 형사 옷을 입혀도 어색하지 않겠어요. ㅎㅎㅎ

책한엄마 2016-02-14 16:53   좋아요 0 | URL
박시백 화백님이 인물을 정말 잘 그리신 것 같아요.
정말 김훈 작가님 인물 묘사랑 같아서 올려봤어요.^^

서니데이 2016-02-14 17: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2-15 00:08   좋아요 2 | URL
아이고!오늘은 제가 늦었어요.둘째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계속 손이 갔네요.ㅠㅠ내일 만나요.^^

서니데이 2016-02-15 18: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2-16 20:26   좋아요 1 | URL
아이고-^^

서니데이 2016-02-16 18: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2-16 20:27   좋아요 1 | URL
어제도 방문해주셨군요.^^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서재에 놀러갈게요.

커피소년 2016-02-17 08: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ㅎㅎ국사(역사) 선생님 같습니다.. ㅎㅎ

책한엄마 2016-02-17 08:27   좋아요 1 | URL
과찬이세요.
조선 후기는 읽는 것 자체로 고문입니다.ㅠㅠ